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년째 이어온 '히말라야 인연'

    20년째 이어온 '히말라야 인연'

    엄홍길 대장이 모든 대원들을 데리고 캠프2 구축을 위해 떠나자 부엌에 있던 ‘학파디기’가 로체가 보이는 구릉에 올라와 원정대를 지켜보고 있다. 1987년 1월 초순. 당시 나이 2

    중앙일보

    2007.04.16 04:31

  • [로체 등반일기1] 히말라야 등반의 적, 고소증

    [로체 등반일기1] 히말라야 등반의 적, 고소증

    KBS 다큐멘타리 '산'의 지현호PD도 고소증을 비켜가지 못했다.지PD도 3일정도 본대와 떨어져 고소적응을 마친뒤 베이스 캠프에 합류했다.지PD는 베이스캠프에 합류한 뒤에도 가벼운

    중앙일보

    2007.04.03 20:04

  • 산행하고 청소하고… 자연에 푹 빠졌죠

    산행하고 청소하고… 자연에 푹 빠졌죠

    산은 왠지 모르게 인간에게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최근들어 단순히 주변 산을 오르는 아먀츄어 등산 애호가에서부터,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 짜릿한 전율을 맛보기 위해 고산준봉

    중앙일보

    2006.11.21 10:30

  • 64세 산사나이 '히말라야의 신비' 앵글에

    64세 산사나이 '히말라야의 신비' 앵글에

    사진작가 장문삼 인물정보 산, 산, 산이다. 외로운 구름만 한가로이 떠 있는 장한 산, 흰 눈을 이고 앉은 고요한 산, 햇살 받아 황금색으로 빛나는 눈부신 산이다. 24일 오후,

    중앙일보

    2006.05.26 05:51

  • [여기는 초모랑마] 7900m 앞두고 강풍 만나 철수

    [여기는 초모랑마] 7900m 앞두고 강풍 만나 철수

    2005 초모랑마 휴먼원정대가 캠프 2(7900m)를 눈앞에 두고 강풍을 만나 또다시 노스 콜(7100m)로 내려왔다. '히말라야 날씨는 에베레스트도 모른다'는 말이 실감난다. 엄

    중앙일보

    2005.05.19 15:58

  • [여기는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 인천에서 티베트까지

    지난해 5월18일 오전 10시10분(한국 시간 오후 1시 25분). 산악인 박무택(당시 35세)은 후배 장민(당시 26세)씨와 함께 초모랑마(8850m, 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중앙일보

    2005.05.19 14:28

  • [여기는 초모랑마] 강풍에 또 다시 노스 콜로 내려와

    2005 초모랑마 휴먼원정대가 캠프 2(7900m)를 눈앞에 두고 강풍을 만나 또다시 노스 콜(7100m)로 내려왔다. ‘히말라야 날씨는 에베레스트도 모른다’는 말이 실감난다. 엄

    중앙일보

    2005.05.19 00:47

  • [휴먼원정대] 노스 콜 올라간 대원들 강풍으로 하산

    노스 콜(7천1백m)에 올라 간 대원과 셰르파가 강풍으로 인해 더 이상의 작업을 뒤로 미루고 29일 오전 ABC(6천3백m,전진 베이스 캠프)로 모두 하산했다. 원래 셰르파들은 노

    중앙일보

    2005.04.29 17:34

  • [여기는 초모랑마] 현지사정으로 출발일 5일로 연기

    휴먼원정대 일정에 약간의 변동이 생겼다. 마오이스트들의 반정부 움직임으로 2일 초모랑마로 출발할 계획이었던 원정대는 대원들의 피로 누적으로 5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대신 공동 장비

    중앙일보

    2005.04.03 21:11

  • 휴먼원정대 일정에 약간의 변동 생겨

    마오이스트들의 반정부 움직임으로 2일 초모랑마로 출발할 계획이었던 원정대는 대원들의 피로 누적으로 5일로 연기하기로 했다.대신 공동 장비 및 대원들의 모든 짐과 김치(배추,갓,파,

    중앙일보

    2005.04.01 22:23

  • [여기는 초모랑마] 2. 해발 490m 추쿵

    [여기는 초모랑마] 2. 해발 490m 추쿵

    ▶ 28일 오후 고소 적응 훈련을 위해 아일랜드 피크( 6189m)의 성공적인 정상 등정을 마친 뒤 엄홍길 원정대장(왼쪽에서 일곱째)과 대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추쿵=오종택 기자

    중앙일보

    2005.03.31 15:53

  • [사람 사람] "수료생 7913명 … 산악인 산실 뿌듯"

    [사람 사람] "수료생 7913명 … 산악인 산실 뿌듯"

