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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규 칼럼] 김정은의 반면교사, 이라크전쟁

    [안성규 칼럼] 김정은의 반면교사, 이라크전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 기자는 이라크 서부 사막의 도시 카르발라 인근에 있었다. 종군 기자 자격으로 미군 험비 전투차량을 타고 취재를 다니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07 04:45

  • [안성규 칼럼] 김정은의 반면교사, 이라크전쟁

    [안성규 칼럼] 김정은의 반면교사, 이라크전쟁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 기자는 이라크 서부 사막의 도시 카르발라 인근에 있었다. 종군 기자 자격으로 미군 험비 전투차량을 타고 취재를 다니던 중이었다. 미군의 쾌속 진군 앞에

    중앙선데이

    2013.04.07 02:49

  • "DMZ의 내 아들아, 전쟁을 말해 미안하구나"

    "DMZ의 내 아들아, 전쟁을 말해 미안하구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면전’이란 독한 평양발 협박이 휴전선 너머 남으로 쏟아지던 26일 오전. 나는 휴가 나온 큰아들을 힘든 마음으로 귀대시켰다. 상병도 반

    중앙선데이

    2010.05.30 01:53

  • “DMZ의 내 아들아, 전쟁을 말해 미안하구나”

    “DMZ의 내 아들아, 전쟁을 말해 미안하구나”

    ‘전면전’이란 독한 평양발 협박이 휴전선 너머 남으로 쏟아지던 26일 오전. 나는 휴가 나온 큰아들을 힘든 마음으로 귀대시켰다. 상병도 반이 지나 ‘꺽상’이라며 제대를 꼽는 녀석

    중앙선데이

    2010.05.30 00:25

  • '역사 왜곡 병' 4년 만에 재발

    '역사 왜곡 병' 4년 만에 재발

    후소샤에서 발행하는 공민.역사 교과서의 2005년 개정판 검정신청본(백표지판)은 침략 전쟁 등 일본의 과거 잘못을 감추거나 애매하게 서술하는 현행판의 기조를 유지했다. 특히 공민

    중앙일보

    2005.03.11 19:00

  • [분수대] 취재전선

    [분수대] 취재전선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 초기. 미국 내 영향력이 CNN에 버금가는 폭스 TV의 제랄도 리베라 종군기자가 사막의 101공정사단 전투 캠프에 나타났다. 검은 바지, 검은 재킷에

    중앙일보

    2005.01.17 18:08

  • [2003 바로잡습니다] 2. 국제·통일외교

    국제부는 이라크 전쟁으로, 통일외교팀은 북핵 문제와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 등 대형 기사를 다루느라 숨가쁘게 보낸 한 해였습니다. 현장 취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론과 정확한 보도

    중앙일보

    2003.12.23 08:45

  • [2003 바로잡습니다] 2. 국제·통일외교

    [2003 바로잡습니다] 2. 국제·통일외교

    국제부는 이라크 전쟁으로, 통일외교팀은 북핵 문제와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 등 대형 기사를 다루느라 숨가쁘게 보낸 한 해였습니다. 현장 취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론과 정확한 보도

    중앙일보

    2003.12.22 18:55

  • 종군기자가 치른 '또 다른 이라크戰'

    종군기자가 치른 '또 다른 이라크戰'

    종군기자는 '전쟁은 목격돼야 하고 기록돼야 한다'는 한마디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다.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이라크전에 뛰어들었던 안성규(44)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도 서구 언론의

    중앙일보

    2003.10.31 17:34

  • '걸프戰 스타 기자' 피터 아넷 방한

    "한국이 파병한다면 미국으로부터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얻어내도록 하라." 전쟁의 광풍이 일던 지난 3월30일 "미국의 초기 이라크 전쟁은 실패"라고 말했다가 애국주의 역풍에 쓸리는

    중앙일보

    2003.09.15 17:56

  • [안성규 기자 종군기] '문화재 寶庫' 국립박물관도 털려

    바그다드 시내 피르두스 광장에 우뚝 서 있던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동상이 무너진 지 나흘째인 12일. 고대문명을 탄생시킨 이라크의 수도이자 역사의 보고(寶庫)인 바그다드는

    중앙일보

    2003.04.13 21:08

  • [안성규 기자 종군기] 바그다드는 불타는 해방구

    바그다드가 함락된 다음날인 10일 유프라테스 강을 넘으면서 나는 2차대전을 다룬 전쟁영화들을 떠올렸다. 함락된 고도(古都) 바그다드는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종군 46일 만에 바그

    중앙일보

    2003.04.11 18:14

  • [안성규 기자 종군기] "아내·아들 볼 날 멀지않았다"

