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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한국선수단 명단
◇본부임원 ▲단장=김집(훈련원장)▲부단장=김성집(훈련단장)▲총감독=김용모 (대한체육회사무총장)▲남자감독=서윤복(육상경기연맹부회장)▲여자감독=조정순 (대한체육회이사)▲총무=박철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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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오픈탁구남녀 8명파견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6월11일부터 14일까지 중공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1회 중공오픈탁구대회에 파견할 남녀선수 각4명씩을 25일 확정했다. ◇한국선수단 ▲단장=한상국▲감독=이에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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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국경을 넘어도…경기는 냉엄했다"
○…국경을 넘은 「핑퐁러브」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뉴스의 초점이 돼온 안재형(23)과 「자오즈민」(초지민·24·중공)의 경기 맞대결은 「자오즈민」의 승리로 끝나 스포츠세계의 냉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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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러브」안재형…「88」꿈 "흔들"
안재형(안재형·24·동아생명)은 서울올림픽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날까. 「자오즈민」(초지민)과의 러브스토리속에 다시 카메라의 플래시를 받으며 힘차게 라켓을 휘두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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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탁구 아주예선 출전선수단 확정
대한탁구협회는 18일 88서울올림픽 아시아지역 탁구예선전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을 확정했다. 서울올림픽 탁구단식에는 남64, 여48명이 출전하며 각국별 최대참가인원은 3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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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즈민|안재형 "사랑의 미로"
한국의 안재형(안재형·23·동아생명)과 중공의「자오즈민」(초지민·24). 핑퐁으로 맺은 두사람의 사랑은 결혼으로 열매 맺을 수 있을까. 84년10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파키스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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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배구 어떻게 훈련했길래
탁구와 배구의 올림픽대책이 시급하다. 탁구는 올림픽 첫무대인 명년 서울대회에서 금메달1개의 기대를 걸고있는 종목이고 배구도 10년만의 메달(동)을 겨냥하고 있으나 홈에서의 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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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비 더욱 정진
제39회 뉴델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개인 복식 금메달 등 메달5개의 호 성적을 거둔 탁구대표선수단 13명(임원5·여 선수 5·남 선수 3)이 4일 하오4시50분 KAL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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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영광, 뉴델리로 잇는다."
【뉴델리∥본사국제전화】한국탁구가 86아시안게임 3종목우승의 여세를 몰아 세계무대에서도 활짝 나래를 펼수있을까. 18일 단체전 1차예선에 돌입한 제39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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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 양영주등 대표10명 확정
탁구협회는 6일 선수강화위원회 및 코칭스태프연석회의를 열고 제39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2월19일 3월1일 인도뉴델리)에0 출전할 국가 대표 선수단을 확정, 발표했다. 선수단은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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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표 선수단에 포상금 2억 원 전달
탁구협회 최원석 회장은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수훈을 세운 탁구대표 선수단에 모두 2억원의 포상금을 전달, 선전을 치하했다. ◇포상내역 ▲박종대 감독=3천만원 ▲강문수·윤길중 코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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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금』들 "보너스도 많더라"|각 경기단체서 줄잡아 26억 원
서울아시안 게임에서의 메달 다수확이 세찬 돈 바람을 일으키고있다. 국민체육 진흥기금이 수여하는 연금과는 별도로 각 경기단체들은 수훈을 세웠던 코치진 및 선수들에게 격려금 또는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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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히어로들 돈복도 터졌네|격려금 누가 얼마나 받나
아시안게임의 히어로들은 금메달의 영광과 함께 푸짐한 격려금을 받아 복(복)이 겹쳤다. 미국이 그렇듯이 아마선수들도 이젠 승리와 함께 돈방석에 올라앉게됐다.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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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86 현장|한점마다 함성…전국이 탁구열기|중공 감독도 ."우리가 졌다" 자인
○…2·5g짜리 하얀 공1개가 전국민을 묶었다. 남자탁구에 이어 여자탁구가 중공을 꺾고 13년만에 사라에보의 영광을 되찾는순간, 일찍 퇴근해 안방에서 대중공전을 지켜보던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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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에 말려들어
▲허소발 중공감독=한국선수들이 의외로 잘 싸웠다. 우리팀의 에이스 「장지아량」이 패하는것을 보고 패배를 예상했다. 마지막게임의 「휘준」이 경험이 부족한 탓으로 안재형의 심리전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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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싸움에서 승기
▲박종대 한국감독=우리 선수들이 내가 봐도 믿기 힘들만큼 잘 싸워주었다. 특히 결정적 고비의 3게임을 모두 따낸 안재형에게 공로를 돌리고 싶다. 승패가 걸린 마지막게임은 실력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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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탁구」에 맺힌 한 풀었다
『「타도중공」의 꿈이 이렇게 빨리 실현될줄은 몰랐습니다. 우리팀의 선배·동료들이 잘 싸워주었고 평소 연습을 충실히 한 덕에 끝까지 흔들리지않고 게임을 이끌어 갈수 있었던 것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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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감격의 새장
한국탁구가 찬란한 금자탑을 쌓았다. 두드려도 두드려도 요지부동이던 세계 최강 중공의 벽을 거뜬히 무너뜨린 것이다. 언젠가는 우리도 중공을 이길수 있으리라고 막연히 꿈꿔왔던 것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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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양영자-이선도 8강점프| 중반열기 고조…정구 스타들 "자신"을 불태우다
85서울 그랑프리 마스터즈탁구대회는 「세계 정상급들의 탁구잔치」답게 유례없던 백열전 (백열전)을 치른 끝에 8강의 결승토너먼트 진출자를 가려냈다. 한국은 남자부 D조의 안재형(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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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왕중왕"은 누구…
세계 탁구의 정상들이 격돌, 왕중왕을 가리는 85년도 서울 그랑프리 마스터즈 탁구대회가 28일 하오 개막된다. 세계챔피언 강가량을 위시한 5명의 중공선수와 「그루바」(폴란드)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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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속공의 1인자 이선 여자탁구 새기수로
새롭게 출발한 한국여자탁구의 새기수로 10대신인 이선(19·부산 코카콜라)이 등장했다. 오는 28일부터 6일간 벌어지는 제1회 서울 마스터즈그랑프리 탁구대회에서 88년을 겨냥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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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진입은 북한전이 고비
제38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남녀대표팀 19명 (임원8, 선수11)이 13일 밤장도에 올랐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대회개막에 앞서 스웨덴 고덴베리 현지에서 스웨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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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세계 축구출전|남녀대표 10명을 확정
◇대표팀 ▲감독=김충우 ▲코치=최견극(나) 이에리사(여·이상협회전임) ▲남자선수=김완 김기택(이상 제일합섬) 안재형 이정학 (이상 동아생명) 박지현(신흥고) ▲여자선수=양영자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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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윤경미등 남녀4명씩 파견
대한탁구협회는 금년도 영국 웨일즈오픈탁구대회(1월17∼19일·카디프)에 안재형(안재형·동아생명)과 윤경미(윤경미·경희대)등 남녀 각4명의 국가대표 상비군을 파견키로 했다. 선수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