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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압도적인 경험의 <제 8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신입 원우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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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8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의 신입 원우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제8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은 이전에 진행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식의 강연으로 구성된 것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프로그램의 구성에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 시대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예술의 본질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그 구성을 전격적으로 개편하였다. 본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8개의 그룹 [건축, 미술, 음악(클래식, 전통, 대중), 무용, 교양, 미학, 인문학 & 미주(美酒)]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8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의 주요 강사진은 한국 건축의 상징 승효상,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하는 안무가 안은미, 명실상부의 대한민국 대표 미술사학자 양정무,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제1의 클래식 아티스트 문정재, 한국 음악의 얼굴 박범훈, 양현재단 이사 이주헌, 〈생활 명품〉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 윤광준, 한양대학교 성악과 교수 고성현, ‘빛과 소금’의 장기호Kio, 클래식 음악 칼럼리스트 이상민, 채널 〈주락이 월드〉 진행자인 MBC 기자 조승원, 등 이전 기수나 여타의 과정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국내 제일의 명사(名士)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본 강연을 앞두고 진행되는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에는 천재 소믈리에 오형우가 함께한다.

본 과정은 ‘고급 취향의 어른들을 위한 복합 문화 예술 특강’을 컨셉으로 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수동적 강연의 형식에서 벗어나 강연의 특성이 가장 잘 반영되고 의미가 깃든 공간에서의 체험형 강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제8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의 기획과 운영을 맡은 조영란 주임교수는 ‘각 분야 리빙 레전드(a living legend)들의 ‘구별되는 예술철학’이 원우들에게까지 생생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기할 것’이라며 그 소임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또한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원 정달영 원장 역시 ‘원우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원과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본 과정을 준비, 진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대학원은 1995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원한 예술 대학원으로,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고차원적인 흐름에 따라 사회의 지도자들에게 요구되는 창조적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년도 제8기를 모집하고 있는 본 과정은 지난 7년 동안 매 기수 50명 이상의 원우가 꾸준히 수료하였을 만큼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원우 특전으로는 과정 수료 이후에도, 수업 재수강을 원하는 경우 청강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본 과정의 취지와 함께 개인의 문화예술 이해도 향상과 비즈니스 접목에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8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은 2022년 10월 12일(수) 수업을 시작으로 2023년 2월 8일(수)까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18:30~21:00, 2강좌) 저녁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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