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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야구] 한국, 캐나다에 져 1승1패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홈팀 캐나다에 5 - 6으로 아깝게 져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계속된 제1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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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연승 비결, "적장을 베라"
‘코리안 특급’ 박찬호(27·LA 다저스)가 지난해 애너하임 에인절스의 투수 팀 벨처에게 ‘이단옆차기’를 하고 난 뒤 이를 악물고 이런 말을 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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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브레이브스, 이제는 타자왕국
"이제 우리들을 타자왕국이라고 불러다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내에서는 물론 메이저리그전체에서 뉴욕 양키스와 함께 매년 월드시리즈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전통강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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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경동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본선을 힘겹게 올라온 경동고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포철공고. 대부분이 포철공고의 우세를 예상하면서도 서울 무대에서 고전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한 것이 그대로 들어 맞은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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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홈런포 앞세워 1차전 승리
한화 이글스가 용병들의 홈런포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첫 판을 이기고 먼저 웃었다. 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99바이코리아컵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민철과 구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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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LG 잡고 OB와 2연전에
해태가 LG를 잡고 산뜻한 마음으로 준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려있는 OB와의 2연전에 임하게 됐다. 해태는 2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올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김정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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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한-일 프로야구 실력차 확인
'실력차는 존재한다. 그러나 심리적인 위축감에선 벗어났다' 1, 2일 잠실에서 벌어진 골든시리즈는 한국프로야구가 일본프로야구 수준에 거의 육박하고 있음을 보여준 반면 미세하나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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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한국시리즈1차전…해태 첫승 '기선제압'
이종범을 앞세운 해태가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해태는 19일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린 97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이대진과 이종범의 활약에 힘입어 LG를 6 - 1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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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현대유니콘스와의 대결서 3일 연승
LG - 현대 LG가 현대와의 잠실 3연전을 싹슬이하며 3연승,단독선두를 지켰다.LG는 1-0으로 뒤진 3회 8번 송구홍의 좌월 홈런으로 동점을 이룬뒤 4회 서용빈의 3루타와 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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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大 5년만에 정상복귀-전국대학야구선수권
인하대가 5년만에 대학야구 정상에 복귀했다(30일.잠실구장). 인하대는 연세대와의 결승전에서 10-6으로 뒤지던 8회말 대거 6점을 뽑아 12-10으로 극적인 역전극을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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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에 8대4로 승리
안타수는 14-7로 삼성의 일방적인 우세.그러나 스코어는 정반대였다.LG의 8-4 승리.최근 집중력을 잃고 산만한 플레이로 일관하고 있는 삼성의 현주소를 그대로 대변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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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3대2로 쌍방울에 3연승
현대가 한껏 고조된 팀 분위기를 반영하듯 한수 위의 기량으로쌍방울을 3-2로 눌러 최근 1무 포함,6연승을 기록하며 단독선두를 유지했다.현대는 2-2로 맞선 8회 무사 1,3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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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경동고
경동고의 자멸이었다.안타수 9-4로 경동고의 우세.그러나 스코어는 7-6으로 경남고의 승리였다. 경동고는 5회말 연속안타로 3득점,기선을 제압했다.그러나 6회초 잘 던지던 선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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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14안타로 6대3 유신고 이겨-대통령배 고교야구
안타수 14-5의 우세가 말해주듯 군산상고 타선의 파괴력이 돋보였다. 군산상고는 1-1로 맞선 4회말 유강식.문광민.노원만의 2루타로 2점을 뽑아 3-1로 앞선뒤 5회에도 안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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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공방 1대1 안타수 우세 못살려-한일 슈퍼게임 5차전
한국이 투.타의 심한 불균형을 드러내며 한일슈퍼게임 5차전을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은 11일 기후 나가라가와 구장에서 끝난 슈퍼게임 5차전에서 안타수 9-6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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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디비전시리즈 2차전
[로스앤젤레스=허종호 기자]프로야구 디비전시리즈 우세가 예견됐던 팀들이 모두 2연승으로 내달리며 리그 챔피언십을 향해 1승씩을 남겼다. 내셔널리그의 신시내티 레즈.애틀랜타 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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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패인은 무리한 주루플레이
결국은 「발」에서 승부가 갈라졌다. LG는 안타수 14-11의 우세에도 불구하고 주자가 홈에서 세번이나 태그아웃당하는 바람에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무리한 주루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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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작전미숙 패배 불렀다
왜 일본에 지는가? 한국 아마야구가 숙적 일본에 또 지고 말았다.그것도 9회말 1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지난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결승에 이어 일본에서 열린 대회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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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에 분패-아시아야구선수권 결승
한국야구가 9회말 1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해 아시아정상 일보직전에서 물러났다. 한국은 23일 일본 오카야마현 구라시키 마스카트구장에서 막을내린 96애틀랜타올림픽 예선및 제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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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어느새 4할打
해태 李鍾範이 드디어 타율 4할대에 돌입했다. 李는 31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4타수4안타(홈런포함)를 기록,타율이 0.393에서 0.400으로 뛰어올랐다. 李는 현재 85게임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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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에 분패-세계청소년야구
[브랜던(캐나다)=聯合]한국이 28일새벽(이하 한국시간)캐나다 브랜던에서 벌어진 94세계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예선리그 7일째 경기에서 고비마다 실책을 연발,대만에 5-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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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강영수 "깜짝 결승타"
해태가 6연승을 거두며 2위 LG와의 차를 4게임으로 늘렸다. 해태는 15일 태평양과의 경기에서 4회말 4안타와 4사구 2개를 묶어 5점을 얻는 등 초반에 대량득점, 뒤늦게 추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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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태평양 연패「5」서 일단 정지
빙그레와 태평양이 5연패의 늪에서 힘겹게 벗어났다. 빙그레는 12일 해태와의 대전경기에서 8회말 해태 구원투수 이대진의 폭투로 결승점을 뽑아 1-0으로 신승했다. 빙그레 선발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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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의 연속… “명문이 따로 없다” 「부천」맨먼저 8강에
짜릿한 뒤집기 승부와 파란이 거듭되는 제2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부천고가 8강에 처음으로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일 강팀이 덜미를 잡히는 이변속에 부천고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