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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묘역만 있는 대전현충원…역대 대통령 어디에 모셨나
노태우 전 대통령, 국립현충원 안장 않기로 정부가 지난 26일 서거한 노태우 전 대통령 유해를 국립묘지에 안장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고(故) 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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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두환, 5·18 빼면 정치 잘 했다”…이재명 “갈수록 태산”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이 또 논란이 됐다. 윤 전 총장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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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장군 유족 “생전 대전에 안장 마음 굳혀, 대전도 대한민국”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1일 고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항상 갖고 다닌다“며 유가족에게 보여준 사진. 2018년 11월 21일 백 장군의 백수(白壽) 축하 행사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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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개·망·신 법’에 갇혀 버린 데이터 경제 구호
━ 국회에서 발목 잡힌 빅데이터 관련 법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데이터 규제혁신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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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발 5개년 계획’ 친필 메모, 선글라스, 도장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새마을운동, 고속도로 건설 등 박 전 대통령 재임 기간의 업적이 기록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최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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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발 5개년 계획’ 친필 메모, 선글라스, 도장 …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새마을운동, 고속도로 건설 등 박 전 대통령 재임 기간의 업적이 기록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닉슨, 워터게이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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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 문제] 천안~아산 국도 21호선
천안~아산 국도 21호선의 8차로 확장(7㎞)공사현장. 이곳의 하루 평균 차량통행량은 7만대로 추정된다. [조영회 기자] 대전국토지방청이 천안~아산간 국도 21호선 8차로 확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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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조력발전 완공 땐 고리원전 1호기보다 발전량 많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13일 시화조력발전소의 수차발전 10호기가 가동되면서 시화호 쪽 둑 아래로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최준호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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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조력발전 완공 땐 고리원전 1호기보다 발전량 많다
지난 13일 시화조력발전소의 수차발전 10호기가 가동되면서 시화호 쪽 둑 아래로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최준호 기자 관련기사 “해양 생태계 보고 갯벌 초토화” “태양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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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인재육성프로그램 시행 여부 시각차
아산시에서 추진중인 인재육성프로그램을 반대하는 한 학부모가 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아산평등학부모연대 제공] 아산시가 성적 우수학생 전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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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2단계 개통 … 희비 엇갈린 수원·광명
경기도 수원시와 광명시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을 앞두고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다음 달 1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동대구∼부산)과 12월 경전선 복선 전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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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윤보선은 가족장, 박정희는 9일간 국장, 최규하는 5일간 국민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1965년 서거한 초대 이승만 대통령 이래 다섯 번째다. 대통령 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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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윤보선은 가족장, 박정희는 9일간 국장, 최규하는 5일간 국민장
1965년 7월 27일 이승만 전 대통령 장례식. 중앙포토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1965년 서거한 초대 이승만 대통령 이래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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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 28건 중 7건 착공 불투명
한때 '한국형 뉴딜 정책'으로 불렸던 정부의 종합투자계획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종합투자계획에 따라 올해 추진 중인 건설사업 중 25%가 정상적인 착공조차 불투명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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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화상경마장 안된다"
충남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해 천안시의 화상 경마장(한국마사회 장외 마권발매소) 설치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천안시민단체협의회와 충남사회단체연대회의 등 8개 단체는 최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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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과제들] 핵 폐기물 처리장 표류
시급한 민원 사업들이 해결을 보지 못한 채 또 한해를 넘기고 있다. 주민들의 이기주의와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눈치보기,공무원들의 방만한 행정 등이 빚어낸 결과란 지적이다.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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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현대, 건설 자구안 못내는 속사정은…
현대그룹이 흔들리고 있다. 오너인 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 회장이 앉힌 사장들이 현대건설 지원방안을 반대했다. 그룹 구조조정본부가 해당 계열사와 상의 없이 자구방안을 발표해 혼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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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현대, 건설 자구안 못내는 속사정은…
현대그룹이 흔들리고 있다. 오너인 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 회장이 앉힌 사장들이 현대건설 지원방안을 반대했다. 그룹 구조조정본부가 해당 계열사와 상의 없이 자구방안을 발표해 혼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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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갯벌 매립 '레저타운' 논란
한국도로공사가 충남 당진군 신평면 행담도에 주변 아산만 갯벌을 매립해 휴양레저시설을 만드는 계획을 추진하자 환경.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아산만 갯벌이 매립되면 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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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지방의회] 충남도
지난 2년동안 충남도의원 36명중 도정(道政)질의를 단 한차례도 하지 않은 의원이 전체의 42%(15명)나 됐다. 지방의회에 왜 진출했는지 까닭을 궁금케 하는 대목이다. 특히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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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오른 지방의원들 '외유'
지방의회 의원들의 '관광성 외유' 에 대해 시민.시민단체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단체 등은 "명예직인 지방의원들 중 상당수가 연수를 빌미로 혈세로 해외관광을 하는 것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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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아산 시의회 시민단체서 점거 농성
최근 지방의회 의원들의 관광성 외유가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산시와 충남 아산시 시민단체들이 시의원들의 호화 외유(外遊)에 항의, 시의회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경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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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회장' 존속 모순 논란]
현대가 31일 정몽헌 회장의 '현대 회장'직함 및 기능을 존속시킬 것이라고 발표하자 시민단체, 노동계를 중심으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현대의 회장제 존속에 대한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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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외암리 예비군훈련장 아산시민단체들 반발
충남아산시송악면외암리 외암민속마을 근처에 예비군훈련장 조성 추진〈본지 96년12월29일 20면 보도〉과 관련,아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아산시농민회.아산YMCA등 아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