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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선 아이들에게 헬멧을"
"스키장에선 아이들에게 헬멧을 씌워주세요" 휘닉스파크는 지난 8일부터 스키장에서는 12세이하 어린이는 헬멧을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3진 아웃제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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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 「2005년도 한반도 정세 전망」
Ⅰ. 국제정세 전망 1. 국제테러와 갈등의 지속 2005년에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민족주의적·분리주의적 세력의 활동에 따른 정치적 불안, 인종·종족·종교간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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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 심포지엄=정창영 연세대 총장은 9~11일 연세공학원 대강당에서 국내외 저명한 과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놈시대 이후의 새로운 도전들 2004'를 주제로 생명과학기술 심포지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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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북한은 가족법 제2조에서 "결혼은 가정형성의 기초이다. 국가는 결혼을 법적으로 보호한다"고 규정해 놓고 있다. 지난 1992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9기3차회의에서 개정된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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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참여 전문가 결산
지난 3월 시작한 중앙일보.시민환경연구소의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캠페인의 1단계 행사가 3일 국제심포지엄으로 마무리됐다. 캠페인은 시민환경연구소 환경보건위원회의 연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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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12. 참여 전문가 결산
지난 3월 시작한 중앙일보.시민환경연구소의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캠페인의 1단계 행사가 3일 국제심포지엄으로 마무리됐다. 캠페인은 시민환경연구소 환경보건위원회의 연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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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외신 기자회견 "총선후 美·北 방문"
박근혜대표는 8일 오후 외신기자 회견을 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실시된 이날 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30여명이 모여 북적여 박대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박대표는 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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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름다운 간판, 나라 格을 높인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종로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간판 업그레이드 사업을 시작했다. 울긋불긋하고 혼란스러운 간판이 도시경관을 해치는 정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간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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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전·의경이 얻어맞는 나라
올해 스무살인 서울경찰청 제2기동대 소속 박민수 일경은 장차 컴퓨터제조 분야에 종사하고 싶어한다. 이제 그의 희망은 수포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지난 5일 택지개발 추가 보상금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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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선생님 눈높이 사랑 '사회와 通했다'
대교 눈높이 교사 김남순(41.대구광역시 달성군)씨는 금호복지회관의 치매 노인들을 자주 찾는다. 노인들에게 발 마사지를 해주기 위해서다. 발 마사지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그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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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청소 NGO 나섰다
인터넷 공간에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들이 '쓰레기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짜증날 정도로 쏟아지는 쓰레기(스팸)메일과 음란사이트.해킹.불법복제물 퇴치에 팔을 걷어붙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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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분만환경
출산문화를 바꾸려는 캠페인이 요즘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뜻있는 의사들이 중심이 된 운동이다. 골자는 임신부에게 품위있는 분만환경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안전하면서도 인격적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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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분만환경
출산문화를 바꾸려는 캠페인이 요즘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뜻있는 의사들이 중심이 된 운동이다. 골자는 임신부에게 품위있는 분만환경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안전하면서도 인격적인 출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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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기발 … 고정관념 뒤집어
'덴탈크리닉 2080'. 다름아닌 애경산업의 치약 상품명이다. 여기서 2080은 무슨 뜻일까. 궁금증이 확 밀려온다.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가져간다'는 의미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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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서울시는 올해 1백8개 비영리 민간단체 사업에 대해 16억5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인권·여성·청소년 권익신장 분야 5억2천6백만원, 시민참여 확대 2억900만원,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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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음식 연15조… 자동차 수출액과 맞먹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뒷골목의 한 식당. 1백여명의 손님이 소주와 불고기.냉면 등을 먹느라 소란스럽다. 군데군데 손님들이 떠난 자리에는 먹다 남은 반찬 그릇이 어지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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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문의 해' 연장 성공하려면
'한국 방문의 해'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한다는 결론이 났다.내년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이 예정돼 있으므로 이를 계기로 관광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와 외국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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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문의 해' 연장 성공하려면
'한국 방문의 해'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한다는 결론이 났다.내년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이 예정돼 있으므로 이를 계기로 관광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와 외국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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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시민운동' 무럭무럭 영근다
"사용한 뒤엔 변기 물을 꼭 내리세요, 청소할 땐 친구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물기를 닦아주세요"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삼정중학교 윤혜은(尹惠銀.15.3년)양 등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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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영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김영대(金永大)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9일 오전 7시4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주변에서 전기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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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망자 80% 낮추기' 전방위 단속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경찰의 단속활동이 더욱 다양하고 강력해진다. 올들어 안전띠 미착용 단속과 교통법규 위반 신고보상제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4분의 1 가량 줄어드는 성과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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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기 삼성이 나섰다
교통사고 최다 발생국이라는 불명예를 벗는 데 민간 기업이 나섰다. 삼성화재보험은 24일 교통사고를 줄이는 사업을 하기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를 설립하고 해마다 1백억원씩 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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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모금 캠페인 4일째인 14일은 공군작전사령부와 육군 선봉솔개부대를 비롯한 각군 장병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또 지난달부터 전국 가뭄지역에 양수기 2천8백여대를 공급하는 등 가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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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범람은 천박한 인터넷 자본주의 산물"
몇 년 사이 인터넷은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통신 수단으로 자리잡았지만 개인정보 침해, 사이버 폭력, 불법 음란물 등 정보화의 역기능이 인터넷을 판치고 있다. 이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