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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세 운다고 불 꺼진 방 가둔 어린이집 원장 항소심 징역형
청주지방법원[사진 다음 로드뷰] 태어난 지 8개월 된 아이가 운다고 어두운 방에 홀로 가두고, 이불로 말아 억지로 잠을 재우게 한 어린이집 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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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받은 12세 소녀와 2000만원, 법원의 선택
77%. 교육통계연구센터 조사에 따르면 아동학대를 하는 사람의 77%가 부모라고 합니다. 여기 부모에게 학대받은 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경찰 조사를 받다 잠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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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냈다고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학생들 … 소송보험 가입한 교사 1만7000명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 A씨는 지난해 피고소에 대비하는 교사 전용 보험에 가입했다. 그는 “수업시간에 교탁을 세게 쳤다는 이유로, 체육 시간에 실수로 학생 쪽으로 공을 찼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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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내면 교사 고발하는 학생들 …교사 전용 법률지원 보험 인기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 A씨는 지난해 피고소에 대비하는 교사 전용 보험에 가입했다. 그는 “수업시간에 교탁을 세게 쳤다는 이유로, 체육 시간에 실수로 학생 쪽으로 공을 찼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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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딸 울고 보챈다고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빠
14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아버지 A씨(25)가 기소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A씨가 지난달 30일 새벽 제주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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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하고 바다에 버린 부부 구속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사진 중앙포토] 1살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사체를 바다에 유기한 20대 부부가 재판을 받게 됐다. 1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광주지검 순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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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뱉었다고 주먹으로 때리고 걷어찬 어린이집 교사 징역 2년
김치를 강제로 다시 먹이거나 머리를 때린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2살짜리 원생이 헛구역질하며 뱉어낸 김치를 강제로 다시 먹이거나 머리를 때리는 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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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6살 원생 뺨 때린 '황당한' 이유
[사진 중앙포토]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6살짜리 아이의 뺨을 때린 유치원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이중민 판사는 8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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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아들 때려 숨지게 한 20대 범행 2년 만에 덜미
두 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23일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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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우승마 맞혀라" 하루 14시간씩 기도시킨 엽기 아버지 실형
초등학생 아들에게 "경마 우승마를 알아내라"며 기도를 강요하고 상습폭행을 한 아버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제주지법 형사1단독 김정민 부장판사는 최근 아동학대의 처벌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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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입양아동 학대해 뇌사 …양아버지 징역 10년
입양한 딸을 학대해 뇌사에 빠뜨려 숨지게 한 양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 김기현)는 8일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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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딸 허벅지뼈 부러뜨린 父 불구속 기소
검찰이 생후 50일 된 딸의 허벅지 뼈를 두 동강 낸 20대 아버지를 불구속 기소했다.전주지검은 29일 "친딸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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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딸 허벅지 뼈·쇄골 부러뜨린 20대 친부 법정행
친부에게 학대받은 의혹을 사고 있는 생후 50일 된 여아의 엑스레이 사진. [사진 피해 여아의 모친]생후 50일 된 딸의 허벅지 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아버지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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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는 아이들 학대·나이많은 원생은 어린 원생 성추행도
경기도 부천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육교사들이 원생들을 학대하고 남자 원생끼리 성추행을 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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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중학생 딸 살해 목사에 징역 20년 확정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 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24일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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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원생 학대…20대 보육교사 입건
낮잠자던 2살 된 원생을 학대한 20대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12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보육교사 A씨(25·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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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혐의 어린이집 원장·교사, 다른 곳으로 옮겨 운영하다 또 적발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기존 어린이집의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옮겨 영업을 하다 다시 적발됐다.6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서구에 따르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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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딸 학대' 친부(親父) 고의성 여부 집중 수사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생후 50일 된 친딸 학대사건'을 조사 중인 검·경이 아버지의 고의성 여부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남편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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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지는 주사야” 바늘로 원생 찌른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교사가 주삿바늘로 원생들을 학대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충남 예산경찰서는 23일 유치원 원생들을 주삿바늘로 찌르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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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주삿바늘로 원생들 찔러
충남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교사가 주삿바늘로 원생들을 학대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충남예산경찰서는 23일 유치원 원생들을 주삿바늘로 찌르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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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된 딸 허벅지뼈 부러뜨린 父 검찰 송치
태어난 지 두 달도 안 된 친딸의 허벅지 뼈를 두 동강 낸 20대 아버지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생후 50일 된 딸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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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딸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의사 신고로 수사받는 친부
친부에게 학대 받아 부러진 것으로 의심되는 생후 50일 여아의 허벅지뼈 엑스레이 사진.태어난 지 50일밖에 안 된 딸의 허벅지 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아버지 A씨가 수사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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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고 숨진 여아, 엄마가 28시간 굶겼다
양치질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숨진 네 살 여자아이는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5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중상해)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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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경찰, 양치질하다 쓰러져 숨진 4살 여아 엄마 아동학대로 긴급 체포
양치질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숨진 4살 여자아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아동의 어머니를 긴급 체포했다. 이 여성은 아이를 옷걸이 등으로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인천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