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생아 딸 전자렌지에 돌린 목사 지망 '19살 아빠 '

    지난 20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 언론에 따르면 올해 19세인 조슈아 몰딘으로 알려진 목사 지망 남성이 자신의 두달 된 신생아를 모텔 전자 렌지에 넣고 10초~20초 정도 작동시킨

    중앙일보

    2007.05.25 09:17

  • "대소변 못가린다 때려죽인 엄마보다 아빠 더 나빠"

    "예쁜 어린딸 때려 숨지게한 의붓엄마보다 죽음 외면한 아버지에 더 큰 분노 느껴요" 지난달 21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자신의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진

    중앙일보

    2007.05.03 18:41

  • 폭행물의 김승연 회장 “늘 사나이답게” 강조 ‘보스형 총수’ 불명예

    폭행물의 김승연 회장 “늘 사나이답게” 강조 ‘보스형 총수’ 불명예

    회사 로고를 ‘트라이서클’로 바꾸면서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경영을 선포했던 1월 말의 김승연 회장. 최근 폭행사건으로 자신의 야심 찬 구상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중앙

    중앙선데이

    2007.04.30 02:50

  • "늘 사나이답게" 강조 '보스형 총수' 불명예

    "늘 사나이답게" 강조 '보스형 총수' 불명예

    최근 아들과 관련한 ‘보복 구타’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고 한다. 한화그룹 관계자의 말이다. “몇 년 전 연말에 김 회장

    중앙선데이

    2007.04.29 03:00

  • '불어녀' 여성 경찰관 네티즌에 뭇매

    자신의 아들과 딸을 성추행했다고 몰린 아빠에게 "이런 변태, 빨리 불어"라고 소리치며 다그친 여성 경찰관이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여성 경찰관에게 "빨리 불어"

    중앙일보

    2007.04.17 18:20

  • [열려라!공부] 아세요, 초딩 스트레스

    [열려라!공부] 아세요, 초딩 스트레스

    '학교 안 가는 방법 없을까?' '공부는 왜 하는 거야?' '똑같이 공부했는데 성적은 왜 이래?' '왜 자꾸 짜증이 나는 거야?' '도대체 내 마음이 왜 이래?' 새 학년이 시작된

    중앙일보

    2007.03.13 14:21

  • [2007 희망찾기③] 금메달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 처녀가 눈물을 떨어뜨린다. 손에는 빛 바랜 부모님의 사진이 들려 있다. “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말하는 그.

    중앙일보

    2007.02.18 00:55

  • 커밍아웃 그후 6년, 홍석천의 깊어진 변신

    커밍아웃 이후 캐스팅 제의가 전무하다시피 했던 그에게 대단한(?) 기회가 찾아왔다. 영화 '퍼즐'로 첫 주연을 맡은데다, 거친 조폭으로 파격 변신한 것. 사람들이 아무리 이해한다

    중앙일보

    2006.10.03 15:47

  • [노트북을열며] 활개치는 법조 브로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인근의 커피숍이나 카페 등을 가면 법조 브로커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가족들이 구속됐거나 구속 위기에 처한 점을 이용해 "잘 아는 판검사들을 통해 힘을

    중앙일보

    2006.07.30 20:32

  • 복역 중인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 셋째 딸 자살

    국가정보원의 불법도청 사건으로 징역 1년6월의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김은성(61) 전 국정원 2차장이 21일 서울 영등포교도소 문을 나섰다. 지난해 10월 구속된 지 10개월 만

    중앙일보

    2006.07.22 05:12

  • [디지털국회] 탈법 대학생들을 모두 형사 처벌해야 한다

    요즘 대학가에서 학생들이 총장실 점거 농성하는 일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엊그제는 동덕여대에서 타대에서 원정 지원 나온 남학생들이 총장실 점거에 합세하고

    중앙일보

    2006.05.29 16:12

  • [꿈나무] "고아인 삐삐가 왜 행복할까"

    [꿈나무] "고아인 삐삐가 왜 행복할까"

    어린이 책을 읽는다 판타지 책을 읽는다 가와이 하야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비룡소, 각 320쪽?360쪽, 각 1만3000원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흐른다

    중앙일보

    2006.05.12 21:03

  • [우리들의수다] 초등논술방-사회적 약자

    [우리들의수다] 초등논술방-사회적 약자

    어미 잃은 젖먹이 심청에게 누가 젖을 줄 것인가. 조선시대에 분유가 있을 리 없고, 설령 있더라도 아버지는 가난한 장애자라 분유 살 돈도 없다. 조선시대의 심청에게 젖을 준 건

