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이 키우는 마음

    결혼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첫아기를 낳았을 때의그 뿌듯한 기쁨. 그때 나는 나만이 어머니가 된 것 같았고 아빠 역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기뻐

    중앙일보

    1983.10.13 00:00

  • 엄마는 바빠요

    책을 읽고 있자니 옆에서 아들애가 뭔가 일심히 노래를 하고 있다. 『너, 뭐하는 거야?』 『응, 친구노래 하는거야』라면서 작사·작곡한 노래를 계속 흥얼거린다. 호기심에 『그럼, 너

    중앙일보

    1983.04.23 00:00

  • 가정의학어린이의 성교육 ⑪

    요즈음 어린이들에 대한 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하면서 신문지상에도 이에관한 내용이 실려지고 있다. 이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은 있으나 아직 표면적으로 거론하는것은 삼

    중앙일보

    1982.09.15 00:00

  • 가까이서 멀리서 달동네 아이들 유아교육 혜택, 장난감도 놀곳도 없는 새싸들에게 우선 돌아가야|방치하면 병든 사회 만들어

    KBS에서 「달동네」라는 일일연속극이 방영되면서부터 「달동네」란 동네 이름이 우리귀에 익어왔다. 「달동네」란 낱말로서는 퍽 낭만스러우나 실은 「달동네」란 「달에 가까운 산 위의 동

    중앙일보

    1982.08.12 00:00

  • 유별난 부자지간

    우리집 아빠와 아들은 유별난데가 있다. 출근 시간 때 아빠는 아들에게 거센 뽀뽀를 해준 다음 『이 녀석을 장난감 병정처럼 조그맣게 만들어 포키트에 넣고 다녔으면 좋겠어. 보고 싶을

    중앙일보

    1982.03.31 00:00

  • 새학기 맞는 초 중 고생 독서 지도 방법|꼭 볼 책 정해준 뒤 꾸준히 읽게 유도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국민학교,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새로운 학교생활과 함께 새 지식을 배우게 된다. 또 유치원에 들어가는 어린이들도 놀이와 함께 책을 접하게 된다. 학교

    중앙일보

    1982.03.06 00:00

  • 종이만 보면 찢는 첫아들

    【문】올해 두 살 된 아들을 가진 엄마입니다. 첫 아이라 남편은 울리지도 못하게 하고 줄곧 안아주면서 키웠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종이만 보면 찢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귀중한 서류

    중앙일보

    1981.04.13 00:00

  • 궁금한 일을 풀어드립니다|동양라디오「서비스·센터」상담 중계

    ◇문=18개월된 아기에게 젖을 아주 떼려고 해도 잘되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서울영등포구 구로7동·서순옥) ▲먼저 이유식을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성심껏

    중앙일보

    1978.06.05 00:00

  • 처음으로 「개방교육」실험-연대어린이연구원

    「카피트」가 깔린 15평 넓은 교실은 7개의 작업공간으로 나누어져있고 그곳에는 각기 어린이용 작은책상과 걸상등 교구와 함께 각종 학습재료들이 준 정비되어 있다. 출입문 바로 앞쪽에

    중앙일보

    1978.02.09 00:00

  • 흥미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나이에 따른 선책은 이렇게…

    주위와 함께 어린이들은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학령이전의 아이들은 이런 겨울철이면 장난감을 찾게된다. 장난감은 단순한 놀이의 기구이기보다는 정서의 발달과 교육적인 효과까지도

    중앙일보

    1975.12.08 00:00

  • "쌀밥을 못 먹으니까 젖이 안나오고 보내신 분유는 꼭지가 없어 못 먹입니다"|북송된 일본인 처들, 재일 가족에 애한 편지|동경 일본인 처 왕래 실현본부 8통 공개

    【동경=박동순 특파원】북송교포를 따라 북괴에 간 일본인 처들이 『자유를 박탈당한 채 강제노동에 쫓기는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다』는 처절한 내용을 엿볼 수 있는 8통의 편지가 일본에서

