검색결과
  •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 선전/원가 10배까지 폭리

    ◎업자 7명 구속ㆍ8명 입건/유명인사 “체험기”로 환자들 유혹도 단순 건강식품이 암ㆍAIDSㆍ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만병통치약으로 둔갑,수입가나 원가의 10배이상 값으로 시판돼온

    중앙일보

    1990.03.13 00:00

  • “암도 고친다” 과대선전/범람 「만병통치약」 믿을만한가

    ◎거의가 무허가… TVㆍ신문에 광고 공세도/수입 원가 만5천원짜리를 16만원에 판매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알려져온 꽃가루ㆍ죽염ㆍ달맞이기름 등이 효능이 전혀 입증되

    중앙일보

    1990.03.13 00:00

  • 남편에게 받고싶은 X-마스 선물 "반지·목걸이" 23%

    크리스마스 선물로 10만원정도의 반지·목걸이를 남편에게 받고싶은 주부들이 가장 많으며 가족의 외식 때는 갈비를 가장 즐겨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리아 리서치센터가 최근 49세

    중앙일보

    1989.12.15 00:00

  • |이명복

    오래전 서울대병원에 근무하는 친한 교수의 부탁으로 어떤 남자환자(67)에게 왕진을 갔다. 침 1개를 주머니에 넣고 가보니 이 환자는 기동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3년전 소변

    중앙일보

    1989.10.02 00:00

  • 정수기 필터오염 눈에 보이는게 좋다|국내생산 200여종…외제도 범람|직결여과식은 수압에 맞는 용량선택이 바람직|외제품 선호는 금물… 국제기구 공인 확인해야

    상수원오염과 수도물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면서 정수기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있다. 일반인들은 과연 어떤 정수기를 선택해야하나 망설여진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중앙일보

    1989.08.17 00:00

  • 소식

    죽음을 눈앞에 둔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가 환자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국가와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최근

    중앙일보

    1989.08.03 00:00

  • 사신과 맞선 「하린두 개인전」

    암하면 사람들은 대개 치유를 기약할 수 없는 치명의 병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본인이 병명을 모른 채 죽어가게 하는 것이야말로 암환자를 간병하는 가족들의 의무이자 도리라고

    중앙일보

    1989.04.25 00:00

  • 2, 3층짜리 인공토지 나온다

    서기2020∼2030년께 우리의 생활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과학전문지『뉴톤』최신호는 21세기의 대 특집을 통해 주거·도시·교통·통신등각방면에 걸친 변화를 조명했다. 물론 이같은 변

    중앙일보

    1989.02.14 00:00

  • 할머니 자궁 수술하다 다이아몬드 1개 발견

    ■…자궁암에 걸린 것으로 착각, 수술을 받았던 할머니의 난소에서 뜻밖에도 8분의 1인치 짜리 다이아몬드가 발견돼 화제. 미 캘리포니아 로즈빌의 한 병원 외과수술 팀은 최근 암을 걱

    중앙일보

    1988.10.28 00:00

  • 화안내는 사람 암 잘 걸린다|미 캘리포니아대 「그리어」교수 조사

    유달리 친화력이 강하고 좀처럼 화를 내지않아 마음씨좋은 사람으로 통하는 이른바 「C타이프 성격」소유자들이 상대적으로 암에 갈 걸린다는 사실이 지난 70년대이후 정신의학자·심리학자들

    중앙일보

    1988.07.11 00:00

  • 한·일 위아 심포지엄 강남성모병원 주최

    국내 제1위의 암인 위암의 발생으 줄이고 치료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단및 정기검진등을 통한 조기발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야한다는 소리가 높다.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성모병원

    중앙일보

    1988.06.13 00:00

  • 에세이 건강철학이시형

    위암. 그에겐 청천병력이었다. 위장병으로 오래 고생해오긴 했지만 혹시나 했던게 사실로 드러나고보니 기가 찰 일이었다. 환자 자신이 이름난 외과의사라 숨길수도 없었다. 수술준비를 하

