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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 타조 아닌데요... 알파카 인데요'
오스트리아 잘쯔버그의 운켄에 있는 알파카랜드 농장에 있는 알파카들이 6일(현지시간) 시원하게 털을 밀었다. 가는 목이 드러난 알파카의 모습이 얼핏 타조처럼 보인다. 털을 깎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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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미스, 여자친구 허리라인 따뜻하게 살려줘
쉬즈미스는 보온에서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겨울철 3대 아워터 오버사이즈 코트, 패딩, 무스탕을 선보였다. 겨울이 깊어 가고 있다. 이너보다는 아우터로 승부해야 하는 철이다.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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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민율이가 놀던 양떼 목장 어때요
알파카의 아그로돔 농장은 동화 속 양떼 목장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겨울엔 따뜻한 남쪽을 그리워한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청정지역,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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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의 진화 차세대 스팀시스템
필립스전자의 스팀시스템 다리미 ‘퍼펙트케어’. 옷감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온도와 스팀양을 찾아내 편리하고 쉽게 다림질을 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다리미다. 다림질을 해본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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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현지 가이드…믿고 물건 샀는데…
사진=JTBC 캡처 올 봄 뉴질랜드로 여행을 다녀온 주부 안효숙 씨. 현지 가이드의 권유로 침구류 판매점에 들른 안 씨는 알파카 원단 100%라는 말을 믿고 이불세트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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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의 면도' 화제 만발…'털의 위엄'?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알파카의 연례 '면도 행사'가 열렸다. 낙타과의 포유류인 알파카는 겨울철 더욱 풍성한 털을 갖게 하기 위해 봄철마다 털을 깎는다. 오스트리아 서부 잘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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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과 대한 사이 ,코트와 파카 사이
왼쪽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카멜색 모직 코트. 오른쪽은 몽클레르의 하운드 투스 패딩 코트.슈트·넥타이·셔츠는 모두 알프레드 던힐. 전통의 겨울 옷, 모직 코트패딩도 있고, 퍼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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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손뜨개, 후다닥 떠도 오래 남을 선물
“일본인들은 일단 자기가 쓸 물건을 뜨고 나중에 다른 이를 챙겨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선물을 하려고 손뜨개를 해요.” 손뜨개업체 ‘바늘이야기’를 운영하는 송영예(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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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날씬하게 … 모피의 섹시한 변신
겨울에는 역시 모피와 코트 등 두툼한 의류가 좋다. 과거에는 중년여성들이 모피를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스타일로 세련된 모피가 많아 젊은 여성들도 모피를 즐겨입는다. 진도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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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눈여겨 봐야 할 외투들
올 겨울 외투의 유행 키워드는 ‘보온’과 ‘클래식’이다. 보온으로는 패딩 점퍼나 야상 점퍼가 으뜸이다. 폭설과 찬바람에도 끄떡 없을 정도로 따뜻한 데다 어떤 차림에도 무난하게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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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리튬으로 기지개 켜는 볼리비아 주목해야
약 1000년 전 세계 최장의 안데스 산맥 7개 봉우리를 관통하는 드넓은 고원지대에 ‘아이마라왕국’이 있었다. 광활한 티티카카 고원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소규모 독립국가를 형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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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특집② - One Coat Two Style
겨울 멋쟁이가 진짜 멋쟁이라는 말이 있다. 외투 차림으로 멋을 내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반어법적 표현이다. 미니멈의 패션디자이너가‘One 코트 Two 스타일’을 제안한다. 출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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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옷, 여름에 '값 싸게' 사세요~
겨울 옷을 알뜰하게 구입하려면 언제 사야 할까. 정답은 '한 여름'이다. 시중가 대비 최고 90%까지 저렴한 이월, 재고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경매사이트 '옥션'의 겨울 아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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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의 창과 공산당의 방패가 다툰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에……” 1980~90년대 초 대한민국 대학가 학사주점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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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검열 저항의 상징 된 ‘알파카’
남미 안데스 산맥 고산지대에 사는 알파카가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에 저항하는 상징으로 떠올랐다. 중국 네티즌들은 양과 생김새가 비슷한 알파카라는 동물을 등장시켜 체제에 비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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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PEC 정상회의 폐막
제16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 23일 오후(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국방부 컨벤션센터에서 페루 전통의상인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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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빙 트렌드 8가지
1 비단 소재를 이용해 꾸민 실내 2 금속 실을 밀짚처럼 꼬아 벽지로 만든 엘리트사의 제품과 실내 연출 1 금속 소재의 변신 혹은 반란메종 오브제를 둘러본 세계의 전문가와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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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겨울옷은…
다른 계절에 비해 적은 가짓수의 옷을 더 여러번 돌려입게 되는 겨울. 실내생활이 잦다 보니 냄새·땀 따위가 배기 십상이지만 옷감의 특성상 세탁하기도 만만치 않다. 겨울 옷 자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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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추천합니다] 여성 외투-얇아지고 단순해지고 소매는 짧아지고
겨울 날씨가 갈수록 따뜻해지면서 겨울철 여성 의류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소재가 얇아지고 부피감이 많이 줄었다. 북슬북슬한 느낌의 털 대신 얇으면서 따뜻한 소재의 코트가 유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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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니트는 너무 평범해’ 올가을, 과연 그럴까…
‘니트를 빼놓고 올가을 패션을 이야기하지 마라’. 올가을, 정말 그렇다. 니트가 패션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조금 과장한다면, 정장·캐주얼·액세서리 등 니트 없이는 명함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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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롯데백화점 外
롯데백화점은 수도권 전점에서 2~8일 '여성 캐주얼 방한 의류전'을 연다. 알파카코트.퍼트리밍패딩.패딩점퍼를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알파카코트가 10만~15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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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코트 30% 세일
엠볼리는 오는 30일까지 '겨울 코트 신상품 30% 할인 행사'를 한다. 알파카.캐시미어.앙고라.울 등 여러 가지 고급 소재 겨울 코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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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님, 머리 치맛단 확 자르세요!"
감성을 정조준한 '패션 전략'은 때로 일장 연설을 압도한다. 한복 국정감사, 청바지 등정 등 정가(政街)에서 종종 '패션 쇼'가 벌어지는 이유다. 그래서 클린턴은 청바지에 섹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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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매 겨울 코트 나왔네
▶ 겨울 코트의 소매가 짧아 졌다. 9부·7부 수매는 물론, 팔꿈치에서 잘리는 5부 소매까지 출시되고 있다. 겨울 코트란 멋도 멋이지만 무엇보다 따뜻해야 제격이다. 그래서 응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