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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좌 인정, 이제 남은 건 ‘산악계 대모’ 홀리 여사의 OK
오은선 대장이 29일 베이스캠프로 귀환했다. 하지만 고비를 하나 더 넘어야 한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세계 산악계의 대모 엘리자베스 홀리(86·사진) 여사의 인터뷰가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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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장 다음은 … 네 명의 김 대장
안나푸르나 등정을 마친 오은선 대장(왼쪽)이 무사히 베이스캠프에 복귀한 후 환영나온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오 대장은 베이스캠프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에서 공수한 냉면과 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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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나푸르나 정상에 오른 사람 수는 … 6명
오은선 대장의 안나푸르나 등정 장면은 압권이었다. 사상 최초로 TV 카메라에 담겨 안방까지 생중계된 현장 앞에서 온 국민은 전율했다. 한편 TV 화면이 8000m 위 세상을 낱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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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굶고도 조난자 구하려 대기 … 착한 여자 오!은선
오은선(44·블랙야크) 대장이 안나푸르나 등정 쾌거를 이룬 27일. 베이스캠프는 축제 분위기였으나 저녁이 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어둠이 내리고 달이 떠올라도 오 대장 팀이 4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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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여장부 기개 떨친 오은선의 히말라야 완등
산악인 오은선이 히말라야의 8000m급 고봉(高峯) 14좌를 완등(完登)했다.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초다. 남녀 통틀어도 20명에 불과한 ‘서밋 14’ 클럽에 마침내 가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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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반, "오은선 14좌 완등 믿기 어렵다" 또 캉첸중가 시비
스페인 여성 산악인 에두르네 파사반(36)이 오은선(44ㆍ블랙야크) 대장의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대한 의문을 또 제기했다. AFP에 따르면 파사반은 27일 티베트 시샤팡마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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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 사진 정상에 묻었습니다 … 하산합니다”
오은선 대장이 13시간여의 사투 끝에 27일(한국시간) 안나푸르나 정상에 섰다.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것이다. 사진은 지난 18일 캠프2로 향하는 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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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히말라야 14좌 완등] 사선 넘나들며 밟은 정상
지난해 가을. 안나푸르나를 실패한 오은선 대장은 베이스캠프로 내려와 제단 앞에서 울었다. 울며 말했다. “무사하게 돌려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봄에 다시 오겠습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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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첫 히말라야 14좌 완등] 그녀의 성공 비결
오은선 대장의 키는 1m55㎝에 불과하다. 몸무게도 50㎏이다. 작고 연약한 체구다. 그러나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자가 됐다. 여기엔 남모르는 신체 비밀과 치열한 경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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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완등 20명 중 대한민국이 4명, 고산 등반 세계 최강
오은선 대장이 8000m 이상 봉우리 14개를 모두 등정한 최초의 여성이 됐다. 오 대장의 등정은 개인 신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대한민국은 히말라야 14좌 완등자를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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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전투함에 이름을 붙이는 데엔 나름의 원칙이 있습니다. 구축함에는 광개토대왕함·을지문덕함처럼 외적을 물리치거나 영토를 확장한 왕과 장수의 이름을 붙이고, 호위함·초계함에는 서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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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등정 촬영한 정하영 누구인가
오은선(44·블랙야크) 대장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등정 과정은 KBS2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오 대장을 카메라로 찍으며 동반 등정한 사람이 있었단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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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여성 첫 히말라야 14좌 완등
오은선(44·블랙야크)이 세계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다. 오은선은 27일 오후 3시 정각에 (한국시간·오후 6시15분) 안나푸르나(8091m) 정상에 올랐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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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날씨 나빠져 … 오은선 정상 공격 연기
여성 산악인 오은선(44·블랙야크·사진) 대장이 기상 악화로 예정보다 하루 이틀 정도 늦은 26일이나 27일 정상 등정에 나서기로 했다.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 완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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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컨디션·기분 좋다” … 여성 최초 14좌 완등 출정
14좌 완등에 나선 오은선 대장이 22일(한국시간) 새벽 셰르파를 대동하고 해발 5600m의 2캠프를 향해 눈길을 헤쳐 올라가고 있다. [블랙야크 제공]비장한 표정으로 베이스캠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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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등반 현황 최초 완등 ‘최후의 경쟁’
지난 11일 100여m 떨어진 에두르네 파사반의 베이스캠프를 방문한 오은선(왼쪽) 대장이 안나푸르나 리플릿을 보며 등정 얘기를 나누고 있다. [블랙야크 제공]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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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이번엔 느낌이 좋다”
여성 산악인 오은선(44·블랙야크·사진) 대장이 히말라야 8000m 14좌 완등의 마지막 봉우리인 안나푸르나(8091m) 등정을 위해 8일 네팔 카트만두로 출국했다. 이번 등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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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산은 내게 운명 같은 존재”
-여성 산악인 오은선, 5일 ‘2010 안나푸르나 원정대 발대식’에서. 안나푸르나(8091m) 등정에 성공하면 그는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14좌 완등 기록을 세운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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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안나푸르나 등정 60년
세계에서 열 번째로 높은 산 안나푸르나(8091m). 1950년, 프랑스 원정대가 처음 등정했다. 이는 인류 최초로 8000m 이상의 산을 ‘정복’한 기록으로 남았다. 올해로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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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서 얻은 깨달음 그곳 아이들에게 돌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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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좌 완등한 세계 첫 여성으로 … 4월 안나푸르나에 서겠습니다”
지난 15일 한라산 백록담 아래 윗세오름. 산악인 오은선(44·블랙야크·사진)은 백록담 남서벽을 올려다보며 연방 탄성을 질렀다. 연이은 폭설과 한파로 남서벽은 카라코람(검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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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키워드 7개로 본 2009 여행·레저 트렌드
여행 레저 분야도 올 한 해 바쁘게 돌아갔다. 전체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 업계 대부분이 볼멘소리를 냈지만, 올해도 유행은 새로 생겼고 히트 상품이 탄생했다. 돌아보니 올 한 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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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계에 ‘오은선 크레바스’?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 중인 오은선(43·블랙야크)씨의 칸첸중가(해발 8586m) 등정 여부를 놓고 산악계가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칸첸중가 등정 경험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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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씨 칸첸중가 등정 의혹
여성 최초로 해발 8000m 이상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하나(안나푸르나)만 남겨놓고 있는 산악인 오은선(43)씨가 13좌 가운데 칸첸중가 정상 등정에 의혹이 일고 있다고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