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끼리끼리 있으면 뭘 모르는지 모른다 외부 피 수혈해야 기업 역량 올라가

    끼리끼리 있으면 뭘 모르는지 모른다 외부 피 수혈해야 기업 역량 올라가

    근래 영입된 외국인 중역들이 LG전자에 변화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선진 구매기법을 자랑하는 미국 IBM에서 20년 넘게(1981~2001년) 근무하다 올 초 LG전자의 부사장급

    중앙일보

    2008.05.14 00:14

  • [파워!중견기업] ‘빨간펜’ 엄마 선생님들 학습지 왕국을 그렸다

    [파워!중견기업] ‘빨간펜’ 엄마 선생님들 학습지 왕국을 그렸다

    대한민국 엄마라면 누구나 다 아는 회사가 있다. 학습지 ‘빨간펜’ ‘구몬학습’으로 유명한 교원그룹이다. 지난해 재계 관련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400대 비상장사 최대주주 지분가치를

    중앙일보

    2008.03.17 00:43

  • 고무줄 성과급

    고무줄 성과급

    #1994년 3월. 쌍용투자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 주식부 강방천(현 에셋플러스 회장) 대리는 그룹 창립기념일에 1호봉 승급하고 4박5일 동남아 여행권을 포상으로 받았다. 9개월

    중앙일보

    2008.01.21 18:27

  • 카드회사 맞아? 맞네! 카드회사

    카드회사 맞아? 맞네! 카드회사

    현대카드가 카드업계에서 강자는 아니다. 국민카드나 LG카드에 덩치에 밀리고 시장 점유율은 4위다. 2003년 8146억원(현대캐피탈 1773억원 포함)의 적자를 지난해 6215억

    중앙일보

    2007.06.12 20:05

  • [탐방!중견기업] 연 4600만개 화장품 납품하는 '보이지 않는 손'

    [탐방!중견기업] 연 4600만개 화장품 납품하는 '보이지 않는 손'

    사진=김형수 기자 '화장품 업계의 보이지 않는 손'. 화장품 회사 코스맥스의 별명이다. 이름은 낯설지만 누구나 1년에 한두 개쯤 코스맥스 제품을 쓴다. 무슨 소리냐고. 자기 이름으

    중앙일보

    2006.09.06 19:24

  • 급여통장 이참에 바꿔 ?

    급여통장 이참에 바꿔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직장인들은 월급통장 선택권이 없었다. 회사와 거래하는 은행 한 곳에 계좌를 개설해 월급을 받는 식이었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들이 잇따라 월급통장용 자산

    중앙일보

    2006.08.21 19:05

  • 스타 이름 석자가 577억 좌지우지

    스타 이름 석자가 577억 좌지우지

    영화배우 이영애씨의 이름 석 자가 이틀 새 577억원을 좌지우지했다. '㈜이영애'란 회사 설립을 둘러싼 소동으로 주식시장에서 움직인 돈의 규모다. 결국 '㈜이영애'의 설립과 관련

    중앙일보

    2006.02.09 05:10

  • [week&CoverStory] 서울 종로 맥도날드 관훈점 그곳이 대체 왜? 왜?

    [week&CoverStory] 서울 종로 맥도날드 관훈점 그곳이 대체 왜? 왜?

    오후 3시, 50평 남짓한 패스트푸드점이 수상타 아이스크림을 뜨고 닭다리 뜯는 사람들 가득한데 세상에, 손님들이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다 눈 휘둥그레진 젊은이들 "이게 웬 황당 시

    중앙일보

    2006.01.19 15:11

  • [Family] "우리 애 좀 끼워 줘" 맞벌이 엄마 서러운 '줄 잡기'

    [Family] "우리 애 좀 끼워 줘" 맞벌이 엄마 서러운 '줄 잡기'

    왕따 탈출 나의 노하우 (인터넷 중앙일보 열린마당 여론 조사 : 맞벌이 엄마 1046명 답변) (1) 맞벌이임을 밝히지 않고 가급적 모임에 참석. (502명·48%) (2) 시간

    중앙일보

    2005.12.20 21:57

  • [자력갱생 기러기아빠] 2. 간단 운동법

    [자력갱생 기러기아빠] 2. 간단 운동법

    운동이 몸에 좋다는 걸 누가 모르나. 그러나 하면 할수록 엔돌핀이 솟구친다는 운동도 '해야만 하는 일'이 돼버리면 고역이요, 스트레스일 뿐이다. 팔팔한 젊은 사람도 그럴진데 몸도

    중앙일보

    2005.11.06 20:50

  • [Family/리빙] 깜찍한 의자·탁자…보기에도 쓰기에도 '짱'

    [Family/리빙] 깜찍한 의자·탁자…보기에도 쓰기에도 '짱'

    발상의 전환이란 바로 이런 것일까. 두루마리 화장지 모양의 아이용 이젤 겸 의자, 골판지로 만든 다리 없는 의자…. 보기에도 좋고 쓰기에도 좋은, 그야말로 눈과 몸을 한번에 만족

    중앙일보

    2005.10.18 20:48

  • [Family] 색·깔·있·는·소풍

    [Family] 색·깔·있·는·소풍

    현대공예에 건축물 보는 재미까지 쏠쏠한 서울 우면동의 치우금속공예관. 왼쪽은 공예관을 만든 공예가 유리지씨의 살림집이고, 오른쪽이 공예관이다. [시·상 건축 제공] 청계천에 물이

    중앙일보

    2005.10.16 20:51

  • [Family/리빙] 인테리어 소품 구입 발품보다 손품 !

