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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사회복지재단 9일 장학증서수여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정주영)은 83년도 아산장학생 장학증서수여식을 9일 하오1시 중앙대학생회관에서 갖는다. 수여식에선 고교생이상 6백30명의 장학생에게 총3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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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당분간 분리과세를(질문)|통화량늘려 경기활성화 시킬 생각없다(답변)
▲김재영의원(민한)질의=정부와 민정당이 만든 「7·3조치」보완대책은 실명제의 참뜻을 사실상 백지화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다시 수정할 용의가 없는가. 10억원이상의 가명 또는 무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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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일부 임원단 이동
현대그룹은 16일 그룹 각사 일부임원의 승진·전보 등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차량 대표이사부사장 송윤재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부사장 조백제 ▲아세아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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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 심포지엄|아산 사회복지재단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정주영) 창립 5주년 기념 제4회 복지사업 심포지엄이 오는 14,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주제는 『현대사회와 노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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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전 주식|은퇴 후 아산재단에
정주영 현대회장은 3일 자신이 은퇴할 때 현대건설의 소유주식을 아산재단에 희사해 국제규모의 사회사업재단으로 꾸미는 것이 마지막 소망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전경련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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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새사옥 건설경쟁|"사세과시·재산보전" 효과노려|경기불구 투자성 높아
「대우 주식값은 대우빌딩값」이란 말이 있다. 수도서울, 그것도 서울역 앞에 버티고선 대우빌딩 웅자를 보면 그 회사에 대한 신뢰를 보낼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최근 재벌급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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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충성도를 주로 채점
주총시즌을 앞두고 기업임원들과 고참부장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논공행상에 대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일부기업에서는 주총을 시작했으며 보름남짓 후에는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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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양복점 종업원 20대 여자 찔러 죽여
7일 상오4시쯤 서울 이문1동292의87 이문시장 안 태양양복점 안에서 문우희 양(21·무직 충남 아산군 도고읍 신월리1구)가 양복점 종업원 정 모 군(19)에게 재단가위로 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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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도「생활인」으로 길러줘야한다|여성단체협, 「장애자의 해」평가 심포지엄|복지법 제정, 취업제한 철폐등은 성과|보호시설 빈약…그나마도 수용에 그쳐
81년 유엔이 정한 세계장애자의해를 맞아 한국장애자운동이 거둔 가장 큰 수확은 심신장애자 복지법의 제정. 보사부안에 장애자복지사업 전담의 재활과가 생긴것, 영세장애자에게 보조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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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14번…「현대건설」공개
지난 75년부터 『공개해라』『못하겠다』는 줄다리기를 해온 현대건설(회장 정주영)이 마침내 『주식을 공개하겠다』는 뜻을 26일 정식으로 정부에 서면 통고해왔다. 재무부에 낸 공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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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공개문제로 설전
증권감독원과 증권거래소에 대한 현황보고를 청취한 21일의 재무위는 현대건설의 주식공개 문제를 놓고 여야의원들이 집중적으로 질문. 이수종 의원(의정)이 『현대건설의 공개가 지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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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 고문에
◇김종규씨 (전서울신문사장) 는 8일 아산복지 문화재 단상근고문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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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종합병원 풍납동에 세워진다
서울 풍납동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아산 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정주영)은 7월중으로 풍납동388 일대 장미아파트 5만3천평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11층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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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애자의 날」오늘 전국서 기념행사…유공자 포상
『장애자의 재활, 자립, 밝아오는 복지사회』-. 제1회 「장애자의 날」 기념식과 기념제가 20일 상오10시 서울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렸다. 「유엔」이 정한 올해 「세계 장애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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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현대
28일로 끝난 결산주총을 계기로 기업최고 경영진의 개편이 일단 마무리지었다. 새 시대의 새로운 경영여건과 80년 실적에 따라 기업「그릅」마다 새로운「라인·업」을 했다. 누가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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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범여권 사정|공화·유정·통대의원 출신이 주류(국민당)|중소기업·회사 출신이 절대 다수(신정당)
당을 주도하는 핵심세력의 면면이나 참여인사의 경력으로 봐 한국국민당 (위원장 김종철) 과 신정당(김갑수)을 여권 또는 여성향으로 분류할수 있다. 한국국민당의 조직책 65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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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사를|기업에 강요 안해|신 부총리 밝혀
신병현 부총리는 80년대의 경제 운용 기본 방향을 정부 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 기업의 창의성·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신 부총리는 28일 하오 아산 사회복지 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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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종합병원 건립키로
서울시는 24일 내년까지 변두리지역에 7개 종합병원을 유치키로 했다. 이 같은 계획은 종합병원의 대부분이 도심에만 몰려 변두리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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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만은 공개 않고 아산재단으로"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은 『증권시장이 활성화되는 대로 현대건설을 제외한 현대「그룹」산하 모든 기업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6일 한국능률협회가 전경청에서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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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립대학의 건립 세종단서 서둘러
회구·통일교·불교등의 종교재단들이 새로운 교구확장과 선교를 위한 종립대학의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 「이슬람」중앙회와 통일교가 각각 4년제 종합대학을, 불교계에서는 서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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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장선포11 포상자명단
◇국민훈장 무궁화장▲이자왕 연세대총장▲정재각 동국대총장 ◇국민훈장 모란장▲신능정 경기도교육장▲김황수 제주도구육장▲최호진 전연세대대학원장 ◇국민훈창 동백장▲황철수 경기고▲권상용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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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사회복지 상 이정희 씨에 대상
아산사회복지 사업재단은 창립2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아산사회복지대상과 공로상을 제정, 제1회 수상자로 대상(상금3백만 원)에 이정희 (76· 여· 광주시소태동·이일어린이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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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종합병원 개원
【인제】보사부의 의료취약 지구일소 계획에 따라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 세운 인제 종합병원 (강원도 인제 군린제면남북리)이 25일 상오 정일권국회의장·김무연강원도지사 등 관계인사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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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풍피해 조사 부실하다
이용희 의원(신민)과 손주항 의원(무)은 지방관리들이 노풍벼 피해면적을 적게 허위 보고하고 있어 정부숫자는 믿을 수가 없다고 지적하고 과학적이고 실정에 맞는 피해상황 조사방법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