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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남북관계–비핵화 선순환 위해 노력할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4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뉴스1] 강경화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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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저격' 전문 공격수 北 이용호, 싱가포르 등판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하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3일 오전 싱가포르에 도착해 숙소인 한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리 외무상은 호텔 정문에서 대기하던 내외신 취재진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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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내 생애 가장 뜨거운 여름
━ 오늘도 초고온 현상이 지속됩니다. 1907년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한 1일 오후 서울 남산 정상에서 일반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남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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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대디 대신 아버지라 불러” 아세안 장관들 큰 관심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 관련 연쇄회의에 참석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일 싱가포르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쵸 틴 미얀마 국제협력장관과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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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핵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밤잠 설친다!
요즘 중국 외교가 밤잠을 설치고 있다. 북핵 때문이 아니다. 북핵 이후 피할 수 없는 미국과의 한판 때문이다. 바로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다. 중국은 남중국해 90% 정도가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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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견국 협의체 '믹타' 영 리더스 캠프 개최
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믹타 영 리더스 캠프' 발대식에 참석한 5개국 젊은이들. [사진 외교부] 2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한눈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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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미사일 심각한 우려 … 대북제재 동참”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는 아세안도 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상호 이익이 되는 새로운 정책과 방안을 마련하기를 기대합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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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아세안 협력강화 방안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는 아세안도 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상호 이익이 되는 새로운 정책과 방안을 마련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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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EU, 북한 문제 논의 위해 14일 긴급회의 소집
미국과 북한이 연일 위협적인 발언을 주고 받으며 한반도 긴장이 악화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이례적으로 북한 문제 논의를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중앙포토]EU 대외관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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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북 ICBM 시험 등 심각한 우려” 의장성명 채택...북은 “한반도 긴장 격화 본질 왜곡” 반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은 8일 밤 발표된 ARF 의장성명에 대해 “조선반도(한반도) 긴장 격화의 본질을 심히 왜곡하는 미국과 몇몇 추종국들의 주장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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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표단, ARF 성명에 반발..."핵 문제 근본원인은 美"
강경화 장관 응시하는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 [연합뉴스]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부 장관들이 8일(현지시간) 북한의 안보리 결의안 이행을 촉구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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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베를린 구상’ 전도사 강경화, 대북제재엔 남 말하듯 “축하”
지금은 사라졌지만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는 독특한 전통이 있었다. 갈라 만찬 때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을 제외한 국가의 외교장관들이 장기자랑을 했다. 2000년 이정빈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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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北, 안보리 결의 즉각 준수해야”…의장성명 발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 장관들은 8일(현지시간) 북한의 안보리 결의안 이행을 촉구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했다. ARF 의장국인 필리핀은 지난 7일 열린 ARF 외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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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기 힘든 틸러슨, 유창한 영어 구사 고노, 언론 과시 즐기는 왕이…3인3색 ARF 외교열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은 한국과 북한을 포함, 주요국 외교 장관들이 참석해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는 무대다. 6~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미·중·일 외교장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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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구상 지지 확보 'nice' 대북제재 "축하" 미숙련 발언 'miss' 강경화의 데뷔전 성적표
지금은 사라졌지만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는 독특한 전통이 있었다. 갈라 만찬 때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ASEAN)을 제외한 국가의 외교장관들이 장기자랑을 해보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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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북한 외무상,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듯이 핵위협이 있는 곳에는 핵억제력이 나오기 마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 차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7일 저녁(현지시간) ARF 회의장을 빠져나와 마닐라 시내의 숙소로 들어가고 있다. 앞서 리 외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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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ARF에서 이용호 만났다 "대북제안 호응하라" 촉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이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강 장관은 6일 오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ASEAN)관련 외교장관회의 의장국인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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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외교장관 대화…강경화, 이용호에 “베를린 구상 호응 기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PICC)'에서 열린 한-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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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외교장관 '지각 성명'…북한에 "안보리 결의 즉각 준수" 촉구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6일 오후 뒤늦게 공동 성명을 냈다. 당초 5일 채택하려던 공동 성명이지만, 북한 핵·미사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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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北 ICBM 도발·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입장차로 선언문 채택 지연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진행중인 가운데, 공동 선언문 채택이 지연되고 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을 놓고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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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에서 데뷔전 치른 강경화 '베를린 구상' 전도사 역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나란히 필리핀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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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재 통과 후 ARF 찾은 이용호 북한 외상...작년과 같은 이용호, 달라진 그의 친구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를 찾은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지난해 7월 ARF가 열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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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용호, 안보리 제재 반발 전방위 외교전 돌입 "강경화와 대화 안 한다"
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산 석탄과 철광석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등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 2371호가 통과된 가운데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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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0개국 외교장관 성명 "北 미사일 엄중한 우려"
아세안이 5일 별도의 성명을 내고 북한의 ICBM 도발 등을 규탄했다. 마닐라=유지혜 기자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 회원국 외교장관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