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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천구는 가정폭력∙아동학대…강남구는 성매매 최다
푸른나무재단 관계자들이 서울 서초구 푸른나무재단에서 2023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탈을 쓴 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정폭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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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아동성범죄자 얼굴 전면·좌우 ‘머그샷’ 25일부터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국회를 통과한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시행을 앞두고 머그샷(경찰이 체포된 피의자의 모습을 촬영해 관리하는 사진) 촬영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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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동사망검토제도 도입 촉구 국회 간담회 개최
아동사망검토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 간담회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집계된 사망 아동 수는 총 1,745명이며 그 중 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5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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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된 아기 눈밭 내던졌다…러시아 인플루언서 아빠 결국
생후 2개월 아기를 눈더미에 던진 러시아 인플루언서가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2개월된 아기를 눈밭에 던진 러시아 인플루언서가 수사 선상에 올랐다. 사진 인터넷 캡처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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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법’ 시작도 그였다…논란의 이슈메이커, 김의겸 유료 전용
■ 내 정치성향도 궁금하다면? 「 ☞당신도 몰랐던 숨겨진 정치성향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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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 끌어냈지만…"왜 서이초 교사 사건은 해결 안되나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앞 서이초 사거리에서 초등 교사 A씨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후연 기자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들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나왔는데, 정작 이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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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진술조력인' 지원건수 40% 증가
성폭력 사건의 '진술조력인' 지원 건수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진술조력인은 성폭력범죄 또는 아동학대범죄 피해를 입은 아동과 장애인이 경찰이나 검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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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드 칼럼] 국제사회 조롱받는 북한판 인권백서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지난 10일은 세계인권선언 75주년 기념일이었다. 그날 ‘인권백서’를 발표하면서 북한은 인권을 존중은 하지만 “인권선언이 강조한 인간의 존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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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떠났어도 '약속' 지켰다…장관 퇴임 직전까지 당부한 이것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약속한 범죄 피해자를 위한 종합 대책이 27일 공개됐다. 한 전 장관은 퇴임 직전까지 법무부 실무진에게 정책 마무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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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차선 도로 홀로 건넌 2살…어린이집 '아동 방임' 송치
지난 4월 5일 28개월 여아가 서울 강남의 한 사거리에 위치한 횡단보로를 홀로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보행자 신호는 빨간불이었다. 한문철TV 캡처 2세 여아가 보행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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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민원 온다, 하지 마라” 과학실험조차 못하는 학교 유료 전용
학부모는 더는 학교에 학습과 관련한 기대를 하지 않는다. 이들은 학습 요구 대부분을 학원에서 해결했다. 아예 학교를 그만두고 대안학교나 국제학교, 홈스쿨링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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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7일 아기 이불로 질식사…20세 엄마 항소심 9년 감형, 왜
사진 셔터스톡 생후 17일된 아이를 이불로 질식해 숨지게 한 20세 엄마가 항소심에서 9년 감형을 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부(진성철 부장판사)는 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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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 대상 확대 개정안 의결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에서 '취업 후 학자금 상환(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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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500회 넘는 상습학대…어린이집 교사 6명 감옥 간다
장애 아동을 500차례 넘게 상습 학대한 혐의를 받는 경남 진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6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2단독 민병국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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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떠든 초등생 야단쳤다가…"아동학대" 법정 선 교사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수업 시간에 떠드는 제자를 야단쳤다가 법정에 서게 된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정서적 아동학대"라며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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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이 꽃 사왔다고 때렸다…성탄 이브날 형제 쫓아낸 계모
초등학생 형제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40대 계모와, 이를 알고도 묵인하거나 동조한 40대 친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나영 부장검사)는 5일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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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집중해야지" 초등생 '딱밤' 때린 교사, 아동학대 무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교실 자료사진. 뉴스1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초등학생 제자에게 '딱밤'을 때렸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교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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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강대강 충돌, 예산안·민생법안…438건 처리 뒷전 ‘네 탓 공방’
여야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처리 등을 둘러싸고 ‘강 대 강’ 대치를 지속하는 가운데 새해 예산안과 민생·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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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 안들어" 7살 관원 머리 발로 내려찍은 30대 태권도 관장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리로 7살 관원의 머리를 내려찍는 폭행을 한 30대 태권도장 관장이 아동학대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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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밉상" 주호민 아들 녹음파일 공개…판사 "부모 속상할 만"
웹툰작가 주호민. 인스타그램 캡처 “뭘 보는 거야. 도대체. 아 진짜 밉상이야.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씨 아들에 대한 특수교사의 정서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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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아동 1명 괴롭혔다…'PD수첩' 나온 학대교사 3명의 최후
서울서부지검. 연합뉴스 아동보육시설에서 수년간 아동을 학대한 의혹을 받는 교사 3명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27일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현승 부장검사)는 아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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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본회의 힘싸움…민주 “탄핵안 처리” vs 국힘 “예산부터”
여야가 정기국회 막판 본회의 개최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과 다음 달 1일 본회의를 열어 탄핵안과 소위 '쌍특검'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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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북·하마스와 ‘돈세탁’ 인정…5.5조원 벌금 내고 미국 떠난다
자오 창펑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하마스 등 미국 정부가 제재하는 국가와 단체의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를 인정했다. 대북 제재를 위반한 거래도 중개한 것으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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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북한·하마스 ‘돈세탁’ 인정한 바이낸스…5조원 벌금 내고 미국서 퇴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미국 정부가 제재하는 국가와 단체의 자금세탁을 도운 혐의를 인정했다.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된 바이낸스는 미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