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오늘 독도 방문 “영토주권 확고히”

중앙일보

입력 2016.07.25 02:19

업데이트 2016.07.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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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울릉도를 방문했다. 25일 독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해발 987m)을 등반한 뒤 안용복 기념관, 독도박물관 등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동행했다.

문 전 대표는 울릉도에서 1박 한 뒤 25일에는 ‘썬라이즈호’ 편으로 독도로 출발한다. 독도에선 주민 김성도씨 부부와 독도 경비대원, 등대원 등을 만나 위로할 계획이다. 문 전 대표는 독도 경비대원에게 식사를 직접 만들어 주며 격려한 뒤 독도 관리사무소에서 1박을 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 측은 “오래전부터 한·일 역사 문제의 상징인 독도 방문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방문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영토 주권을 확고히 하자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객선의 독도 체류시간인 40분 동안에는 계획한 일정을 소화할 수 없어 1박을 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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