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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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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0:00 ~ 2024.02.24 14:5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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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진 “백현동 판결 보니 이재명 거짓말”

    이수진 “백현동 판결 보니 이재명 거짓말”

    해당 지역 현역인 노웅래(서울 마포갑)·이수진(서울 동작을)·김민철(경기 의정부을) 의원을 컷오프한 것이다. 이수진 의원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백현동 의혹’을 언급한 데 대해 "저도 백현동 사건은 제일 (유죄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판결문을 보고 절망했다"며 "(판결문대로라면) 이 대표가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법적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어 업무상 배임이 성립한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의 최측근인 문진석(충남 천안갑) 의원과 대표적 친명 원외 인사인 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황명선(충남 논산-계룡-금산) 전 논산시장도 공천이 확정됐다.

    2024.02.23 00:10

  • '컷오프' 이수진 민주당 탈당 "이재명, 백현동 거짓말"

    '컷오프' 이수진 민주당 탈당 "이재명, 백현동 거짓말"

    사실상 컷오프(공천 배제)를 통보받은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은 탈당했고, 노웅래 의원(마포갑)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해당 지역 현역의원인 노웅래(서울 마포갑)·이수진(서울 동작을)·김민철(경기 의정부을) 의원을 컷오프한 것이다. 또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문진석(충남 천안갑) 의원과 대표적 친명 원외 인사인 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황명선(충남 논산·계룡·금산) 전 논산시장도 공천이 확정됐다.

    2024.02.22 18:56

  • 민주당, 해산된 통진당 출신 김재연 금배지 달아주나

    민주당, 해산된 통진당 출신 김재연 금배지 달아주나

    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인 박홍근 의원과 진보당 윤희숙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 추천 몫을 정하고,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이 후보를 내는 지역구에선 민주당 후보와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거쳐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박홍근 의원은 통화에서 "당선권인 20번 안에 진보당과 새진보연합, 시민회의 몫은 모두 들어가고, 민주당 몫 중 10명이 21~30번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진보당 후보가 출마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단일화하기로 했다.

    2024.02.22 00:10

  • 광주 현역 의원, 친명에 밀렸다...조오섭 이형석 윤영덕 공천 탈락

    광주 현역 의원, 친명에 밀렸다...조오섭 이형석 윤영덕 공천 탈락

    ‘경선 승리가 곧 당선’이라 불리는 호남에선 조오섭(광주 북갑)·이형석(광주 북을)·윤영덕(광주 동남갑), 김수흥(전북 익산갑) 의원 모두 경선에서 탈락했다. 정진욱 후보(광주 동남갑)는 이재명 대선후보 시절 대변인을 맡았으며, 당대표 정무특보 직함을 갖고 있다. 이날 탈락한 윤영덕 민주당 의원은 경선 결과 발표 5시간 전 페이스북에 "투표 개시 전부터 자발적 ARS 투표 전화번호가 명시된 웹자보가 단체 채팅방에 배포됐다"며 "당이 공정한 경선 관리의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2024.02.21 22:43

  • 野, 위성정당에 진보당 좌파인사 전진 배치..."종북 시비 휘말리나"

    野, 위성정당에 진보당 좌파인사 전진 배치..."종북 시비 휘말리나"

    민주당과 진보당은 진보당 후보가 출마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새진보연합도 모든 지역구에서 역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 울산 북구 후보로 거론되는 윤종오 전 의원은 과거 울산 북구청장 시절 통진당에 몸담았으며, 19대 국회에서 통진당 비례의원이던 김재연·이상규 전 의원도 현재 진보당 소속이다.

    2024.02.21 17:42

  • 이재명의 19년 지기…김병욱, ‘밀당 능한 사업가형’이라고?

    이재명의 19년 지기…김병욱, ‘밀당 능한 사업가형’이라고? 유료 전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9년지기이자 최측근인 김병욱(경기 분당을) 민주당 의원이 ‘2024 중앙일보 정치성향 테스트’에 참여했다. 김 의원은 2024 정치성향 테스트 결과 ‘밀당에 능한 사업가’(EFPS) 유형으로 나타났다. ‘밀당에 능한 사업가’인 김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해 "타협 과정에서 타당한 근거를 설명하고 동의를 얻어내 성과를 내는 것들을 참 잘한다"는 걸 장점으로 꼽은 바 있다.