    중앙일보

    1988.02.17 00:00

  • "대화가 약보다 낫다"|홀아비|대머리|정신·심장병|알콜중독

    『기쁨은 나눌수록 많아지고 고통은 나눌수록 적어진다』-. 이 평범한 진리를 질병치료에 응용하는 사례가 최근 미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알콜 중독자들의 자조모임인 익명의 알콜

    중앙일보

    1988.01.28 00:00

  • 편안한 죽음 맞도록 도와준다|연세대, 호스피스 활동 전문봉사자 첫 배출

    암 등의 불치병으로 임종이 가까운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정신적인 위로와 함께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스피스(hospice)활동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화

    중앙일보

    1988.01.19 00:00

  • 간암 왜 40대에 많이 걸리나

    경제기획원이 밝힌 86년도 사망원인에 따르면 간경변증을 포함한 만성간질환과 간암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의 8·9%로서 81년의 5·5%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특히 40대의 경우 이

    중앙일보

    1988.01.14 00:00

  • B형 간염치료제 의보 혜택을

    정부는 의료보험 혜택이 전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내년부터 농촌지역에 비보험을 실시하고, 89년에는 도시를 포함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전 국민 의료보험은

    중앙일보

    1987.09.18 00:00

  • 가톨의대 성모병원 독립암병동·기재설치

    가톨릭의대부속성모범원(서울 여의도) 암진료센터(소장 김동집)는 독립암병동과 선형가속기등 최첨단 고성능 방사선 암치료기를 설치하고 9일부터 진료업무를 시작했다. 이 병원 13층에 8

    중앙일보

    1987.07.10 00:00

  • 암 수술받은 일인 7명 유럽 몽블랑 등정 나서

    암수술을 받은 일본인 환자 7명이 금년8월 유럽의 최고봉 몽블랑 등반에 도전하겠다고 선언-. 등산으로 삶의 자신을 회복하고 투병의욕을 북돋워보겠다는 이계획을 추진하는 단체는 일본

    중앙일보

    1987.06.19 00:00

  • 연탄가스 중독 50대여인|산소치료기 폭발로 숨져

    【대구=이용우 기자】 3일하오 6시30분쯤 대구시 신암4동 파티마 병원(원장 여귀남수녀· 50) 응급실에서 고압 산소 치료기가 폭발, 연탄가스중독으로 산소치료기 도크안에 들어가 있

    중앙일보

    1987.01.05 00:00

  • 화참으면 병된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금언은 이제 수정되어야할 것같다. 적어도 건강에 관한 한 침묵은 금이기보다 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기때문. 미국댈라스시 남부감리교대학의 「제임즈 ·페니베이

    중앙일보

    1986.11.04 00:00

  • 내가 아는 이중섭「은지화 사건」이 치명적인 쇼크

    1955년 환도 후 서울 미도파에서의 개인전 때 은종이그림 철거 사건은 피난생활에 지칠대로 지친 중섭에게 치명적인 쇼크였다. 가족을 일본에 보내고 고독했던 본인은 원산시절의 아내와

    중앙일보

    1986.07.19 00:00

  • (13)폐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암은 폐암으로 알려져있다. 폐암은 남자의 경우 위암·간암에 이은 3위의 암으로 순위에는 변동이 없으나 전체 암환자에 대한 비율은 81년에

    중앙일보

    1986.04.10 00:00

  • 건강보험·가정간호제가 생긴다|병원협 홍준식씨, 병원발전 세미나서 발표

    우리나라 병원개원 1백주년을 기념하는 종합학술대회(대한병원협회 주최) 와 한일수교20주년을 기념하는 합동심포지엄(대한의학협회분과학회협의회 주최) 이 22일서울에서 열렸다. 두 학술

    중앙일보

    1985.11.22 00:00

  • 암 충분한 영양 섭취로 이겼다. | 위암환자 박종녀씨의 투병 체험담

    암퇴치사업을 위한 민간기구로 발족한 대한암협회(회장 김창근)가 내년으로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그 동안 암에 대한 지식보급과 암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연구풍토조성 등 어려운 여건

    중앙일보

    1985.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