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혁 국세청장

재무부·산하청 연쇄인사에 기대 부풀어|차관인사에 포함될 듯

조영길 전매청장과 김욱태 관세청장의 사표제출은 27일 하오 총무처를 통한 연락에 따라 갑자기 이루어졌다. 조 청장은 지난 83년 10월, 김 청장은 81년 4월에 현직에 부임, 비

사원·친지들의 오열속|22년 정든 사옥을 뒤로…|고 홍진기 회장 회사장 지내던 날

각계인사와 사우· 가족들의 애도와 오열 속에 고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영구는 이날 상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발인, 고인이 20여년 동안 몸담고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중앙일보 사

김대중씨 겨냥 발언에 발끈

17일 열린 국회재무위에서는 김대중씨를 겨냥한 듯한 민정당 곽정출 의원의 발언 때문에 정회소동이 일어나는 등 소란. 국세청현황보고 도중 안무혁 국세청장이 호화생활자의 자금출처를 추

부동산 투기일면 관련자 명단 공개

안무혁 국세청장은 22일 부동산투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억제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만약에 부동산투기 붐이 일면 투기꾼 자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안 청장은 이날 한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김형귀 의원(민정)=최근 증권시장이 과열상태에 있는데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고재청 의원(신민)=부실기업의 실상을 명백히 밝히고 경남기업을 대자가, 삼호건설을

불필요한 세무 조사 안 해

안무혁 국세청장은 25일 경제 4단체장과 만나 최근 들어 되살아 나고 있는 기업들의 투자 분위기를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세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청장은 이날 상오 플라자호텔

"석유제품·전기료 내려야"

무역업계는 최근의 엔고 추세를 수입대체의 호기로 적극 활용키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시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국제 원유가 하락에 따른 국내 석유 류 제품가격 및 전기요금

기업 자금 변칙 운용 규제 국세청

안무혁 국세청장은 국세청은 올해 기업 자금을 투기나 사채 등으로 변칙 운용하거나 외화를 낭비하는 등의 반사회적 경제 행위를 강력히 규제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안 청장은 올해 변칙

"부동산투기 억제위해 양도소득세 엄격 부과"

안무혁국세청장은 17일 대한상의가 마련한 조찬간담회에 참석, 앞으로도 양도소득세를 엄격히 부과함으로써 부동산투기억제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청장은 또 앞으로의 세정기

기업회장들 국세청장과 산업시찰

그룹회장·사장들이 올해에는 산업시찰·경제토론회참석에서도 바쁜 스케줄. 전경련주최 정례 산업시찰·경제토론에 참가한데 이어 이달말에도 별도의 산업시찰에 나선다. 국내50개 대기업의 회

국세청장 초청간담회

◆중소기협중앙회는 오는 12월5일 안무혁 국세청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

미국서쓰레기탄수입 사실인가

▲권오태의원(신민) =은행도 기업인데 경영이 부실화되면 다소무리나 부작용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부도처리하든지 다른 은행과 통폐합하라. ▲송용직의원(민정)=가계저축지원은 5%우대세율

"대입본고사 부활하라"

국회는 7일 13개 상임위를 모두 열어 소관부처별로 예산안설명을 듣고 질의를 했다. 이틀간 회의에 들어가지 못했던 운영위는 6일하오 세 차례의 3당 수석부총무회담끝에 7, 8일 이

미종신물수입 축소검토|정부 대한무역보복 계속하면 강경대응

정부는 각 분야에 걸친 미국의 대한개방압력에도 불구하고 당초의 개방스케줄 기본골격은 큰 변경없이 그대로 추진키로 하고 미국측이 현재 의회에 계류중인 섬유규제법을 통과시키거나 통상법

해외진출 건설회사|올부터 세무조사

안무혁국세청장은 지난 2년동안 세무조사를 면제받아 왔던 해외진출 건설회사에 대해 올부터는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현재 불황을 겪고있는 수출업체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면제할 생각은

사치성 수입소비재 유통추적 곧 착수

국세청은 최근 수입이 늘고있는 사치성 소비재 80개 품목을 선정, 외화낭비를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집중적인 유통추적조사를 곧 시작하기로 했다. 안무혁국세청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유업종 조사강화 불로소득 철저추적"

국세청은 대도시일수록 위장거래나 위장사업자가 많고 대부분의 사채거래나 부동산투기도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는 사실을 중시, 앞으로 각종 탈세행위를 뿌리뽑기위해 대도시의 세무행

"위장거래는 끝까지 추적"

또 대기업과 재벌그룹기업에 대한 법인조사도 강화된다. 안무혁국세청장은 19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올들어 처음 열린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통해 영수증 주고받기 생활화등 그동안의 노력에

재형저축 가입범위 확대(재무부) 16개공산품값 년내 인하(상공부)

김만제재무장관은 17일 전두환대통령에게 새해업무계획보고를 통해 『국내외금리차 및 시장금리등을 감안하여 금리자유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리자유화 방안에는 현행은행대출금리

안무혁국세청장은 4일 시무식에서 첫머리부터 올해 세수가 84년 예산대비 12·1%나 증가됨에 따라 세무공무원들은 전보다 두배의 노력으로 세수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특별당부

납세조합 일부비리 곧 단속

안무혁국세청장은 12일 국세행정의 기본방향이 국민의 공평한 세부담에 있는만큼 국세청은 앞으로도 숨겨진 세원을 발굴하고 부동산투기를 철저히 막는 한편 영세사업자를 보호하는데 세무행정

대전지역 토지거래자 40명 자금 출처 조사중

안무혁 국세청장은 23일 서울∼대전간 새고속도로건설과 관련, 최근의 부동산 투기조짐에 대해 『중부·대전 등 관할지방국세청을 통해 부동산거래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추곡가 소폭인상 추궁

국회는 18일 하오 농수산·건설위를 제외한 11개 상임위를 열어·소관부처에 대한 현황보고를듣고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야당이 제안한 지자제관계법개정안등 이른바 정치의안에 대한 심의문

〃조세문제 상호협력 절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 가 지난 24일부터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려 4일간의 토의를 끝내고 28일부터 대표단의 산업시찰 일정에 들어갔다. 안무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