    2024.02.21 15:28

  • "공천학살, 굴복하지 않겠다" 친문∙비명계 집단행동 예고

    "공천학살, 굴복하지 않겠다" 친문∙비명계 집단행동 예고

    의원 평가 결과는 오는 23일까지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이어서 갈등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2021년 대선 후보 경선, 그리고 2년 전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거칠게 맞붙으며 대표적 비명계로 분류됐다. 이어 윤영찬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하위 10%로 통보받은 사실을 전하며 "작년 말 의원 평가에 정량평가 항목들은 모두 초과 달성해 제출했다"며 "받아들이기 어렵다.

    2024.02.21 00:14

  • 홍익표 “윤 정부 2년 만에 민생 파탄…대안은 민주당뿐”

    홍익표 “윤 정부 2년 만에 민생 파탄…대안은 민주당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독선’ ‘혐오’ 등의 표현으로 윤석열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총선에서 힘을 모아 달라"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경제와 민생은 파탄 직전"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했던 공정과 상식은 흔적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 정부의 오만과 독선으로 정치는 타협과 합의의 기능을 잃은 채 극단적 대립과 증오·혐오에 포획되고 있다"며 "국격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2024.02.21 00:10

  • '비명'학살에...박용진∙윤영찬 "공천 불공정" 내일 野의총 전면전

    '비명'학살에...박용진∙윤영찬 "공천 불공정" 내일 野의총 전면전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의원 평가 ‘하위 20%’ 통보에 반발하며 탈당한 데 이어, 비(非)이재명계 박용진·윤영찬 의원도 스스로 ‘하위 10%’ 통보 사실을 공개하고 "불공정하다"고 항의하면서다. 윤영찬 의원도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 말 의원평가에 정량 평가 항목들은 모두 초과 달성해 제출했다"며 ‘하위 10%’ 평가 결과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선출직 공직자 평가 결과를 두고 비명계가 들고 일어난 건 당내 경선 때 페널티를 주는 ‘하위 20%’에 비명계 의원이 대거 포함돼서다.

    2024.02.20 18:49

  • 홍익표 “마음에 안 들면 ‘입틀막’하는 정권…대안은 민주당 뿐”

    홍익표 “마음에 안 들면 ‘입틀막’하는 정권…대안은 민주당 뿐”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경제와 민생은 파탄 직전"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했던 공정과 상식은 흔적도 찾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4·10 총선에 대해선 "국민의 선택을 통해 공정하고 상식적인 사회로 가느냐, 반칙과 특권이 판치는 사회로 가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홍 원내대표의 연설에 대해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1대 국회를 석달 여 앞둔 지금에서야 타협과 합의를 말씀하신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며 "우리 국회가 왜 국민의 신뢰를 잃었는지, 협치 없는 대립의 정치로 치닫게 되었는지를 먼저 돌아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02.20 15:26

  • 이재명 "의대 증원 칭찬" 넉달 뒤…"2000명 증원은 정치쇼" 비판

    이재명 "의대 증원 칭찬" 넉달 뒤…"2000명 증원은 정치쇼"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권력 사유화’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발표 때만 해도 구체적은 증원 규모를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6일 보건복지부는 국내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실제로 정원을 2000명 늘렸을 때 교육시설이라든가, 교수진에 대한 준비 상황이 어떤지 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가 국민에 소상히 밝히는 것이 맞는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2024.02.19 15:38

  • 무소속 1명 더했는데…국힘·민주 갈 6억, 개혁신당이 받는 이유

    무소속 1명 더했는데…국힘·민주 갈 6억, 개혁신당이 받는 이유

    지난 14일 개혁신당이 무소속이던 양정숙 의원을 영입해 5석으로 덩치를 키우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갈 정당보조금 6억원을 단 하루 만에 빼앗아왔기 때문이다. 이상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당 자체 수입이 기본이고, 정부가 추가로 보조할 수 있다는 것이 제도의 취지인데, 주객이 바뀌었다"며 "지금은 정당 재정이 지나치게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관위 선거연수원이 발간한 『각국의 정당·정치자금제도 비교연구』에 따르면 독일은 정당법에 ‘국고보조금이 당비·기부금 등 정당 자체 수입 총액을 초과할 수 없다’고 상한선을 뒀다.

