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가상 취임 퍼레이드...5억 기부하면 VIP 가상 초대
2009년 1월 20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조 바이든 부부와 오바마 부부가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알리는 조 바이
-
CEO 신년사에 담긴 신축년 키워드···불확실·고객·ESG·신사업
“앞으로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이 될 것이다.” (김승연 한화 회장) “고객이 감동하고 열광할 때까지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 (구광모 LG 대
-
인구재앙, 예고도 없었다···1년 전 통계청 "25년 후 벌어질 일"
5182만9023명. 행정안전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지난해 주민등록인구 통계다. 1년 전보다 2만838명이 줄었다. 첫 인구 감소다. 인구 재앙이 미래가 아닌 현재 한국에서 벌어
-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올해는 미래 준비하는 원년…사회적 요구에 부응해야”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삼성전자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
-
다 퍼지고 나서야 전수검사...황당 대책이 부른 확진 1062명
"늑장 검사와 뒤섞기 수용처럼 방역수칙을 어긴 엉터리 초동대응, 조용한 전파자, 3밀(密) 구조가 동부구치소의 코로나 재앙을 불렀다.’ 서울동부구치소 누적 감염자가 3일 10
-
다급한 英 "1·2차 다른 백신 허용"…전문가들 "과학 버렸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의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끌어올리려 새 지
-
'인구 데드크로스' 사상 첫 현실됐다…출생 27만〈사망 30만명
지난해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앞지르는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현실화됐다
-
문건유출·집콕댄스 논란···새해부터 두 번 고개숙인 정부
코로나19 위로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가 만든 영상. 방역 수칙을 어기고 층간 소음을 유발한다는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사진 보건복지부 페이스북 캡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
겁도 없이 독수리에 대드는 두루미…민통선엔 무슨일이 [영상]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의
-
오늘 거리두기 2.5단계 연장할듯...식당 5인 금지도 유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다음 주
-
“낙관 못하지만 새 기회 잡아야” 애플·LG의 미래차 전쟁
팀 쿡 애플 CEO가 2016년 주주들에게 애플의 ‘아이카(iCAR)’ 콘셉트 이미지를 소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2월 23일 LG전자 주가는 2008년 10월
-
거리두기 24일까지 연장? 화성시 실수가 불지른 '음모론'
보건당국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비수도권은 2단계)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기간 연장 여부를 오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현행 조치가 오는 3일 종료되는 만큼 그 이전에
-
반도체·2차전지 끌고, 동학개미 밀고…코스피 3000 시동
━ 2021 경제 전망 - 주식·외환·금리 지난해 12월 30일 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지점 딜링룸 전광판의 모습.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2.96포인트 오른 2873.
-
조용한 보신각, 닫힌 해맞이 명소…초유의 풍경으로 맞는 2021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강원 강릉시 공무원들이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동진 해변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연합뉴스 2
-
"수십명이 밥먹으며 기도회"…'50명 감염' 기도원·교회 목사 고발
수십 명이 모여 기도회를 열면서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고 환기도 시키지 않았다. 기도회 도중 밥도 같이 먹었다. 50여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
"변시 연기" "해돋이기차 스톱"…정부 못미더워 곳곳 코로나 '셀프 방역'
제10회 변호사시험 시행공고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대리인단이 3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변호사시험 응시자 준수사항공고 위헌 소원 심판청구 기자회견을 갖고
-
내년엔 전기차 보조금 100만원 줄어…징벌적 손해배상 신설
올해 한국 시장서 1만대 가까이 팔린 테슬라 모델3. 내년 전기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은 100만원가량 줄어든다. 사진 테슬라코리아 내년엔 전기차 정부 보조금이 올해보다 100
-
美교도소도 확진 27만명…"감형 받았는데 감옥서 죽을까 공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쿠에틴 주립교도소. AP=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수가 급증하
-
오찬 취소… 코로나19로 미 대통령 취임식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
미국 대통령 취임식 준비로 공사 중인 미국 워싱턴의 국회의사당. 이번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임식 모습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
-
[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제조 및 판매 분야 수상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제조 및 판매 분야 수상기업을 소개한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준 기업
-
[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 서비스 분야 수상기업을 소개한다. 소비자를 한해 동안 만족시켰던 양질의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다. 기업
-
구리시 싱크홀 원인은…국토부 “별내선 터널공사로 땅꺼짐”
지난 8월 26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한양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상(싱크홀)으로 차량이 통제된 모습이다. 연합뉴스. 지난 8월 경기도 구리시에서 발생한 대
-
신천지땐 먹혔는데 지금 안먹혀...거리두기 5단계 고장났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확인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방호복을 입은 해외 입국객이 대기하고 있다.
-
이번엔 '백신 아카데미' 논란..."내년 시상식 입장 제한 검토"
내년 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장이 자칫 나이 지긋한 원로 배우들로만 채워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주최 측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만 현장에 참석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