    "매년 설악산에서 열던 겨울 등산학교를 이번에는 한국등산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금강산에서 열 예정입니다." 서울시산악연맹 산하 한국등산학교의 이인정(59) 교장은 이같이 밝

    중앙일보

    2004.10.19 18:29

  • [신간] 미지의 세계로 탐험 그 참을수 없는 유혹

    1969년 7월21일.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표면에 발을 내디뎠다. 인간이 비행기를 만든 지 한 세기도 채 안 된 기간에 이룬 인류의 위대한 승리였다. 이

    중앙일보

    2004.05.14 21:47

  • 산악인 엄홍길 8000m 고봉 15좌 세계 첫 등정

    산악인 엄홍길 8000m 고봉 15좌 세계 첫 등정

    산악인 엄홍길(嚴弘吉.44.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3)씨가 히말라야 얄룽캉(8505m) 정상을 밟았다. 한국외국어대 얄룽캉 원정대는 위성전화를 통해 嚴대장이 5일 오후 3시8분(한국시

    중앙일보

    2004.05.05 21:00

  • 산악인 엄홍길씨, 얄룽캉 등정 성공

    산악인 엄홍길씨, 얄룽캉 등정 성공

    ▶ 국내 처음 히말라야 8천m급 14개봉을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5일 얄룽캉(8천505m) 등반에 성공, 세계 최초로 15좌(봉우리) 정복의 쾌거를 이뤘다. 사진은 지난 3월

    중앙일보

    2004.05.05 20:51

  • 히말라야에 묻힌 산처녀 기린다

    히말라야에 묻힌 산처녀 기린다

    "1982년 겨울 충북대산악연맹 동계훈련을 준비하면서 현옥이를 처음 만났습니다. 체구가 작고, 까무잡잡한 얼굴에 큰 안경을 낀 여학생이 눈에 띄더군요. '저 체구로 50㎏이 넘는

    중앙일보

    2004.04.28 18:12

  • [사람 사람] '히말라야 14+2' 완등 다시 도전

    [사람 사람] '히말라야 14+2' 완등 다시 도전

    2000년 7월 K2(8611m) 등정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최초, 세계 여덟째로 히말라야 8000m 고봉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嚴弘吉.44.외국어대3)씨가 오는 1

    중앙일보

    2004.03.04 17:55

  • [사람 사람] 어느덧 학부형 된 임수경씨

    "내 강의를 듣고 있는 2003학번들 대부분은 제가 누군지 몰라요. 예전에는 제 주위 사람만 하더라도 통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통일 논의가 사라져버린 느낌입니다."

    중앙일보

    2003.08.27 18:01

  • [week&피플] 히말라야 도전史

    히말라야는 산악인이라면 한번쯤 올라보고 싶어하는 '꿈의 산'이다. 인류가 히말라야 8천m 이상의 산 정상을 처음 밟은 것은 1922년의 일로 영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조지 말로리가

    중앙일보

    2003.08.07 15:43

  • [week&피플] 히말라야 세 영웅 … 북한산 上峯서 만나다

    세 사나이가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 엄홍길(43.파고다외국어학원).박영석(40.영원무역).한왕용(37.한고상사). 이들은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의 해발 8천m 이상 고봉 1

    중앙일보

    2003.08.07 15:41

  • [믿음은 나의 힘] 먼저 간 동료 '業'지고 산에 오른다

    산악인 엄홍길(43)씨와 함께 도봉산에 올랐다. 비지땀을 흘리며 비탈진 산길을 한시간가량 오르니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망월사가 보인다. 엄씨가 하루 건너꼴로 찾는 곳이다. 엄씨

    중앙일보

    2003.07.18 17:44

  • [설악에 살다] (12) 크로니팀 대장 박영배

    1977년 1월 5일부터 박영배 대장과 송병민 대원은 비옷과 고무장갑까지 갖추고 토왕폭의 낙수 속으로 뛰어들었다. 포근한 날씨로 어느 정도 몸이 풀린 상태였다. 이들 공격대원이 떨

    중앙일보

    2003.06.30 17:54

  • [사람 사람] 세계 10번째 '히말라야 14座 등정' 도전

    "히말라야는 모든 산악인이 꿈꾸는 이상향입니다. 그리고 마약이기도 하지요. 그러기에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찾아갑니다." 파키스탄에 있는 가셔브럼2봉(8천35m)과 브

    중앙일보

    2003.05.20 18:04

  • "히말라야에 묻고 온 동료들에 바칩니다"

    1999년 4월 29일 히말라야 산맥 안나푸르나(8천68m) 의 해발 8천m 지점. "현옥아, 먼저 내려가서 기다릴 테니 반드시 정상에 오르고 조심해서 내려와."(엄홍길씨) "이제

    중앙일보

    2003.03.13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