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천억’→‘651억’ 쪼그라든 배임액…檢, 유동규 추가 기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왼쪽부터)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의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화
-
이재명, 단군이래 최대 환수? 경실련 “대장동 공공환수 10%”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이익이 1조8000억원에 달하며 공공이 환수한 금액은 10%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회관에서 연
-
경실련 "화천대유 관계자 7명 8500억 이익, 공공환수 10%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대장동 개발사업의 이익이 1조8000억원에 달하며 공공이 환수한 금액은 10%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19일 종로구의 경실련 회관에서 연 기자회견에
-
SH사장 내정 김헌동 "강남에 '3억 타워팰리스' 짓겠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에 내정된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18일 중앙일보에 "강남에 분양가 3억 30평대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지자체 및
-
기자시절 1000만원으로 6000억 벌었다, 김만배 떼돈 비결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만배 씨가 피의자 신문으로 조사를 마치고 12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대장동 프로젝트 로
-
태양·민효린 사는 '파르크 한남' 108억 거래…평당 1억 넘었다
태양·민효린 부부. 뉴스1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초고가 아파트 거래도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
-
윤석열 아버지 연희동 자택, 김만배 누나가 2019년 매입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이 거주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누나 김모씨가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이상언의 '더 모닝'] 어떤 아들의 퇴직금 50억과 어떤 딸의 아파트 수혜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동 의혹에 등장한 권력자 자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 어떤 아들의 퇴직금 50억과 어떤 딸의 아파트 수혜 곽상도 의원과 박영수 전 특
-
화천대유, 박영수 딸에 대장동 아파트 분양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40)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보유한 대장동 아파트 잔여분을 최근 분양받아 논란이다. 박 전 특검
-
나라 구해야 당첨된다는 '로또 줍줍' 그냥 주운 박영수 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진행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특혜 의혹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의 모습. 뉴스1 박영수 전 특별검
-
배당 4040억 말고 또 있다…화천대유 분양이익도 4500억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경
-
공공개발인데 최고분양가…화천대유 또 1500억 떼돈 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뉴시스 대장동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고 있는 화천대유가 이번에는 성남시 최고분양가 신기록
-
진중권 “이재명식 사이다 행정 탄산값 6000억원…무능·무책임한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공익환수사업’이었다고 강조한 것을 두고 “이재명식 사이다 행정의 탄산 값은 6000억원”이라고 말했
-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5개 필지 직접 시행 이례적
국민의힘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TF’팀 송석준 의원(왼쪽)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도읍 의원. 임현동 기자 경
-
[단독]"공권력으로 땅 싸게 사…화천대유 떼돈 벌게 해줬다"
국민의힘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TF’ 팀 의원들이 대장동 현장을 찾았다. 국회사진기자단 경기 성남시 대장동 일대 논·밭 96만㎡(약 29만평)에 아파트 59
-
[단독] "文정부 서울 공공택지 84㎡ 분양가, 민간택지 2배 상승…4년 만에 76%"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지난 4년간 서울 지역 공공택지 아파트(84㎡·34평 기준) 분양가 상승률이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의 2배 이상이었던 것으로
-
“30평아파트 건축비 2억5000만원 뛸 때 인건비는 300만원 증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경실련 관계자들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이 법정건축비와 분양건축비 변동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정부 말에 5000만원 인테리어하고 왔더니" 은마 집주인 분통
재건축 2년 실거주 규제를 피해 서둘러 조합을 설립하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올들어 강남 재건축 추진 아파트값이 들썩였다.조합 설립이 잇따랐던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뉴스1 "올
-
“세종시 특공 1채당 시세차익 5억…문 정부 개발정책으로 집값 폭등”
세종시 이전 기관 공무원 대상의 특별공급(특공) 제도를 통해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들이 아파트값 상승으로 평균 5억원 이상씩 평가차익을 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
-
경실련,“세종 특공 불로소득 평균 5억원,문 정부에서 폭등”
자료 경실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세종시 특별공급(특공) 아파트 2만6000세대를 전수조사한 결과 아파트값 상승으로 공무원 등에게 돌아간 불로소득이 1채당 평균 5억원
-
집값 폭등하자 중국의 해법...실거래가 모두 공개 금지령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베이징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왕징 지역 아파트 전경. 박성훈 특파원. 주말 베이징 시내 아파트 단지 앞에는 부동산 영업 직원들이 진을 친다. 입구에 대기하고
-
"서울 아파트 사려면 4년 전보다 11년 더, 강남은 21년"
“가구당 가처분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을 경우 서울 99㎡ 아파트 매입에 걸리는 시간은 25년이다. 4년 전보다 무려 11년이나 늘었다.” 23일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
-
당정, 실수요자 대출·종부세 완화 검토, 오세훈과 '빅딜론'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대한 미세조정을 준비하고 있다. 2·4 대책을 중심으로 하는 주택공급 확대 대책은 그대로 유지하되, 청년·실수요자 등에 대한 대출·세금을 일부
-
朴 ‘반값아파트와 블록체인’ 吳 ‘스피드 공급과 규제 완화’
LH사태, 네거티브 공방전에 묻혀있지만 오는 4월7일 치러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살펴봐야 할 핵심 포인트는 경제공약이다. 서울 시민의 집·일자리 등과 직결된 이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