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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파리바게뜨 1호점 열었다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 사진 SPC SPC는 19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인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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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퍼스펙티브] '은둔형 영부인'은 시대착오...건강한 활동이 바람직
퍼스트 레이디는 왜 중요한가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 1962년 초 당시 미국의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주(駐)인도 대사는 신생 독립국 파키스탄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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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77m 날았다, 10년만에 기네스기록 깬 한국인들
[사진 셔터스톡]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세계기록을 목표로 뭉친 한국인팀이 77m 넘게 날려보내 기존 기네스 세계기록을 넘겼다. 이번 도전이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의 증거인증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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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주의자 닉슨 대통령 되자 미·중 관계 더 얼어붙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3〉 닉슨은 대만에 신경을 썼다. 키신저의 두 번째 베이징 방문을 앞두고 캘리포니아 지사 레이건을 대만에 특사로 파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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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수정 범죄심리 전문가 선정
[BBC]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2019년 100인의 여성' 명단에 올랐다. BBC는 "포렌식 범죄심리 전문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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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클린턴도 배신···쿠르드족, 美에 100년간 8번 당했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동북부 주둔 미군을 철수하면서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시리아 쿠르드족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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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년들, 깡통의족 소녀…슬픔도 기쁨도 너희가 희망이다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꽃송이 같은 아이들이 피고 졌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 이들도, 어른의 탐욕과 증오에 휘말려 한줌 재가 된 이들도 있습니다. 질주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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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팔 소년 이스라엘군 총격에 사망…유엔 특사 "어이없어"
반이스라엘 시위 도중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숨진 15살 소년 아유브의 집 인근에 사진이 내걸려 있다. [AP=연합뉴스] 15살 팔레스타인 소년이 시위 도중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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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CNN’ 알자지라, 이스라엘서도 퇴출
지난달 카타르와 단교한 이스라엘이 카타르의 위성 국영방송인 ‘알자지라’를 자국에서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영국 BBC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카타르 단교에 참여한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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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CNN’ 알자지라가 중동에서 퇴출되는 까닭은
지난 6월 이스라엘 예루살렘 지국의 알자지라 방송 사무실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카타르와 단교한 이스라엘이 카타르의 위성 국영방송인 ‘알자지라(Al Jazeer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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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이어 이스라엘도 카타르방송 '알자지라' 퇴출 발표…"법적 대응"
[사진 알자지라 관련 보도 캡처]일부 아랍권 국가들에 이어 이스라엘도 카타르 정부 소유의 위성방송 '알자지라'를 자국에서 퇴출하기로 했다. 알자지라는 이에 대해 법정 대응을 시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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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독가스 공격 "전투기 조종사 밝혀졌다"...과거에도 화학무기 사용 전력
10일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시리아 현지 감시단체를 인용해 지난 4일 시리아 북구 이들리브 주 칸셰이쿤에 화학무기를 투하한 전투기 조종사는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속한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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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돕다 장애인 된 중국 변호사…국무부 '올해 용기있는 여성'
연방 국무부가 28일 올해의 '용기 있는 세계 여성상' 수상자 14명을 발표했다.이 상은 평화.정의.인권.성평등 등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와 리더십을 보여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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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돕다 장애인 된 중국 변호사…
왼쪽부터 니위란, 넴초바, 지아텐.미국 국무부가 28일(현지시간) 올해의 ‘용기 있는 세계 여성상’ 수상자 14명을 발표했다. 이 상은 평화·정의·인권·성평등 등의 가치를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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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윈, 첫 쿠데타 땐 민간에 정권 이양 … 2년 뒤 2차 궐기 땐 원대복귀 안 해
이집트 나세르(1952년), 이라크 카심(58년), 태국 사리트(58년), 파키스탄 아유브 칸(58년), 라오스 콩레(60년). 1950년대와 60년대 초, 제2차 세계대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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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비극의 땅 아프간 … 삶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산은 늘 거기에 있었다. 살아 있기에 버거운 순간 울음을 삼킬 때도, 행복에 겨워 목 높여 웃음을 뿌릴 때도. 호세이니의 신작에서도 산은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울렸다. [사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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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철조망 담장 속 알자지라 … “우리 재산은 창의력”
카타르 알자지라 본부 내에 있는 영어뉴스 채널 스튜디오. ‘알자지라 잉글리시’는 하루 24시간 뉴스를 내보낸다. 절반은 도하 본부에서, 절반은 말레이시아·영국·미국의 센터에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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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 용의자는 파키스탄계 미국인
미수에 그친 지난 주말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폭탄테러 용의자가 체포됐다. 신원은 코네티컷주에 사는 30세의 파키스탄계 미국인 파이잘 샤자드로 밝혀졌다. 에릭 홀더 법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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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선 재검표 결정 … 1·2위 정당 바뀌면 대혼란
지난달 7일 치러진 총선 이후 안정을 찾는 듯했던 이라크 정국이 또다시 요동칠 전망이다. 이라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현지시간) 바그다드 지역 선거구(68석)를 대상으로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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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람 베이커리’ 정진희씨 가족 시리아식 디저트 우리집에만 있어요
정진희(41·사진右)씨는 10대 소녀 시절부터 이슬람 교인이다. 집 근처에 이슬람 중앙성원이 있어 호기심도 있었고, 먼저 이슬람에 심취한 둘째오빠의 권유도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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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
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사진左)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 눈물 찔끔 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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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
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사진左)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 눈물 찔끔 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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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탈레반이 폭파한 바미안 석불 요즘은…
2001년 3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가 바미안 석불을 폭파해 산산조각 낸 지 만 5년이 지났다. AP통신은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130만 달러 예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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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촉발, 반미 전선 확대하라"
7일 알자르카위가 사망한 은신처에서 알카에다의 전략이 담긴 비밀 문건이 발견됐다고 미군당국이 15일 밝혔다. 폐허가 된 은신처에서 발견된 서류뭉치를 분석한 미군당국은 "알자르카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