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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선임기자 인터뷰] 이공현 법무법인 지평지성 대표변호사
Law & Biz 면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한·EU FTA 국회 통과로 개방된 법률시장의 변화와 로펌 변호사들의 얘기를 주로 담습니다. 기업 활동과 직결된 법원의 판결과 입법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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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45] 미국 대법관
지난해부터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원제: Justice)』가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방대법관을 저스티스(Justice), 즉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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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습 막아라” … 한국도 60년대부터 미래학 연구
1990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미래학연맹(WFSF) 콘퍼런스에서 짐 데이터 교수가 남북한 미래학자들을 만났다. 가운데가 숭실대 전득주 교수, 맨 왼쪽은 자신을 김정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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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언젠간 다인종 사회, 포용의 정신 키워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한국말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었다. 퇴임을 눈앞에 둔 와중에도 조국의 신문사란 말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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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언젠간 다인종 사회, 포용의 정신 키워야”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한국말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었다. 퇴임을 눈앞에 둔 와중에도 조국의 신문사란 말에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토미 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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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통일비용 첫 언급 … 청와대 “지금 당장 세금 걷는 것 아니다”
통일세 왜 제안했나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15일 서울 광화문에 들어서기 전 이날 공개된 광화문 현판을 쳐다보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삼 전 대통령, 박희태 국회의장,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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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서울 조용구(수석) 이경춘 이광만▶대전 이정미▶고양지원 전현정▶춘천 김종수▶청주 박정희▶부산 박우종▶대법원 김선일 윤경아▶서울 조미연 장경식▶부산 문춘언▶창원 심형섭▶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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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풍광·역사 굽어본 한세기
조선시대 삼도수군의 본영인 통제영 객사였던 세병관(국보 305호). 아름드리 기둥에는 지금도 못자국이 남아 있다. 1908년(순종 2년)에 개교한 진남 보통학교가 교실로 사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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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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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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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미얀마와 파키스탄의 차이
미얀마와 파키스탄의 군정 지도자들이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 파키스탄은 아시아가 왜 부흥하고 있는지를 아는 반면 미얀마는 이를 모른다.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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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사법부 신뢰 않는다" 53.7%
사법 불신의 현주소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대한 현직 판사들과 국민의 인식차이는 현저하다. 그 중간에 전직 판사들이 서 있다. 양쪽의 생각을 다 읽을 수 있는 유리한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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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외교가에 두 여성 대사
서울 외교가에 오랜만에 여성 대사 두 명이 부임했다. 1995년 부임했던 노르웨이 대사가 97년 이임한 뒤 처음이다. 수산 카스트렌세 신임 필리핀 대사는 지난달 말 입국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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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APEC] 안데스 구두닦이 출신부터 산유국 국왕까지
18~19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1개국 정상들은 각자 독특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아시아에서 북미.남미.오세아니아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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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준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동대문(을) 홍준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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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첫 법무 강금실 장관] "검찰개혁 각오…믿고 따라 달라"
법무행정 경험이 없는 40대 여성, 서울지검 부장검사급과 동기인 사법시험 23회. 27일 강금실(46) 법무부 장관의 등장은 보수적이고 서열을 따지는 법무.검찰 조직에서 일대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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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8. 주류사회 진입하는 한인들
'유리천장(glass ceiling)'.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스스로의 처지를 얘기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아무리 악착같이 일하고 열심히 공부해도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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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 개회식 이모저모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내외는 20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국 정상 내외와 대표단.국내외 주요 인사 1백70여명을 초청해 공식 만찬. 만찬사에서 金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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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런 대법원장을 바란다
윤관 대법원장의 6년 임기가 24일로 끝나게 돼 차기 대법원장 인선이 임박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후 뉴질랜드와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김대중 (金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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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대법원장회의 폐막…사법공조 서울선언 채택
한국.일본.중국.러시아.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26개국의 사법부 수장들이 참석한 제8차 아태 대법원장회의가 10일 '사법공조를 위한 서울 선언' 을 채택하고 폐막됐다. 윤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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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여성 대법원장 사이안 엘리어스 방한
"여성 법조인이 법조계에서 성장하기에는 어려운 장벽이 많지요. 뉴질랜드에서도 고등법원 판사 43명 중 여성법관은 4명에 불과하죠. 그러나 직무수행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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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대법원장회의 개막…26개국 참가 10일까지
'제8차 아태 대법원장 회의' 가 7일 오전 일본.중국.호주.러시아.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6개국의 대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막됐다. 윤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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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 대법원장 '제8차 아태 대법원장 회의' 개최
윤관 (尹관) 대법원장은 오는 7일부터 4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일본.중국.호주 등 아태지역 26개국 대법원장이 참석하는 '제8차 아태 대법원장 회의' 를 개최한다. 尹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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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몽골 방문] 도착 이모저모
러시아 방문을 마친 김대중 대통령은 30일 오후 (한국시간) 두번째 방문국인 몽골에 도착,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 울란바토르 공항 도착 = 金대통령 내외는 울란바토르 보양트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