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년 옥살이한 전과33범|전축 훔치다 잡혀 또 옥행

    ○…서울마포경찰서는 3일 교도소에서 풀려난지1개월 반이 된 전과33범 최일두씨(39·주거부정)를 또 다시 절도미수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2일 하오1시쯤 이순애씨(31서·여·서울마포

    중앙일보

    1978.06.03 00:00

  • 긴급조치위반 17명 또 석방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중인 사람 중 조홍래 목사(48·기독교장로회전남노회회장)등 17명이 15일 검찰의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추가 석방됐다. 석방된 사람은

    중앙일보

    1977.08.15 00:00

  • 긴급조치위반 14명 어제 석방-「명동사건」관련 2명·학생 6명 등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중인 사람 중 「명동사건」과 관련, 복역중인 윤반태 목사, 신현봉 신부 등 2명을 포함 14명이 17일 석방됐다. 「국가안전과

    중앙일보

    1977.07.18 00:00

  • 도청전파 감지한일 있나

    최규하 국무총리는 22일하오 국회본회의의 대 정부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철군문제와 국내문제는 관련이 없다』고 말하고 『미국내 철군반대논의에 대해서는 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하나 정

    중앙일보

    1977.06.23 00:00

  • 부처님 오신 날 가석방된 무기수 안양 교도소 박영남씨 14년 만에

    안양 교도소 1급 모범수 박영남씨 (38·경남 김해군)가 25일 「부처님 오신 날」에 가석방의 온전을 받고 수감 생활 13년8개월만에 마중 나온 가족들의 품에 안겼다. 박씨는 62

    중앙일보

    1977.05.26 00:00

  • 25일은 불기2521년|전국에 메아리질 불탄 축제

    오는25일(음력4월초8일)은 불기2521년 석가탄일이다. 석가세존이 무명에 가린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이 땅에 온 이 날을 기리는 각종 축제가 전국적으로 화려하게 베풀어진다. 전국

    중앙일보

    1977.05.21 00:00

  • 가슴 뭉클…열띤 호응

    지난 24일 동양「라디오」가 벌였던 자선「캠페인」(하오6∼11시)엔 전국에서 5천여명의 자선인파가 몰려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동포애가 뜨겁게 피어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5시간 사

    중앙일보

    1976.12.27 00:00

  • 3천31명 가석방

    전국 28개 교도소 및 10개 소년원의 모범수 3천31명이 25일 상오 10시 일제히 가석방되어 성탄의 기쁨을 누렸다. 교도소별 가석방자의 수는 ▲영등포 구치소 1백16명 ▲안양

    중앙일보

    1976.12.25 00:00

  • 외국 나간 언론인 집 찾아|친구 가장, 사기 행각

    서울 종로 경찰서는 15일 외국에 나간 언론인 집을 찾아다니며 사기를 해온 전과 5범 김현수씨 (51·주거 부정)를 사기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11월27일 하오 3

    중앙일보

    1976.12.15 00:00

  • 국회 예산위 질문·답변-요지

    ◇20일 ▲남 부총리 답변=내년 수출 목표 1백억「달러」는 금년의 75억「달러」에 비해 33% 밖에 증가되는 것이 아니어서 쉽게 달성될 것으로 본다. 금년 말에 외화보 유고는 26

    중앙일보

    1976.11.22 00:00

  •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8일 하오 ▲박동진 외무 답변=「카터」 행정부가 미국식 도덕적 관념을 우리에게 강요하여 불편을 초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도덕 관념은 국가마다 그 기준 내용 표현 방식에

    중앙일보

    1976.11.19 00:00

  • 6개의 이름 가진 절도 14범|16년 살던 옥에 다시 들어가

    서울 남부 경찰서는 20일 28년 동안 6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절도행각을 벌인 절도전과 14범 장봉익 씨(49·서울 마포구 성산동 산1)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76.10.20 00:00