    모든 세상사처럼 전장(戰場)에도 '운명의 갈림'이 있다. 병사들은 보직에 따라 운명의 길이 갈라진다. 정비중대 병사들이 길을 잃고 이라크군의 기습을 당해 거의 몰살된 사건도 있었지

    중앙일보

    2003.04.08 18:25

  • [안성규 기자 종군기] 공화국수비대 황급히 퇴각

    이라크 전선에 오면서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공화국수비대(Republican Guard)'였다. 이름이 결연(決然)한 느낌을 주기도 하거니와 1991년 걸프전 때부터 '이라크

    중앙일보

    2003.04.06 21:07

  • [안성규 기자 종군기] 바그다드 남부 곳곳 전투 잔해

    전장(戰場)이 긴박하게 돌아간다. 4일 오후(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70km 떨어진 미 5군단 16지원단 선발보급부대 임시캠프에서 최전선으로 유류와 탄약을 수송하는 미군 차량들과

    중앙일보

    2003.04.04 18:08

  • [안성규 기자 종군기] 곳곳에 이라크 탱크·대포 잔해 널려

    2일 오후 11시(현지시간). 여기는 카르발라 북쪽 20㎞. 바그다드까지는 70㎞밖에 남지 않았다. 내가 배속된 5군단 16전투지원단의 선발보급부대는 미 보병 제3사단을 따라 이곳

    중앙일보

    2003.04.03 18:11

  • [안성규 기자 종군기] 베테랑 戰士도 "너무나 힘든 전쟁"

    [안성규 기자 종군기] 베테랑 戰士도 "너무나 힘든 전쟁"

    1일 오후 2시(현지시간) 따가운 햇살 아래서 즉석전투식량(MRE) 봉투를 뜯었다. '비프 라비올리'라고 적혀 있다. 국물이 없는 그저 뻑뻑한 고기 덩어리다. 무감각하게 씹어 삼

    중앙일보

    2003.04.02 18:49

  • [안성규 기자 종군기] 反戰 외치는 아내와 내내 갈등

    [안성규 기자 종군기] 反戰 외치는 아내와 내내 갈등

    "왜애앵-, 왜애앵-."1일 오전 9시15분쯤. 갑자기 요란한 경보음이 들렸다. "스커드 미사일이 캠프 부시매스터로 날아온다!" 허허벌판. 대피할 곳도 없었다. 급한 대로 마스크

    중앙일보

    2003.04.01 18:31

  • [안성규 기자 종군기] 기습 두려워 고속도 두고 사막길로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열이틀째. 가만히 있다가는 날짜 가는 것도 놓치기 일쑤다. 한국보다 여섯 시간 늦은 시차 탓도 있겠지만 한국 기준으로 오늘이 며칠인지 당장 안 떠오를 때도

    중앙일보

    2003.03.31 18:30

  • [안성규 기자 종군기] "총든 이라크인 무조건 사살" 명령

    이라크 중부의 알 사마와 북서쪽에 있는 미군 보급기지 캠프 피터빌에는 26일 오전(현지시간) 긴장이 감돌았다. 2백km 떨어진 바그다드에 있던 이라크의 정예 공화국수비대가 반격을

    중앙일보

    2003.03.27 18:45

  • [이라크 전쟁] 모래폭풍뒤 폭우… 트럭 20대 실종

    25일부터 밀어닥친 모래폭풍이 기자가 있는 바그다드 남서부 2백㎞ 지역 피터빌 캠프를 포함한 이라크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 모래폭풍은 생소한 땅에 발을 내디딘 미군에게 큰 고통을

    중앙일보

    2003.03.26 19:10

  • [이라크 종군기] 신경가스 경보 울리자 안구 검사

    [이라크 종군기] 신경가스 경보 울리자 안구 검사

    25일 저녁(현지시간) 기자가 있는 곳은 바그다드 남서부 2백㎞. 여기서 1백20km 앞에 미.영 바그다드 공략군의 선봉 보병 3사단 선발대가 도착해 있다. 거기서 32km만 가면

    중앙일보

    2003.03.26 01:08

  • [안성규 기자 종군기] 이슬람敎 미군들 "너무 괴롭다"

    지난 23일 새벽(현지시간) 이라크전에 참전 중인 미군 101 공중강습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사고를 일으킨 용의자가 이슬람교로 개종한 미군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미군 내 이슬람교도

    중앙일보

    2003.03.24 18:28

  • [이라크 전쟁] 최정예 대원들 "죽음이 가장 두려워"

    [이라크 전쟁] 최정예 대원들 "죽음이 가장 두려워"

    그들은 23일 새벽(현지시간) 여명을 틈타 이라크 남부 사막으로 이동했다. 이 중 일부는 치누크와 블랙호크 헬리콥터에 실려 적진 깊숙이 투입될 것이다. 병사들 앞에 희미하게 빛나

    중앙일보

    2003.03.23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