    [Family/리빙] 인테리어 소품 구입 발품보다 손품 !

    발품 팔아 좋은 물건 고르는 시대는 지났다. 특히 인테리어 가구나 소품은 발품 파는 사람보다 가만히 앉아 손끝만 잘 놀리는 사람이 더 뛰어난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 영화를 보며

    중앙일보

    2005.10.04 21:07

  • [Book/즐겨읽기] 생생한 현장감 돋보이는 한류 종합보고서

    [Book/즐겨읽기] 생생한 현장감 돋보이는 한류 종합보고서

    한류 DNA의 비밀 유상철·안혜리·정현목·김준술·정강현 지음 생각의 나무, 235쪽, 9800원 한류는 2005년을 여는 키워드다. 2000년대 초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류에 대한

    중앙일보

    2005.05.06 20:54

  • 가정의 달 , 어른이 볼 '동심의 영화'

    가정의 달 , 어른이 볼 '동심의 영화'

    5일은 어린이 날. 그러나 막상 아이들 손을 잡고 볼 영화는 많지 않다. 아이들에겐 역시 애니메이션이 다수 상영되는 여름.겨울방학이 극장 나들이에 제격이다.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

    중앙일보

    2005.05.02 20:49

  • [week& 영화] 헛된 집착, 처절한 파국 부르다

    [week& 영화] 헛된 집착, 처절한 파국 부르다

    감독 : 바딤 페렐만 주연 : 제니퍼 코넬리.벤 킹슬리 장르 : 드라마 등급 : 15세 홈페이지 : (www.dreamworks.com/houseofsandfog/index2.ht

    중앙일보

    2005.04.28 21:20

  • [week& 영화] 미트 페어런츠 2

    [week& 영화] 미트 페어런츠 2

    감독 : 제이 로치 출연 : 벤 스틸러, 로버트 드 니로, 더스틴 호프먼 장르 : 코미디 등급 : 15세 홈페이지 : (www.meet2.co.kr) 20자평 : 억지, 과장. 이

    중앙일보

    2005.04.14 21:52

  • [이슈&트렌드] 한류 영화, 일본서 '일류' 발돋움

    [이슈&트렌드] 한류 영화, 일본서 '일류' 발돋움

    한류의 주인공은 드라마다. 지금까지는. '욘사마' 열풍으로 열도가 들썩들썩했던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고 또 봤던 일본팬들은 같은 배우가 주연한 영화 '스캔

    중앙일보

    2005.03.21 18:00

  • [week&설 특집] 할리우드 영화에 빠져볼까

    [week&설 특집] 할리우드 영화에 빠져볼까

    설 연휴 만날 수 있는 할리우드 영화는 제각각이다. 기독교적 상징으로 가득 찬 퇴마사 얘기를 현란한 컴퓨터 그래픽에 버무린 액션 블록버스터 '콘스탄틴'(8일 개봉)을 비롯해 사랑이

    중앙일보

    2005.02.04 14:43

  • [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5. 한국 시장 꽁꽁 닫아 '심리적 통상마찰'

    [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5. 한국 시장 꽁꽁 닫아 '심리적 통상마찰'

    "배용준은 욘사마(樣)가 아닌 욘쿤(君)이나 욘씨(氏)로 불러야 한다." 일본 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주장이다. '님'을 뜻하는 극존칭 '사마' 대신 '군'이나 '씨'로

    중앙일보

    2005.01.07 08:14

  • "관객이 위로 받을 때 큰 보람"

    "관객이 위로 받을 때 큰 보람"

    현존하는 최고의 작가주의 감독으로 손꼽히는 그리스의 테오 앙겔로풀로스(69)가 11일 부산을 찾았다.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련한 '앙겔로풀로스 회고전'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그는

    중앙일보

    2004.10.11 18:06

  •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러브레터' 이와이 슌지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러브레터' 이와이 슌지 감독

    ▶ 일본 감독 이와이 슌지는 한국 영화인의 열정과 끈기를 부러워했다. 송봉근 기자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41)감독이 신작 '하나와 앨리스'를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개

    중앙일보

    2004.10.10 18:07

  • "내가 연기한 최고 영웅 보라"

    "내가 연기한 최고 영웅 보라"

    할리우드에서 백인의 전유물이던 지적이고 영웅적인 캐릭터를 흑인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연기파 배우 덴절 워싱턴(50.사진). 11일 폐막한 베니스 영화제 기간 중 워싱턴과 만나 올

    중앙일보

    2004.09.19 17:15

  • [week& 영화] '나쁜 교육'

    [week& 영화] '나쁜 교육'

    대놓고 '나쁜'이라는 단어를 끌어다 쓴 제목처럼 이 영화는 도발적이다. 교회의 권위가 여전히 서슬퍼런 가톨릭 국가 스페인에서 신부가 신학교에 다니는 어린 소년을 성추행한다는 모티

    중앙일보

    2004.09.16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