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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셰프가 추천하는 봄‘피크닉 도시락’ 건강한 콩으로 만들어 속도 편해요
정지원·손봉균·김희경·김영빈 셰프 레시피 작고 동그란 ‘노란 콩’은 세계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콩 그대로도 즐겨 먹지만, 두부·두유·콩기름·된장 등 우리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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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피크닉 도시락 추천 [쿠킹]
〈편집자주〉 작고 동그란 ‘노란 콩’은 세계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식재료입니다. 콩 그대로도 즐겨 먹지만, 두부·두유·콩기름·된장 등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익숙한 재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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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연탄·조개탄·구공탄…우리 주변 석탄의 발자취를 찾아서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석탄은 어떻게 인류의 연료로 쓰였을까 추운 겨울, 집 안을 따뜻하게 하는 연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석탄(石炭)’은 오랫동안 인간의 주 연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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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 기록
A scene from the Netflix original series "Squid Game" [NETFLIX]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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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기내식 금단현상..."비프 오어 치킨?" 편의점서 외친다
아시아나항공이 A380 기종에 310명을 태우고 국내 상공을 비행하는 이색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 출시 20분만에 비즈니스 좌석이 모두 동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사진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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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 백 아니고 제 핸드백입니다만..,” 남자도 핸드백이 필요해
여자 친구의 작은 핸드백을 들어주는 남자를 두고 설왕설래 하던 것도 옛말. 이제 남자들도 자신의 핸드백을 메는 시대가 됐다. ━ 핸드백을 멘 남자가 온다 붉은색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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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간편식의 변신 … 마법의 재료 김치·김
━ 간편식 별별비교 │ 어묵탕 간편식 전성시대다. 크게 품 들이지 않고도 좀 더 맛있고 멋있게 먹을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시도해 봤다. 간편식 어묵탕을 사다가 각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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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혼술 안주로 좋은 어묵탕, 더 맛있게 먹으려면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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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 만든 은주전자, 놋쟁반 … 런던을 사로잡았다
가이 샐터 런던크래프트위크 회장이 2일 전통 방짜 기술을 적용한 정유리 작가의 은주전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그는 “아름지기처럼 생활용품 속 작품들을 찾아 전시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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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더너 매료 시킨 한국 공예품과 음식의 마리아주
아름지기가 런던크래프트위크에 참여해 개최한 전시회에서 선보인 은주전자 등 작품. 두드려 만드는 전통 방짜 기술을 사용했다. 런던=김성탁 특파원 “지난해 6월 한국을 방문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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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도시락 1위는 맛도 모양도 정갈한 여기
1위 맛집 ‘비스트로품’의 채끝등심구이 도시락. 진미채, 북어 보푸라기, 태양초 김치 등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와 한식 정찬 못지않게 푸짐하다. 주문하면 고급스러운 나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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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내역도 안 보고 … 경찰, 사실상 수사 종결
경찰이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45)씨 사망사건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별다른 추가 수사 없이 1~2주 후 나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기다려 자살을 뜻하는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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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67년 6월 3일자 5면] 아, 이 만화 보면 생각난다 … 추억의 도시락
즐거운 점심시간. 그런데 한 아이가 도시락 통을 꺼내면서 울먹거린다. “또 김치 국물이 흘렀어. 어떡해.” 옆에 있던 짝꿍이 말한다. “나처럼 쏘세지 반찬으로 싸오면 이런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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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든 음식 알루미늄 호일에 넣었다간…
알루미늄 식기는 가볍고 열 전달이 잘 돼 음식물이 빨리 끓어 사용하기 편하다. 하지만 조리할 때 피해야 할 음식이 있다. JTBC는 28일 알루미늄 식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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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만점 피크닉 아이템
봄 나들이가 절정에 다다랐다. 온 가족이 들로 산으로 가 햇볕을 쬐며 도시락을 먹는 풍경은 생각만 해도 정겹다. 센스 업 피크닉 아이템을 챙겨가면 한층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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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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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7000t 모아 건물 냉방 … G8은 ‘Green8’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도야코(洞爺湖)인근 루스쓰(留壽都) 국제미디어센터에서 6일 도요타의 1인승 전기차인 ‘i리얼’ 시승 행사가 열렸다. 바퀴가 3개인 i리얼은 팔걸이에 있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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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인들이 모두 모이는 수퍼GT-②
▶한국에서 만날 GT-R 모든 달리는 물건은 시속 200㎞이상 되면 부력(浮力)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차량의 무게중심을 낮춰 주는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이 필수입니다. 슈퍼 GT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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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 서랍을 열게 하는 키워드, 복고
예전에 어머니가 사용하던, 어린 시절 내가 많이 보아왔던 디자인은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느낌을 준다. 추억의 군것질 세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부모님 몰래 침을 발라 뽑기에 열중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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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세상 별천지 찾았다 오버!
어린이 책으로 가득 찬 파주출판단지 내 웅진 씽크빅 사옥 로비.'열린책들' 홍지웅 사장에겐 '첫 경험'이었다. 책밖에 모르던 출판인이 '도시'를 세우겠다고 건축가.공무원(파주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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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나는 동급생 친구로는 4.19 때에 죽은 종길이와 광길이 정도나 친했을까, 주로 한 학년 위의 택이나 성진이 우석이 등과 어울렸다. 동화에서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알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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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1. 샛강
계집애는 언제나 눈다래끼를 달고 살았다. 그 애는 사람을 쳐다볼 때 정면으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리고 옆눈으로 쳐다보곤 해서 누나들은 그애 이름을 모르니까 '가재'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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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향기] 행복을 나르는 도시락
어제 저녁 소풍간다고 들떠서인지 아이들은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밤새도록 즐거운 소풍으로 이어지는 꿈나라 여행을 했으리라. 이른 새벽부터 아내는 아이들 도시락 준비로 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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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계단 문화관' 12일 문열어
“6.25전쟁,그 때를 아십니까.” 검정고무신·양철물동이·물지게·알루미늄 도시락 등 1950∼60년대 서민들의 체취와 피난민들의 삶의 애환과 향수를 간직한 ‘40계단 문화관’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