    2024.02.17 10:00

  • 개혁신당 회의 돌연 취소…이낙연측, 이준석 '주류' 발언에 반발

    개혁신당 회의 돌연 취소…이낙연측, 이준석 '주류' 발언에 반발

    한 관계자는 "개혁신당에 합류한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를 둘러싼 이견이 특히 심했다"며 "그중에서도 배 전 부대표에 대한 이 대표 측의 반발이 컸다"고 전했다. 배 전 부대표는 이준석 대표가 강하게 비판했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운행 저지 시위를 옹호하는 입장이다. 야권 관계자는 "류 전 의원이나 배 전 부대표를 둘러싼 갈등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당 정체성이나 젠더 이슈는 물론 공천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24.02.16 19:43

  • "도둑이 뻔뻔하게" 발언 세진 이재명…野는 사법리스크 공천 고심

    "도둑이 뻔뻔하게" 발언 세진 이재명…野는 사법리스크 공천 고심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언급하며 "참으로 기막힌 뇌물 수수 의혹이지만, 그 이면에 있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며 "박절했냐 박절하지 않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고 운을 뗐다. 이 대표가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는 사이, 민주당에서는 이른바 ‘돈 봉투 사법리스크’가 또다시 공천 뇌관으로 떠올랐다. 복수의 야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설 연휴 기간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에 연루된 의원에게 전화해 내용을 물었다고 한다.

    2024.02.16 17:00

  • 돈봉투 의혹 의원들에게도 전화 돌린 이재명

    돈봉투 의혹 의원들에게도 전화 돌린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 연휴 기간 ‘돈 봉투’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복수의 민주당 의원에게 전화해 관련 내용을 물은 것으로 확인됐다. 호남의 B의원도 "설 연휴 첫날 이 대표가 전화해 돈 봉투 얘기를 꺼내길래 ‘혐의가 없다’고 얘기했다"고 했다. 공천 심사가 한창인데 이 대표가 이 사건 경위를 파악하자 ‘사법리스크’가 있는 다른 의원들에 대한 이 대표의 입장도 관심사다.

    2024.02.16 00:15

  • 한동훈이 ‘경기분도’ 맡긴 男, 인천 위해선 野 손도 잡았다

    한동훈이 ‘경기분도’ 맡긴 男, 인천 위해선 野 손도 잡았다 유료 전용

    인천광역시의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인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의원이 ‘2024 중앙일보 정치성향 테스트’에 참여했다. 201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거에 뛰어들며 인천 중-동-옹진 지역의 새누리당 경선에 도전했으나 현역 의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배 의원은 2024 정치성향 테스트 응답 결과 고슴도치형으로도 불리는 ‘권위에 맞서는 활동가’(IFPD) 유형으로 나타났다.

    2024.02.14 15:22

  • '뇌물혐의 재판' 노웅래도 5선 도전…"내가 마포갑 필승 카드"

    '뇌물혐의 재판' 노웅래도 5선 도전…"내가 마포갑 필승 카드"

    뇌물·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노 의원은 2020년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발전소 납품 사업과 태양광 발전 사업 편의 제공 등의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5차례에 걸쳐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3월 불구속기소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노웅래 의원은 다 조작이라 주장했고, 민주당 전체가 저를 대단히 비난했지만 정작 노 의원은 부스럭거리는 시기에 돈을 받은 게 맞다고 스스로 법원에 제출했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노 의원을 지난 12일 공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비판했다.

    2024.02.14 11:42

  • 총선 전 커지는 文의 목소리…"잊혀지겠다던 분이" 친명 불쾌감

    총선 전 커지는 文의 목소리…"잊혀지겠다던 분이" 친명 불쾌감

    정치권에서는 "문 전 대톧령이 사실상 조국 신당의 인증 마크를 찍어준 격"(야권 관계자)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문 전 대통령은 이전에도 ‘야권 교통정리’를 강조하는 발언을 했다. 4일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의 오찬회동에서 문 전 대통령은 "상생의 정치를 하려고 해도 결국은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며 "민주당과 우호적인 제3의 세력들까지 힘을 모아서 상생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당내에선 "문 전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에도 측근들이 불출마하는 희생과 헌신을 보였듯 이 대표 측근의 양보도 필요하다"(비명계)라거나 "전 정부에서 장관을 역임했던 이른바 친문 중진 의원들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의미"(친명계) 등 해석이 엇갈렸다.

