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수당 30만원 준다는데…부모들은 '손주병' 걱정한다, 왜
“부모님 용돈 더 드리는 셈이다.” vs. “황혼육아 장려 정책 아니냐.” 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조부모 등 친인척에게 돌봄수당을 주기로 하면서 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반응
-
아빠는 2살 아들 온몸으로 감쌌다…총기난사에 일가족 비극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하이랜드파크 총기참사 피해자 아이리나-케븐 맥카시 부부. [고펀드미 계정 캡처] “2살 아들은 혼자 남겨졌다.” 미국 시카고 교외 도시 하이랜드파크 주민
-
“수학 성적 나쁠 때도 있지만 수포자였던 적은 없었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IMU) 필즈상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2학년
-
필즈상 허준이 교수 "구구단 못해 부모님 좌절, 수포자 아니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구구단을 잘 외우지 못해 부모님이 좌절한 적은 있었지만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였던 적은 없었다.” 한국계 학자로는 처음으로 필즈상(Fields Me
-
2살 아들이 총으로 아빠 쐈다…美가족 비극 본 5살 아들의 말
2살배기 아들이 우발적으로 쏜 총기 사건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모델인 글록 19. AFP=연합뉴스 연이은 총기참사로 몸살을 앓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20대 아버지가 2살배기 아
-
페북 떠나는 2인자 워킹맘 "저커버그 옆자리, 이게 입사조건"
“2008년 이 일을 맡았을 때 5년만 하고 싶었습니다. 14년이 지나서야 내 인생의 다음 챕터를 쓸 시간이 됐습니다.” 메타(옛 페이스북) 2인자 셰릴 샌드버그(53) 최
-
2살 입에서 피 뚝뚝 흘리는데…5시간 방치한 어린이집 교사 [영상]
어린이집에서 부딪힘 사고로 치아 함몰 등 진단을 받은 아동의 피해 사진. [보배드림 캡처]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피를 흘리며 울고 있는 두 살배기 아이를 5시간 동안 방치했다는
-
10년째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36명 초청해 새삶 선물한 삼성병원
“기적이고 그저 꿈만 같아요. 한국의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 지난 1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특별한 퇴원 파티. 이 자리에서 중남미 아이티 출신 맥클레이(2)의 엄마는 불어
-
2살 입양아 때려 숨지게 한 화성 30대 양부 항소심도 징역 22년
'화성 2세 입양아 학대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해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
-
건축→은행→블록체인 '커리어 전환' 3번… '갑자기'는 없었다
■ Editor's Note 「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금융·경제 중심지입니다. 수 많은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사(Asia pacific Headquarter)가 몰려 있죠
-
"소시지 만들어 구워버린다" 섬뜩한 아이 말…공감력 키우려면? 유료 전용
■ 폭언 일삼는 아이, 뭐가 문제일까요? 「 제 둘째 딸 민서(가명)는 2018년 3월 생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가장 곤란해 하는 아이죠. 얼마 전 한 대학병원에서 발달
-
배고픔에 개사료 먹고 쓰러지기도…2살딸 굶어 숨지게 한 친모·계부
두 살 딸을 굶겨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법정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에선 두 사람이 자녀를 때리는 등 다른 학대 정황도 밝혀졌다. 20일 울산지법 형사1
-
‘리틀 이승우 군단’ FC 포텐셜, 국제 유스 챔피언십 제패
축구선수 이승우가 만든 유소년 축구팀 FC 포텐셜 U-11팀이 16일 포르투갈 마리티무에서 열린 마리티무 센테나리오8에서 우승했다. [사진 FC 포텐셜] 축구선수 이승우(
-
[이번 주 리뷰]검수완박부터 계곡살인 검거까지(11~16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작은빨간집모기 #가계대출 #검수완박 #김오수 #한동훈 #박근혜 #다주택 양도소득세 #중국 물가 #만 나이 통일 #우크라이나 #법관 코드
-
"한국 나이로 서열 정리…사라지겠나" 우려에 전문가 진단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유튜브에 올린 '만 나이로 통일' 쇼츠 공약. 유튜브 캡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었던 나이 계산법의 ‘만 나이’ 기준 통일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
2살 딸 굶겨서 사망케 한 20대 친모·계부, 아동학대살해로 기소
뉴스1 2살 딸을 굶겨서 숨지게 한 친모와 계부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울산지검 여성·강력범죄전담부(원형문 부장검사)는 2살 아이에게 음식을 제공하지 않고
-
"애 인생에 별 영향없다" 별스럽지 않은 '엄마 성 물려주기'
“아이 친구들이 ‘왜 아빠랑 성이 다르냐’고 물어보면 어떡해?” “엄마 성을 쓰면 학교 선생님들이 이혼 가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아이에게 엄마 성을 물려주기로 결정한 부부들
-
美우버기사로 생계 잇는다…7조 주무른 아프간 前장관의 눈물
지난 2021년 아프가니스탄 재무장관 시절 할리드 파예드. [사진 트위터] 나라 잃은 설움이 바로 이런 걸까.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연간 60억 달러(약 7조3000억원)에
-
"아내 뱀DNA 받아 괴물될 것" 두 자녀 작살총 살해한 40대
자녀가 뱀DNA를 물려받아 괴물로 자랄 것이란 잘못된 신념에 빠져 두 자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매튜 테일러 콜먼.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자녀가 잘못된 유전자를 물려받아 괴물로
-
“자존감 떨어지고 불안·무기력” 상담 2년 전보다 129% 증가…국민 심리방역도 시급
━ [SPECIAL REPORT] 코로나 블루, 마음도 위중하다 방역 최일선에 선 의료진도 코로나 블루를 겪는다. 서울 용산역 인근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잠시 쉬
-
"연기로 번 돈 모두 자선사업에" 집까지 내다판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쉰은 ″연기로 버는 돈은 모두 자선 사업에 쓰겠다″며 비영리 배우를 선언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웨일스 출신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쉰(52)이 ‘비영리 배우’를 선언
-
2살 아이 배 속서 ‘수술 집게’ 부러져…사과 요구에 “돈 원하냐”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복강경 수술을 받던 2살 아이의 배 속에서 수술용 집게가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러진 집게를 찾기 위한 개복수술로 아이의 배에는 4~5cm가량 흉터
-
"두살 아이 둔 34세 가장, 멀쩡했는데 접종 이틀만에 뇌사"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3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이틀 만에 뇌사 상태에 빠졌다며 인과 관계를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
2살 아기 때린 어린이집 50대 교사 "아이가 먼저 때렸다"
[중앙포토] 충남 천안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생후 31개월 된 원아를 때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15일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천안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