  • 『어느 복역수의 영광』방영

    TBC-TV「인간만세」(6일 하오 8시·부산 국18일)는『어느 복역수의 영광』을 방영한다. 살인죄로 15년형을 받은 박종훈 군이 지난 9월초 전국 기능경연대회에서 가구 공 부문 금

    중앙일보

    1976.10.06 00:00

  • 74년 출소자 둘 추적|모의권총 위협범인 「몽타지」작성배부

    검문경찰관 모의권총 위협 도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9일 74년 안양교도소를 나온 전과2범김모(29) 박보(27)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뒤를 쫒고 있다. 경찰은 한편 이재욱씨

    중앙일보

    1976.09.29 00:00

  • 한강교 「비어」서 또 자살시위(?)

    30일하오6시10분쯤 서울용산구제1한강교에서 서윤식씨 (31·충남논산군채운면용화리3구333·폭력전과7범) 가 제3 「비어」 (높이20m)에 담요를 들고올라가 『한강에 투신하겠다』며

    중앙일보

    1976.08.31 00:00

  • 그림솜씨 뛰어나

    916년윌8일생인 김은 6개월동안 서당에 다닌것 이외는 공부를 한적이없다. 15살때 서울용산구 청파동 남모씨의 인쇄소에서 1년간 인쇄기술을 배웠고 그 후 사진관에 드나들며 사진술을

    중앙일보

    1976.08.21 00:00

  • 택시 강탈 강도 유력용의자 수배

    여자운전사 「택시」 탈취 강도 사건수사본부 (본부장 한기태시경형사과강)는 9일용의자를 10여명으로 압축, 특히 전과4범 김광윤씨(33·주거부정)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김씨의 연고

    중앙일보

    1976.08.09 00:00

  • 어느 무기수의 옥중 결혼|면회·서신왕래 40여 회

    「붉은 벽돌담과 쇠창살이 이 부부의 몸은 갈라놓을 수 있어도 이들의 영원한 마음의 결합은 어느 누구도 떼어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경기도안양교도소 무기수 341호 엄인회씨 (36

    중앙일보

    1976.06.14 00:00

  • 절도신고 보복강도

    서울남부경찰서는 13일 절도사실을 신고했다고 2차례나 보복강도를 한 김성직씨(22·주거부정·전과5범)와 김모군(19·서울영등포구시흥2동)등 2명을 특수강도협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

    중앙일보

    1976.02.13 00:00

  • 절도범에 새 범죄사실 추가 없이|항소심서 구형량 높여

    서울고검 김진석검사는 2일 하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한정호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정재상 피고인(38)등 4명에 대한 조직절도 등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정 피고인과 공범 하명

    중앙일보

    1975.09.03 00:00

  • 김치탱크 메탄·개스 중독|복역수 2명 숨져

    【안양】11일 하오3시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소재 안양교도소(소장 서경덕)에서 김치저장「탱크」를 청소하던 복역수 박동근씨(37·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306의4)와 이영운씨(24·

    중앙일보

    1975.08.14 00:00

  • 증언으로 속죄하는 자해공갈단 두목|피해자 전과누명 풀어주려고 자진출두

    『징역5년의 형벌을 달게 받고 있읍니다. 그러나 진실로 속죄하는 길은 나로 인해 당한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전과자」란 누명을 지워주는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법정에 자진해 나왔읍니다

    중앙일보

    1975.07.19 00:00

  • 전사대당 중앙집행위장 김달호씨|혁명재판형 실핵 결정

    서울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황석연부장판사)는 전사회대중당 중앙집행위원장 김달호씨(63·서울마포구망원동421의18)가낸 형실효신청을 심리,『혁명재판소가 61년10월31일 김씨에게

    중앙일보

    1975.06.03 00:00

  • 「해빙」기대 속… 새 좌표 모색

    박정희 대통령과 김영삼 신민당총재와의 21일 청와대요담은 대통령과 야당당수란 서로의 비중, 난국이라 불리는 시점, 그리고 외면을 푼 첫 대면이란 점에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앙일보

    1975.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