    중앙일보

    1974.05.03 00:00

  • 「크리스마스」앞두고 가장 바쁜 구미 아동도서계

    「크리스머스·시즌」에는 아동도서 출판계가 가장 빛을 보는 때.「크리스머스」를 한달 앞둔 요즘 구미의 아동 도서계는 저마다 앞을 다투어 홍수같이 많은 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런던·

    중앙일보

    1973.11.30 00:00

  • 유럽의 어린이 교통안전대책

    아이들의 교통사고의 급증으로 그 안전대책에 머리를 앓고있는 것은 어느 한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교통량이 많은 큰 도시가 있는 나라들은 모두 그 대책에 명안을 짜내고 있는데 그

    중앙일보

    1973.01.31 00:00

  • 미국의 소아과의 스포크박사가 말하는 어린이 창조력 기르기

    어린이가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간다는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풍부한 창조력과 상상력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은 책·놀이·여행·꿈등에 몰입할수 있고 이대로 어른이되면 소설가·시인·화가·의상

    중앙일보

    1973.01.17 00:00

  • 함박눈 내리는 데|이효선 지음

    아침부터 날씨가 구물구물 흐리더니 점심때에는 눈발이 서서, 부스러기 같은 눈이 희끗희끗 날리기 시작했다. 따뜻한 아랫목, 할머니가 누우신 요 밑에 발을 묻고 그림책을 읽던 숙이는

    중앙일보

    1972.12.29 00:00

  • 어린이와 만화

    어린이 만화책에 대한 시비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오히려 하도 많이 들어서 또 만화 이야긴가 하고 외면할 정도다. 그러나 이번에 정병섭 어린이가 만화에서 본 부활을 믿은 나머지

    중앙일보

    1972.02.08 00:00

  • 새학기 어린이 위한 책읽기 지도

    어린이 발육에 영양섭취가 필요하듯 정신발육에도 적당한 독서가 필요하다. 어머니는 음식에 신경을 쓰듯이 자녀들이 읽는 책에 대해서도 관심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신학기를 맞은 자녀

    중앙일보

    1970.03.07 00:00

  • ① 문화실조

    「개발한다」는 말속에는 탐색하고 연구하는 적극적인 정신이있고 또 발전과 향상의 밝은 냄새가 있다. 요즘처럼 여기저기서 「개발」의 깃발이 드높게 휘날리고 있는 때가 일찌기 없었지만

    중앙일보

    1969.04.17 00:00

  • (5) 동물인형

    장난감마저 온통기성품 투성이다. 모양도 표정도 매양같다. 그런 곱고 매그러운 것에서는 얕은 감촉 밖에 못느낀다. 소박하고 은은한데가 없다. 강난감이라면 애들이 주무르다가 망가뜨리는

    중앙일보

    1969.02.06 00:00

  • 하늘 아래 첫 학교|정착민 따라온 처녀선생님 "헛간 공부" 끝에 아담한 교사

    해발1천2백64미터. 하늘이 한손에 잡힐듯한 산꼭대기 화전민부락에 하늘아래 첫 학교가 세워졌다. 「버스」에서 내려 80리의 산길을 더듬어 올라야하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신대리 태

    중앙일보

    1968.08.22 00:00

  • 여름방학 어린이 가정지도

    더위와 함께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이지만 이번 방학은 아동들 모두가 유감없이 즐길수있는 감격적인 여름방학이다. 방학의 본뜻을 잃은채 공부에만 시달려오던 아이들은 중학입시경쟁의 해

    중앙일보

    1968.07.25 00:00

  • 연말연시 에티켓

    묵은해가 가기 전에 또는 새해 기분이 가시기 전에 찾아보아야 할 가정이나 어른이 있으면 미리 날짜를 정하여 찾아보는 것이 마음 가볍고 예의일 뿐 아니라 정다운 생활이 될 수 있다.

    중앙일보

    1965.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