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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발레 … 강렬한'4色 유혹'
클래식 발레와 모던발레 레퍼토리를 꾸준히 선보여온 유니버설 발레단(UBC)이 또다시 일을 냈다. 국내에서 모던발레는 표 안 팔리고 지루한 천덕꾸러기 신세인데도 UBC는 과감히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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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나쁜 줄로만 알았는데…숲이 더 울창해졌다
지구 온난화로 극지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만년설은 사라지고 있지만 오히려 지구의 삼림은 더 울창해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CNN 인터넷판은 5일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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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야노마모'
야노마모/나폴레옹 샤농 지음, 양은주 옮김/파스칼북스, 1만5천원 고전 반열의 저술 '야노마모'(원제 Yanomamo-the Fierce People)는 지적 호기심을 훌륭하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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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세계 최대 국립공원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지역에 대만이나 스위스 크기의 세계 최대 국립공원이 조성된다. 페르난두 엔리케 카르도주 브라질 대통령은 22일 수리남 및 가이아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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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몇 점때문에 종말이 온다면…
사라져 가는 아마존 열대우림, 사막으로 변하는 아프리카,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 이런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범은 다름 아닌 소(牛) 다. 빈부 격차를 더욱 넓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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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육식의 종말'
사라져 가는 아마존 열대우림, 사막으로 변하는 아프리카,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 이런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범은 다름 아닌 소(牛)다. 빈부 격차를 더욱 넓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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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책광장] '코가 긴 돼지' 外
◇ 코가 긴 돼지(키스 포크너 글, 조너선 램버트 그림, 정숙명 옮김, 미세기, 1만원) 〓돼지 코는 원래부터 그렇게 짜부라졌던 걸까. 기다란 코를 하늘 높이 쳐들고 다니며 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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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책광장] '코가 긴 돼지' 外
◇ 코가 긴 돼지(키스 포크너 글, 조너선 램버트 그림, 정숙명 옮김, 미세기, 1만원)〓돼지 코는 원래부터 그렇게 짜부라졌던 걸까. 기다란 코를 하늘 높이 쳐들고 다니며 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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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나 남미 여행 10일 전 반드시 황열 예방접종"
아프리카나 남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크게 늘면서 이 지역에서 감염되기 쉬운 전염성 풍토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사전 예방조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출입국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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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원주민 저항운동]
"원주민들의 저항, 이것이 21세기 초반 중남미 사회 갈등의 핵으로 등장할 것이다. " 올해 초에 나온 미국 정보국(CIA)의 동향 보고서의 분석 중 일부다. 멕시코 등 중남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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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균 억제 식물 발견
페루의 열대우림에 폐결핵균을 억제하는 약용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대학 생물학 교수 월터 루이스 박사는 21일 페루 열대우림에 사는 아과루나 원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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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열매, 초콜릿〉
제1장-신들의 음식 나무 [1] 재배화된 테오브로마종 가운데 하나인 테오브로마 카카오의 원산지도 중앙 아메리카(스페인 정복 이전에 발달된 문화를 가지고 있던 지역으로 멕시코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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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대형산불로 홍역
강원도의 임야를 잿더미로 바꾸고 있는 산불 피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엘니뇨' 현상 등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지구촌 곳곳에서는 마치 연례행사처럼 대규모 산불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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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빠른 감소 20년뒤엔 '절반'-美 자원연구소
[워싱턴 〓연합]세계의 숲은 가장 비관적인 환경보호론자들이 경고했던 것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에 있는 세계자원연구소(WRI)가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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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 아이맥스영화 '아마존' 상영 外
*** 아이맥스영화 '아마존' 상영 서울 63빌딩 아이맥스영화관에서는 12일부터 '아마존' 을 상영한다. 아마존은 한반도의 14배나 되는 광활한 지역으로 24만여종의 동식물이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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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m 해저터널 수족관 생긴다…내년 무역센터내 개장
아마존을 연상케 하는 열대림과 해변의 분위기, 그리고 식인상어와 바다거북이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 이런 장관을 고루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수족관 '오션 아쿠아리엄' 이 서울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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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m 해저터널 수족관 생긴다…내년 무역센터내 개장
아마존을 연상케 하는 열대림과 해변의 분위기, 그리고 식인상어와 바다거북이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 이런 장관을 고루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수족관 '오션 아쿠아리엄' 이 서울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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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서평] 지구종말론 비판 '에코스캠' 번역출간
미국에서 93년에 발간돼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에코스캠' (이진출판사.1만원) 이 번역출간되면서 국내에서도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저자는 포브스지 (誌) 과학기자를 지낸 로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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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새화두 '세계화의 반성'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는 1일 이슬람권 8개 개발도상국 (D8) 정상들이 머리를 맞대고 앉았다. 지난 97년 창설 당시 취지대로 이슬람 개도국의 우호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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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잇따르는 대형화재들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이상 고온과 가뭄 및 화전을 일구기 위한 인위적 방화 등으로 올해 들어 브라질 아마존 지역을 비롯, 멕시코.인도네시아.미 플로리다주 등 곳곳에 대형 화재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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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야노마미족의 수난
남미 브라질의 아마존강 유역 열대우림은 자연의 보고 (寶庫) 다. 한반도의 30배 크기인 6백50만㎢에 지구상에 생존하는 생물종 (種) 의 절반이 살고 있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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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허파 아마존등 열대우림 화재로 크게 파괴
엘니뇨 현상에 따른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구의 허파' 인 아마존과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지역이 화재로 크게 파괴되고 있다.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들 삼림화재는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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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의발 지하철 그 '일상의 문화'…생생한 삶의 바탕결 느낄 수 있어
파리.런던.뉴욕.홍콩.시드니 등 세계의 도시를 방문해 보면 그 도시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역사적인 건물이나 광장, 기념비 등이 그 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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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허파' 열대우림 100년내 숨멈출수도
'지구의 허파' 격인 열대우림이 머지않아 사라질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딘버러대학의 과학자들은 최근 연구를 통해 2050년을 전후해 아마존이나 동남아 등지의 열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