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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화장품 '할랄시장' 미래먹거리 부상
박근혜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계기로 할랄(Halal)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하다’라는 뜻으로 이슬람 율법상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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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모비스, 친환경 운전법 책자 제공
현대모비스와 교통안전공단·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12일 교통안전공단 인천자동차검사소에서 ‘친환경·안전운전 대국민 순정부품 캠페인’ 발대식을 했다. 올해 말까지 교통안전공단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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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뒷자석에 핸들이? 운전법 보니…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뒷좌석에서 운전을 할 수 있게 만든 독특한 자동차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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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로 19.88㎞ 주행 … 대구 연비왕 탄생
올해 대구의 연비왕이 탄생했다. 대구시는 교통안전공단,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TBN 대구교통방송본부와 공동 개최한 ‘2012 대구 경제운전 연비왕 선발대회’에서 연비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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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씩 공회전 줄이면 연간 소나무 11그루 심는 셈
“시내에서는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액셀을 닳을 듯 말 듯 밟고 고속도로에서는 IC 앞 500m쯤부터 액셀에서 발을 떼며 ‘관성주행’을 해요. 뒤에서 다른 차들이 빵빵거리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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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당 최고 55㎞ … 스쿠터가 달린다 돈이 굳는다
승용차로 혼자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기름값만 생각하면 우울해지게 마련이다. 연비를 높였다는 최신형 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바꾸고 싶어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이럴 때 생각해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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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좋은 차’
한때 고성능, 중대형 차로 달려가던 소비자들이 이제 소형차, 고효율차로 돌아오고 있다. 경제위기로 지갑 두께가 줄자 차에 들어가는 기름값도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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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고물? 보물 ! … 그들의 ‘특별한’ 클래식 카
2008년. 스스로 주차를 하고, 알아서 속도를 조절하는 자동차가 나오는 시대다. 에어컨과 파워스티어링은 기본이고 경차에도 후방주차센서까지 달려 나온다.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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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제때 하고 주유는 아침에
하루가 다르게 뛰는 기름값에 자동차 타기가 겁나는 시대다. L당 2000원 가까이 되는 기름값을 결제하고 나면 달릴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바늘에서 눈을 떼기 힘들다.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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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제때 하고 주유는 아침에
하루가 다르게 뛰는 기름값에 자동차 타기가 겁나는 시대다. L당 2000원 가까이 되는 기름값을 결제하고 나면 달릴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바늘에서 눈을 떼기 힘들다. 조금이라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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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새벽에 주유하고, 시속 60~80㎞ 주행
당장 ‘연비왕’ 차로 바꿀 형편이 안 된다면 운전법을 바꾸는 것도 고유가 시대에 적응하는 방법이다. 자동차시민연합에 따르면 나쁜 운전습관만 개선해도 연료비를 20% 이상 아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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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가르며 … 관광 태안 푸른 꿈
태안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지도 어느덧 100일이 훌쩍 지났다. 자원봉사자들의 발길 덕분에 태안은 서서히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이젠 태안주민의 생계와 지역경제를 위해 관광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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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의IN-CAR문명] DMB는 운전 중 꺼두셔도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한 동물학자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슴이 사자 옆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은 차도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과 비슷하다.” 이 말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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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빠르게 달리려면 바르게 달려라
“브레이크를 더 세게 밟으세요. 힘껏 밟지 않으면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ABS)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16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의 주행시험장. ‘벤츠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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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BMW '드라이버 트레이닝 스쿨' 에 가보니
BMW는 '달리는 즐거움(driving pleasure)'이라는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을 자부한다. '잘 달리는 차'하면 자연스레 BMW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겠다는 것이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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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알짜 사이트들
학교 취업정보실에 몇 장 안 남은 입사지원서는 이미 사라졌다. 잡코리아.리크루트.커리어 등 이름 있는 취업 포털을 뒤져 봤지만, 자료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다. 나에게 딱 맞는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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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귀경길 안전운전법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설 연휴는 예년에 비해 짧지만 지역간 예상 이동인원은 6천400만명 정도에 달할 것으로 추정돼 귀성.귀경길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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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업계, 다양한 체험 행사
울퉁불퉁 바위길을 지나고 진흙탕을 건너는 오프로드(Off Road) 주행의 매력은 무엇일까. 모험을 만끽하면서 건강에도 매우 좋다는 것이다. 또 포장길에선 느낄 수 없는 희열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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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정비·점검
은평구 갈현동에 사는 이모(38)씨는 최근 핸드 브레이크를 풀고 운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차를 몰다 목숨을 잃을 뻔했다. 브레이크 라이닝이 닳으면서 냄새가 났으나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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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타고 출퇴근해요
휘발유값이 ℓ당 1400원대를 넘어서면서 직장인과 가정주부.학생들을 중심으로 모터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는 소형차라도 연비가 ℓ당 10km 안팎에 불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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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우선 교통정책 수립을
우리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4강 진출이 온국민에게 비할 수 없이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우리 선수들을 성공적으로 이끈 명장 히딩크 감독의 조국인 네덜란드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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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명물] 창원공단 대림자동차 안전운전교습소
경남 창원공단에 있는 이륜차 생산업체 대림자동차의 안전운전 교습소.1천여 평의 아스팔트 포장위에 S자 ·크랭크 ·장애물 코스 등이 그려져 있고 코스 주변에는 타이어가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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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보고서로 본 한국 어린이]
유니세프가 6일 발표한 '이노센티 센터 보고서'는 91-95년 한국을 비롯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6개 회원국 어린이(1-14세) 상해사망률 통계수치를 각종 도표로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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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고3 운전교육 현실화를
'버려진 시간' . 한 교육전문가가 고3생의 수능시험 후 한달을 표현한 말이다. 갑자기 한가해진 학생들, 이들을 감당 못하는 교사들, 혹시 옆길로 새는 건 아닐까 안절부절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