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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유치원 어버이 교육 개강外
◆유치원 어버이 교육 개강 천안교육청은 16일 남서울대 아동복지학관에서 ‘아이와 함께 꿈꾸는 유치원 어버이 교육’을 개강했다. 천안교육청과 남서울대 부설 아동가족상담센터가 공동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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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회초리 훈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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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무술 맥 잇는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세 아들이 아버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막내 광화씨, 첫째 광범씨, 둘째 광수씨. [조용철 기자]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본명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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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버려진 아이들 10년 만에 다시 고통
8일 오후 5시 거리가 어둑어둑해지고 네온사인 불빛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자 서울 천호동 로데오 거리에 자리 잡은 ‘이동 청소년 쉼터’에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가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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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센 1872. 7. 16 ~1928. 6. 18(추정) ① 북극
1872년 7월, 노르웨이의 보르예(Borge)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의 이름은 아문센(Roald Amundsen). 이 아이는 훗날 인류사상 최초로 남극점을 등반한 노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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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미래를 바꾸는 현명한 아버지는…
엄마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자녀교육. 그러나 세상이 바뀌고 있다. 자녀 태교에서부터 아빠의 역할이 중시되고, 자녀공부에 직접 관여하는 아버지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아버지들에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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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황세희의 몸&마음] 조강지처와 기러기 아빠
무한경쟁이 일반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조강지처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조강지처는 평범한 지아비와 동고동락하며 자신의 삶을 희생한다. 안타깝게도 이들의 노력이 항상 좋은 결실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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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일기장이 아니다, 내 아이의 역사책이다
학부모1 : 우리 애는 예전에는 일기를 잘 썼는데 갈수록 일기 쓰는 걸 싫어해요. '담임은 일기지도를 제대로 안했고 부모는 아이 탓으로 돌리고 있군' 학부모2 : 일기장은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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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만나는 한자] 중정(中正)
조선 중기의 문신 홍서봉(1572~1645)은 광해군 때 당파싸움에 밀려 벼슬을 잃었다. 하지만 10여 년 뒤 인조반정(1623년)에 가담해 훗날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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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긍정적 훈육법
“아이가 잘못했을 때 매부터 들지 마세요. 대신 아이 입장에 서 보세요. 그런 다음 대화를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중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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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회초리 훈육 한인부모 체포…아동학대 혐의
훈육을 목적으로 아들에게 회초리를 든 30대 한인 부부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월넛 지부는 2일 오후 8시30분 월넛 지역에 있는 한 주택에서 최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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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알몸 졸업식? … 너희들 어느 별에서 왔니
아무리 격정의 청소년기라지만 자녀가 사회적 통념을 벗어난 행동을 할 때 부모는 당황스럽다. 물론 혼도 내고 달래도 본다. 하지만 별반 효과는 없어 보인다. 때론 ‘문제다 싶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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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다 행동으로 남녀평등 모범을”
노모·최모씨 부부는 올 들어 여덟 살배기 아들의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부모 성(姓)을 함께 쓸 수 있게 노길동(가명)을 ‘노최길동’으로 고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친가와 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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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산모 우울증, 아기 정서에 직격탄
산후조리원에서 서울 중랑구 정신보건센터가 진행한 '행복한 엄마'를 위한 산모 교육.천사의 미소를 담은 어린이는 마법사다. 시름도, 울분도 해맑은 아이의 눈동자를 보면 사라진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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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옥죄던 제복의 유산
근대는 성장하는 세대의 신체를 유니폼 안에 가두었다. 옷은 이들을 구별 짓는 가장 뚜렷한 장치였다. 이는 선망이자 동시에 억압이었다. 제복 속에 들어 있는 몸은 곧 제국에 봉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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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을 묶고 싶다, 꿈길에 묵고 싶다 (곡전재&쌍산재)
곡전재 대청마루. 이끼 낀 돌과 탱자나무가 그 집의 담이다. 고즈넉이 얹힌 기와는 100여년의 세월을 넌지시 말해준다. 지붕을 떠받친 서까래에 눈길이 머무는 사이, 뒷마당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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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떼쓰는 아이엔"절대 안 돼” 꾸준히 가르쳐 줘야
아이의 못된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 금쪽같이 귀한 자식이지만 제멋대로 행동할 땐 부모의 마음은 무겁고 난감하다. 아이를 혼내고 달래도 보지만 별 효과가 없다. 지친 부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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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반복되는 학교 운동선수 체벌
최근 다시 빈발하고 있는 스포츠 지도자의 폭력문제. 근원적인 재발 방지책은 없는 것일까. 토론에 참가한 두영택 뉴라이트교사연합 상임대표, 조광래 전 FC서울축구감독, 사회자 강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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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6가지 습관
아빠가 되기 위해선 아무런 사전 교육도 받지 않아도 된다. 불행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삶의 현실이다. 아빠라는 역할과 인생의 다른 부분(직업)을 균형있게 병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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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
요즘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가 SBS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다. 주로 취학 전 어린아이들의 못된 버릇을 고쳐놓는다는 이 프로에 청소년 자녀를 둔 내가 눈길이 자꾸 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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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말 안 듣는 우리 아이 잠시 혼자두기 ‘타임아웃제’ 100% 활용법
“왜 타임아웃을 하면서 화가 가라앉기는커녕 더 치밀어 오르는 걸까요.” 여덟 살 된 딸 아련(左)에게 타임아웃을 써본 주부 한인숙씨의 고민이다. 타임아웃은 아이들의 잘못을 바로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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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혼낸 후엔 토닥토닥 달래라
야단이라고 다 같은 야단이 아니다. 아이에게 보약이 되는 야단이 있는가 하면 어떤 야단은 독이 되기도 한다. 재테크·공부기술 이상으로 꾸짖는 데도 하이테크가 필요하다. 어떻게 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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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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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황세희의몸&마음] '그놈의 막말'의 전염성
막말이 사회 전반에 난무하고 있다. 정치인들이 상대방에게 "범법자 소굴" "자신이 돼지니 남도 돼지로 보이고…" 등의 막말을 거침없이 쏟아낸 지 오래다. 심지어 헌법 수호 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