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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무인도서 예술의 춤판…카타르 공주·이서현도 반했다
이탈리아 베니스의 버려진 섬에서 열린 ‘핑키 핑키 굿: 산 자코모의 내일을 향한 도약’에서 무용수들이 돌을 쌓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진 안은미컴퍼니] 베니스의 무인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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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여동생∙카타르 공주가 무인도에…'춤판'에 셀럽 몰린 이유
베니스 산 자코모 섬의 모락모락 피어나는 분홍색 연기 속 현대무용가 안은미, 사진 안은미컴퍼니 베니스의 무인도에서 한바탕 춤판이 벌어졌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도, 가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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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철펜으로 꾸역꾸역…난 오늘도 그린다
━ 세 번째 펜화 개인전 여는 안충기 작가 나무야 나무야, 30.5x45.5㎝, 종이에 먹펜(2023) “꾸역꾸역. 격이 떨어지고 비루한 느낌이지만 나는 이 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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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리워 시인이 된 소년, 그 아빠가 그린 ‘약속’
민병훈(54·왼쪽) 감독은 암으로 엄마를 여읜 아들 시우(11) 군이 시를 쓰며 보낸 치유의 시간을 영화로 담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치원 졸업식 직전 엄마를 여읜 민시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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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울린 11살 소년 시인…암투병 엄마 떠난뒤 아빠의 '약속'
다큐멘터리 '약속' 언론시사회가 열린 11일 서울 용산CGV영화관 인근에서 민병훈 감독(왼쪽)과 영화 주인공이자 초등학생 시인인 아들 민시우군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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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제9기‘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오늘 개강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제9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을 내년 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동국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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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9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신입 원우 모집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제공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 양성을 위한 제9기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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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제9기 원우 모집…문화 리더십 갖춘 경영자 양성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건축·미술 등 차별화된 교육 각 분야별 최고 강사진 보유 4월 14일까지 지원서 접수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제 9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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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쿳’으로 접신 가짜 무당 “굿 퍼포먼스는 종합예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민요소리꾼 추다혜 두산아트센터 기획공연 ‘광-경계의 시선’을 공연중인 추다혜. [사진 두산아트센터] ‘무속’이 혐오의 의미로 통하는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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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압도적인 경험의 신입 원우 모집”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8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의 신입 원우 모집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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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잘 쓰는 130㎝ 팔방미인 “멜로 연기도 하고 싶어”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저신장 배우 김범진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삼은 음악극 ‘합★체’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김범진 배우. [사진 국립극장] 장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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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부석사 물들인 안은미의 파격 몸짓
이지영 논설위원 지난 11일 경북 영주 부석사. 오후 1시가 되자 일주문 앞에 우스꽝스러운 복장의 무용수들이 꽹과리 소리에 맞춰 나타났다. 동그란 선글라스에 신발은 짝짝이, 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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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축전, 영주와 안동 유네스코문화유산 6곳서 열린다
‘2022 세계유산축전:경상북도 안동·영주’가 9월 3일부터 25일까지 영주시와 안동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6곳에서 열린다.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영주시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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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드러누우면 못 일어나, 늘 서 있어야 하죠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신작 내놓는 현대무용가 안은미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9월 두 개의 신작을 내놓는다. 안무가가 두 작품을 동시에 창작하는 것도 흔치않은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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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꿈의 무용단에서 함께한 만남의 시간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 꾸는 계기가 되길"
‘꿈의 무용단’홍보대사 김주원 발레리나 인터뷰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이자 꿈의 무용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주원씨. [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무용단’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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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못했다"…하버드·예일 총동창회 임원 휩쓴 한국인
아시아계 최초로 예일대 하버드대 전체 동문회 이사로 선출된 김영준 변호사. 우상조 기자 미국 예일대의 전 세계 동문을 아우르는 총동창회에 한국인 임원이 최초로 탄생했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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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1204위…부진의 늪에서도 강철 멘탈, 테니스 여제의 말
올해 윔블던에서 1차전 탈락한 서리나 윌리엄스. 신예 선수를 맞아 고군분투 끝에 패했다. AP=연합뉴스 정상에 오르는 것만큼나 정상을 지키는 건 어렵다. 테니스의 여제(女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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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 힘드냐고? 안정은 예술에 독”
안은미 현대 무용가. 연습실에서 2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중 포즈를 취했다. 장진영 기자 “힘들죠. 그런데 힘은 원래 들기도 하고 나기도 하고 그런 거니까. 그게 인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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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터지도록, 몸에 자유를 허하라" 안은미가 보여준 이 춤 [영상]
안은미 현대 무용가. 연습실에서 2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 포즈를 취했다. 한껏 자유롭게. 장진영 기자 “힘들죠. 그런데 힘은 원래 들기도 하고 나기도 하고 그런 거니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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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허문 블랙박스 공간서 K컨템퍼러리 아트 맛보세요
싱크 넥스트22 무대에 서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사진 세종문화회관] 안은미, 이날치부터 박다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태싯그룹까지. 힙하다는 한국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가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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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높은 고백, 장르 없는 막춤…도발적 창작자들의 귀환
‘씽씽’의 400만 뷰, ‘범 내려온다’의 3억 뷰. 경기민요에서 출발한 이희문,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세운 기록이다. 이희문의 ‘씽씽’ 밴드는 2017년 미국 공영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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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솔직함, 장르 없는 막춤…도발적 무대들이 돌아왔다
‘씽씽’의 400만 뷰, ‘범 내려온다’의 3억 뷰. 경기민요에서 출발한 이희문,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세운 기록이다. 이희문의 ‘씽씽’ 밴드는 2017년 미국 공영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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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간 흥보·놀보, 창극 실험의 ‘화룡점정’ 찍다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국립창극단 ‘흥보전(展)’ 국립창극단 신작 ‘흥보전’은 설치미술가 최정화가 시노그래퍼로 참여해 화려한 미디어아트 열전을 선보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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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문화난장] 무용가 안은미의 코로나 나기
이지영 문화팀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공연계가 또 흔들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공연 무산과 중단이 다반사다. 진행 중인 공연들의 고민도 깊다. 띄어앉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