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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 한 가족 살리는 일” 일당 20만원 경단녀의 마법 유료 전용
정리수납 전문가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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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조서’ 안 써도 된다, 경매판 뒤흔든 48억 신현대 유료 전용
■ 경매연구소 by 머니랩 「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로 꼽힌다. 픽사베이 “경매로 투자금 몇천만원 넣고 수억 원 벌었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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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숲' 옆 재개발의 꿈...'1㎡ 땅 쪼개기' 걸려 조합인가 취소
대법원 전경. 뉴스1 장위3구역은 서울 성북구 북서울 꿈의 숲 인근에 위치한 재개발지역이다. 모두 657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2019년 성북구청은 이 지역 토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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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되고도 "돈 없다"…이들 체납 세금만 3778억원
#A씨는 유통업체를 운영하면서 종합소득세 등 수억원을 체납했다. 세금을 내지 않고 있던 그는 지난해 로또 1등에 당첨된다. 회사를 이미 폐업하고 수입이 없던 그는 10억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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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특별함을 잃은 특별 공급
최현주 증권부 기자 1960년대 급속한 산업화가 시작되며 도시는 일자리를 찾아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매년 40만 명씩 서울로 몰려왔는데 새 주택 공급은 3만~5만 가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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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택, 누구나 취득세 200만원까지 깎아준다
앞으로 생애 첫 주택을 사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면서 현실성이 떨어진 소득·집값 기준을 정부가 폐지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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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위례 아파트 양도세 감면 대상…달러 종신보험 들어라
━ 자산 20억 1가구1주택 대기업 사원, 부모한테 아파트 증여 받으려는데 Q 경기도 위례신도시에 거주하는 강모(43)씨.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홀벌이다. 유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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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KBS 사장 후보자, 위장전입-매입가 과소신고 사과
김의철 KBS 사장 후보자가 논란이 된 위장전입과 아파트 매입가 과소신고에 대해 사과했다. 김의철 KBS 신임 사장 후보자. KBS 김 후보자는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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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집값 폭등이 부른 중산층 세금 고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2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평균 12억원을 돌파했다. 현 정부 들어 거듭된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과열된 여파다. 한 번 올라간 집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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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출신인데” “이사장 위 본부장”…유동규 채용부터 구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소환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6일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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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출신이 시설관리 책임…유동규, 이사장 머리 위 있었다"
유동규_JTBC캡처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52·구속)이 채용 당시부터 각종 구설에 올랐던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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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잡는다며 자금조사 4배 늘렸지만, 추징액 60% 줄어
문재인 정부 들어 자금출처조사가 4배 넘게 늘었지만, 정작 추징액은 6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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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부모 돈 빌려 집 산 청년 비중, 文정부서 2배 늘었다
대기업에 다니는 강모(31)씨는 지난해 서울 강서구에 작은 아파트(전용면적 46㎡) 한 채를 샀다. 아직 결혼 계획이 없어 집이 필요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집값이 너무 올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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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말하는 ‘국가채무 1000조원시대’의 민낯
“급하다고 다음 세대한테 빚을 넘긴다? 문재인 정부, 너무 비양심적” 초과 세수의 추경 편성 등 빚 늘릴 수 있지만 재난지원금은 실직자와 자영업자에 집중해야 국민 돌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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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모 돈 빌려 은행 빚 갚았더니 날아든 세금 고지서 , 왜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87) 국세청은 채무를 상환한 자금의 출처가 의심되는 대상자에게 ‘부채 상환에 대한 해명자료 제출 안내문’을 보낸다. 부채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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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찬스 아닐까…국세청 ‘20대 집주인’ 51명 세무조사
자기 손으로 직접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A씨. 고등학교 졸업 직후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만 수억원이 드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창업했다. 1년 후 스무살이 되자 이번엔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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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한 '부모 찬스' 20대 집주인…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 부동산 세무조사 사례.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자기 손으로 직접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A씨. 고등학교 졸업 직후 보증금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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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빠찬스'쓴 딸의 갭투자…둘다 세금추징 날벼락
━ [더,오래] 조현진의 세금 읽어주는 여자(11)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을 매수한 경우 반드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자금조달계획서’다. 자금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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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물량 멋대로 공급한 부산 ‘마린자이 시행사’…주택법 위반 기소
불법 청약 사태로 공급계약 취소 위기에 몰린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아파트 일부 입주민들이 지난 1월 7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자이 아파트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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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원칙' 공개돼 있는데···"몰랐다" 사과만 하다 끝난 청문회
노형욱 국토교통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왼쪽 사진부터)가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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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13억원 이하 집은 자녀에게 무상 임대해도 비과세
━ [더,오래] 조현진의 세금 읽어주는 여자(5) 현행 세법에서는 가족 등 특수관계자에게 부동산을 무상이나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임대 하는 경우 적정 임대료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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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노린건 LH만이 아니었다…그들의 교묘한 '탈세 꼼수'
국세청이 1일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 탈세혐의자 165명에 대해 우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 대규모 개발예정지구에 땅을 노린 것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일부 공직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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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갚아주고, 회삿돈 빼돌려 사주고…부동산 ‘아빠찬스’ 적발
A씨는 아버지에게 담보대출이 껴 있는 투기과열지구의 수십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았다. 하지만 동시에 그 아파트를 아버지에게 세를 주는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아버지에게 받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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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빼돌려 증여자금 마련…부동산 '아빠찬스' 딱 걸렸네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끝을 모르고 치솟는 집값에 편법·불법 주택 증여 사례도 늘어나자 정부가 또 칼을 빼 들었다. 2일 국세청은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주택을 증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