    중앙일보

    2006.04.25 17:05

  • '무서운 어른' 없는 나라로 …

    '무서운 어른' 없는 나라로 …

    초등생 살해사건의 피해자 허모양의 장례식이 22일 치러졌다. 유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화장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 어린것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렇게 일찍…. 그

    중앙일보

    2006.02.22 19:35

  • 발바리 "내가 성폭행 그렇게 많이 했나"

    발바리 "내가 성폭행 그렇게 많이 했나"

    "처음 성폭행이 너무 쉬웠다. 그래서 나중에는 범행이 습관처럼 굳어졌다." 10년 가까이 전국을 떠돌며 100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이 신청된 속칭 '발바

    중앙일보

    2006.01.21 05:50

  • "아빠 또 출장 가는 거야?"

    "아빠 또 출장 가는 거야?"

    음주운전 단속 도중 순직한 고 김태경 경사의 영결식이 9일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진행되는 동안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 연말 음주 특별단속을 벌이다 음주운전 차량에 팔이

    중앙일보

    2005.12.09 19:30

  • 강정구 교수 파문을 보고…보수-진보의 자기 성찰

    강정구 교수 파문을 보고…보수-진보의 자기 성찰

    박효종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 교수 이상과 비전 제시에 둔감 '진보의 실패' 반사이익만 추구 한국의 진보와 보수를 생각할 때 하늘을 향해 나는 새의 은유가 제격이다. 새는 좌우로 날

    중앙일보

    2005.10.24 21:08

  • 40대 청각 장애인 안타까운 죽음

    "아빠, 하늘나라에서는 우리 걱정하지 말고 맘껏 큰 소리로 웃고 말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수원연화장 화장장. 두 딸과 부인 등 가족과

    중앙일보

    2005.03.23 06:29

  • 심부름센터, 아기 뺏고 엄마 살해

    심부름센터, 아기 뺏고 엄마 살해

    ▶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8개월 만에 납치됐던 아들을 되찾은 J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김태성 기자] 동거 중이던 연하의 남자와 임신을 핑계로 결혼하기 위해 갓난아기의 납치

    중앙일보

    2005.01.24 18:27

  • [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26. 필동 총격 사건(하)

    [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26. 필동 총격 사건(하)

    ▶ 1963년께 찍은 가족사진. 큰아들 철승을 안고 있는 필자와 아내, 큰딸 선희. 1965년 새해를 나는 구치소에서 맞아야 했다. 조선일보 기자가 합의를 해줘야 풀려나는데 골탕을

    중앙일보

    2005.01.16 18:58

  • "첫딸 낳은 지 보름 … 남편이름 감춰줘요"

    "첫딸 낳은 지 보름 … 남편이름 감춰줘요"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 청소년 성매매 사실이 밝혀져 구속됐지만, 제발 남편 이름만은 공개하지 말아 주세요."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5층 청소년성보호정책과. 30대

    중앙일보

    2004.11.17 06:24

  • [이 사람](147) 서울 동작갑 한나라당 서장은 후보

    [이 사람](147) 서울 동작갑 한나라당 서장은 후보

    ▶ 서장은 상세정보 보기▶ 서장은 PR페이지“노무현 정부가 한 일 가운데 ‘국정’이라고 평가할 만한 게 있습니까? 잘한 게 있다면 ‘탈권위주의’ 정도예요. 위도사태, 새만금사업,

    중앙일보

    2004.04.14 18:32

  • 교도소 아빠 찾아 3일 굶고 30km 걸어 … "아버지가 시킨 거짓말"

    구속될 처지에 놓인 아버지가 시킨 대로 꾸며낸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안양보육원에서 만난 형(초등학교 6년)은 "평소 으름장을 놓는 아버지가 무서워 경찰서에서 '집에

    중앙일보

    2004.01.31 08:12

  • 교도소 아빠 찾아 3일 굶고 30km 걸어 … "아버지가 시킨 거짓말"

    本紙 제대로 확인못하고 보도 빗나간 부정(父情)에 어린 형제는 두번 울고 있다. 본지는 지난 28일자 8면에 '3일 굶고 30km 걸어 아버지 면회 갔다 허탕'이란 기사를 실었다.

    중앙일보

    2004.01.31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