    2024.02.13 12:00

  • 한동훈 픽 1호는 ‘호랑이’, 이재명 픽 1호는 ‘고슴도치’

    한동훈 픽 1호는 ‘호랑이’, 이재명 픽 1호는 ‘고슴도치’ 유료 전용

    화제가 된 인물의 ‘2024 정치성향테스트’를 한데 묶어 소개하는 집중 분석의 두 번째 순서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의 영입인재 1호 박상수 변호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입인재 1호 박지혜 변호사의 정치 성향을 비교해 봤다.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영입된 프로파일러 표창원 전 의원, 21대 총선 전 자유한국당에 영입된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22대 총선을 앞두고는 여야가 "밀착형 공약으로 중도층에 어필"(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전문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4.02.12 15:50

  • 정의당 '악마와의 거래' 할까…4년 전엔 위성정당에 뒤통수

    정의당 '악마와의 거래' 할까…4년 전엔 위성정당에 뒤통수

    정의당 관계자는 "심상정·여영국·배진교를 제외하면 가능성 있는 지역구 후보도 없어 비례 의석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군소정당 중에는 우리가 제일 덩치가 커서 참여하게 되면 민주당도 명분이 설 것"이라고 말했다. 4년 전 심상정 당시 상임선대위원장은 총선을 29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의 비례정당에 대해 "결국 양당정치 틀 안에 소수정당이 포섭된 사실상 위성정당"이라고 성토했다. 정의당 출신의 한 보좌관도 "정의당이 위성정당 참여라는 ‘악마와의 거래’를 하려고 하면, 내부에서부터 둘로 쪼개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2024.02.12 06:00

  • 야당 “윤 대통령 대담, 반성 없이 변명뿐” 여당은 “진솔”

    야당 “윤 대통령 대담, 반성 없이 변명뿐” 여당은 “진솔”

    홍익표 원내대표는 8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반성 한마디 없이 변명으로 시작해 자기 합리화로 끝낸 빈껍데기 대담"이라며 "뇌물성 명품백 불법 수수 문제를 ‘아쉽다’고 넘어가려는 모습은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하는 오만함"이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재발 방지를 비롯해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며 "국민적 걱정, 우려에 대통령이 공감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경율 비대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계속 ‘아쉽다’고 했는데, 나도 똑같은 말을 반복하겠다"며 "아쉽습니다"라고 말했다.

    2024.02.09 00:11

  • 조국, 구속 피하자 '정치참여' 선언…"정치 움직이도록 힘 바칠 것"

    조국, 구속 피하자 '정치참여' 선언…"정치 움직이도록 힘 바칠 것"

    1심과 마찬가지로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정 구속을 면한 조 전 장관은 8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두려운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설 연휴 기간 숙고의 시간을 가지고, 머지않은 시간에 구체적 행보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그간 조 전 장관은 자신이 주도하는 싱크탱크인 ‘리셋 코리아’를 통해 강연 활동을 하며 ‘22대 총선 역할론’에 불을 지폈다.

    2024.02.08 17:27

  • 서울역 찾은 한동훈, 용산역 찾은 이재명…여야 대표 설 민심 잡기

    서울역 찾은 한동훈, 용산역 찾은 이재명…여야 대표 설 민심 잡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서울역을 찾아 귀성 인사를 했다. 한 위원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료 시민과 함께’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대합실과 승강장을 돌며 귀성객들과 인사했다. 이재명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주로 호남선 열차가 지나는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2024.02.08 16:24

  • "진솔" 반응 속 "총선 악재 못 털었다"…여권도 엇갈린 尹신년대담

    "진솔" 반응 속 "총선 악재 못 털었다"…여권도 엇갈린 尹신년대담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연휴 끝나고 원내지도부가 재표결 시점을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재발 방지를 비롯해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며 "국민적 걱정, 우려에 대통령이 공감한다고 생각한다. 윤 대통령의 다른 참모는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대통령 친인척 비리 의혹을 전담 조사할 특별감찰관도 국회에서 정해주는 대로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0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