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특검법’ 시작도 그였다…논란의 이슈메이커, 김의겸

  • 카드 발행 일시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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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타공인 ‘이슈 메이커’다. SNS나 상임위를 가리지 않고 화제성 큰 소재를 빠르게 포착해 의견을 개진한다. 특히 논쟁적인 주제를 먼저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뉴스에 본인 이름을 장식하기도 한다. 한발 빠른 이슈 선점 탓인지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수사 기록 유출 등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래서 그가 기자 시절 자신의 칼럼에 인용했던 “홈런 타자가 왜 홈런을 많이 치는 줄 알아? 제일 중요한 건 최대한 타석에 많이 서는 거야”라는 친구의 말은 여러 측면에서 화제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지난해 6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권익위 감사보고서 '허위조작' 관련 감사원 내부 제보 및 유병호 총장의 위법행위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지난해 6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권익위 감사보고서 '허위조작' 관련 감사원 내부 제보 및 유병호 총장의 위법행위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