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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그섬-울릉도] "그곳에 가면 특별함 느껴져" 요즘 신혼부부가 주목하는 섬
울릉도(왼쪽)와 부속섬 관음도.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놓여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장현수(35)·이나영(32)씨 부부는 신혼여행지를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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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만명 유치에 효자노릇 톡톡…울릉 일주도로 달려보니
경북 울릉군 관음도에서 본 울릉 일주도로. 지난해 3월 총연장 44.5㎞ 도로가 완성됐다. 김정석 기자 울릉도와 제주도는 모두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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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치에 효자노릇 톡톡…울릉일주도로 달려보니
지난해 3월 울릉도 일주도로가 개통하면서 울릉도 관광이 훨씬 편리해졌다. 관음도에서 바라본 울릉 일주도로. 김정석 기자 울릉도는 제주도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섬이다. 두 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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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무인차 첫 도로운행 시동
내년 3월부터 울릉도 안용복기념관 앞 도로에 무인 자율주행차(사진)가 달린다. 무인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에서 장기간 운행하는 국내 첫 사례다. 경상북도는 최근 영국 국제통상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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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사례...운전자 없는 6인승 영국버스 울릉도 안용복기념관 앞서 '시동'
내년 3월부터 울릉도 안용복기념관 앞에 무인 자율주행차가 달린다. 무인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에서 장기간 운행하는 국내 첫 사례다. 경상북도는 최근 영국 국제통상부 마크 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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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독도 영토분쟁 대상 아냐"…洪 "신한일협정 파기할 것"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한·일간 독도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과 그 대책은 무엇일까. 후보들은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을 보이는 일본을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그 대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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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의 역설 … 문화, 애국심을 다시 불러내다
탄핵정국이 문화계의 풍경마저 바꾸고 있다. ‘애국심 콘텐트’의 부상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다. 얼마 전만 해도 국가주의나 애국심에 호소하는 영화나 공연 등에 대해 ‘국뽕(국가와 히로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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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오늘 독도 방문 “영토주권 확고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울릉도를 방문했다. 25일 독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해발 987m)을 등반한 뒤 안용복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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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키던 조상의 얼 되살린다, 울진 ‘수토사’ 뱃길 재현
조선시대 수토사 복장을 한 학생·시민이 울진 구산항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 울진군]조선시대 수토사(搜討使)가 울릉도·독도를 오간 뱃길을 재현하는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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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간직 산동네 … 거기서 유치환·장기려를 만나다
슬레이트와 시멘트 블록으로 지은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 언덕배기. 이곳을 누비는 도로와 골목에 ‘이바구길’이란 이름을 붙였다. ‘이바구’란 부산 사투리로 ‘이야기’란 뜻.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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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노리지만 … 우리는 누린다
‘영유권 주장에서 문화예술·체육행사로-’. 한국의 독도 알리기 전략이 바뀌었다. 독도가 속한 경상북도가 중심이 돼 25일 ‘독도의 날’을 전후해 독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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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독도는 조선 땅' 일본 확인 받은 안용복 기념관 개관
경북 울릉군은 8일 안용복기념관을 개관한다. 울릉군 북면 천부리 2만7000여㎡(8200여 평)의 터에 자리 잡은 기념관은 국비 등 1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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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미완’ 울릉도 일주 길 모두 잇는다
울릉군민의 50년 숙원사업인 울릉도 일주도로의 미개통 구간을 완전히 뚫는 공사가 시작됐다. 경북도는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에서 북면 천부리 섬목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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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관음도 현수교 놓는다
울릉도에서 죽도와 독도에 이어 세번째로 큰 부속도서인 관음도가 본섬과 연결된다. 울릉도 섬목 지역과 관음도를 잇는 길이 140m 현수교의 조감도. [울릉군 제공] 울릉군 황성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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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2·교도소 이전에 정부예산 2억씩
대구시가 ‘해묵은 민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13일 확정된 정부의 내년도 예산에 대구시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지원금이 많이 반영돼서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 지원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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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안용복 기념관 세우고 주부 인턴제 첫 도입
내년에 울릉도에 30억원을 들여 안용복 기념관을 짓는다. 안용복은 17세기 말 일본 조정과 담판을 지어 울릉도·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인받은 인물이다. 독도 영토 관리를 강화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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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릉도에 ‘독도수호교육관’ 2011년까지 건립
경북도가 2011년까지 울릉도에 ‘독도수호교육관’을 세우기로 했다. 독도교육관은 울릉군 북면 5만㎡의 터에 전체 면적 5000㎡ 규모의 3층 건물로 지어진다. 여기에는 독도를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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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에 ‘독도 지킴이’ 안용복 기념공원 들어선다
부산시가 ‘독도 지킴이 안용복 장군’ 기념공원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부산일보 8일자가 보도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부산시는 수영구 수영동 350 국방부 소유 옛 군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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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방 “우리 체제 위협국가는 북한”
독도 영유권 문제 및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과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가 21일 국회에서 열렸다.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이 본회의장 전광판에 프랑스 당빌이 1737년에 제작한 조선왕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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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에 마을 건설하겠다”
경북도가 15일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에 맞서 독도의 영유권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2006년 8월 마련한 정주기반 조성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독도 수호 신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