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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갈수로 'V' 흔적…울산 화재 3층 테라스서 최초 발화 추정
지난 8일 울산에서 발생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고의 최초 발화지점이 ‘3층 테라스’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소방당국의 현장 조사에서 3층을 중심으로 위쪽으로 불이 번진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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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상복합 화재 합동감식 미뤄…당국 "먼저 안전시설 보강"
지난 8일 울산에서 발생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고에 대한 관계기관의 2차 합동감식이 미뤄졌다. 10일 울산지방경찰청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관계 당국은 화재사고 현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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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사투뒤 쉴곳 없던 울산 소방관들, 벤츠 매장 문이 열렸다
울산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공간을 내주고 음식까지 대접한 벤츠 매장이 화제다. 스타자동차 매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소방관들. [정해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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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내가 31층 있다""1805호 3명 갇혔다" 쏟아진 울산의 비명
━ 불 난 후 긴박한 상황 담긴 신고들 지난 8일 울산 남구 아파트 화재 당시 주민들의 신고 내용. 울산소방본부는 이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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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33층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수사 전담팀 구성
9일 오전 울산소방본부 소속 소방대원들이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울산지방경찰청이 남구 주상복합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화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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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영화속 화염방사기 불기둥”…잿더미된 울산 33층 아파트
9일 오전 울산소방본부 소속 소방대원들이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9일 오전 울산 남구의 33층 주상복합아파트 앞. 왕복 8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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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다"…울산화재, 외신도 신속보도
8일 오후 11시7분께 울산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풍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9일 오전 6시 기준 건물 내에 있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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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방당국 "울산 화재 사망자 없어…부상 88명"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8일 오후 11시7분께 울산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풍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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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3층 아파트 다시 불길 번졌다···헬기 4대 투입해 진화중
8일 오후 11시7분께 울산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풍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9일 오전 6시 기준 건물 내에 있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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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안부 장관, KTX 타고 울산 아파트 화재 현장으로
8일 오후 11시7분께 울산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풍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9일 오전 6시 기준 건물 내에 있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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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3층 주상복합 화재, 6시간째 진화중…88명 병원 이송
울산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8일 오후 11시 7분께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6시께 강풍으로 불길이 다시 번지고 있다. 뉴스1 지난 8일 늦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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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울산 33층 주상복합 화재···53명 구조, 49명 연기흡입 부상
8일 울산시 남구 주상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제공] 8일 울산에 있는 3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지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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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산 33층 주상복합서 큰 불···36명 구조해 치료중
[서울=뉴시스]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아르누보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2020.10.09. photo@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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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울산 화재 긴급 지시 "가용 인력과 장비 모두 투입해 신속히 인명 구조하라"
정세균 국무총리. 김상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울산 화재에 적극적인 대처를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8일 밤에 발생한 울산시 남구 33층 주상복합 아파트의 화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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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산 33층 주상복합 큰불···주민들 옥상 대피·병원 이송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아르누보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뉴시스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11시7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3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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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 잡지 편집 경험이 추상화 ‘밑그림’ 됐다
━ 바우하우스 이야기 〈44〉 어느 정치인이 포털 사이트의 기사 편집을 문제 삼아 관련자에게 ‘들어오라’고 하는 문자가 공개되어 난리가 났다. 포털 사이트 측은 “뉴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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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로카’와 함께 실현하는 ‘행복한 삶’ 새 BI 공개하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
롯데카드가 공개한 신규 BI(Brand Identity)인 ‘로카(LOCA)’ 이미지. [사진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인 ‘LOCA(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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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뉴노멀 시대의 디자인
최범 디자인 평론가 “새로운 세기를 위한 새로운 미학을 찾는 데 따르는 문제들은 벨기에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앙리 반 데 벨데와 독일 외교관인 헤르만 무테지우스 사이에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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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 급조된 단어 ‘미술’ 어떻게 내적 언어로 뿌리내렸나
━ 바우하우스 이야기 〈34〉 “아, 그게 뭐였지?” 요즘 이 문장을 아주 입에 달고 산다. 사람 이름이나 어떤 단어가 입 안에서만 빙빙 돌뿐 생각나지 않는 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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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역사적 개인’ 칸딘스키의 화려한 등장
━ 바우하우스 이야기 〈33〉 뮌헨의 ‘렌바흐 미술관’. 뮌헨의 보수적 역사주의 화가들의 리더였던 렌바흐의 저택을 뮌헨시가 사들여 미술관으로 개조했다. [사진 윤광준]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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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훔쳤다” 23년 만에 용의자 등장…클림트 그림 도난 미스터리 풀리나
갤러리에서 사라졌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왼쪽)이 22년 만에 갤러리 외벽 속 공간에서 발견됐다. [AP=연합뉴스]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작품 '여인의 초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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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투서 발견된 그림, 클림트 진품 판정…1288억원 가치
도난당했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여인의 초상’. [AP=연합뉴스] 이탈리아의 한 미술관에서 도둑맞았다가 23년 만에 쓰레기 봉투 속에서 발견된 그림이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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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2년전 도난 그림, 알고보니 그 건물 외벽에서 찾아내
이탈리아 경찰이 10일 (현지시간) 갤러리 벽 내부에 숨겨져 있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여인의 초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 그림은 이탈리아 피아첸차 북부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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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사라진 미술품이 벽 속에서…클림트 그림 도난 미스터리
갤러리에서 사라졌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왼쪽)이 22년 만에 갤러리 외벽 속 공간에서 발견됐다. [AP=연합뉴스] 22년 전 이탈리아의 한 미술관에서 도난당한 줄 알았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