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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기량 확인했지만 … 미셸 위 '프로 정신 담금질'
이때까진 좋았는데. 미셸 위(왼쪽)가 마지막 4라운드에서 3번 홀 그린으로 이동하자 수많은 갤러리가 뒤를 따르고 있다. [팜데저트=연합뉴스] '실격당하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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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에 빠진 LPGA 그린
사흘 연속 언더파 행진을 한 미셸 위가 3라운드 4번 홀에서 힘찬 티샷을 하고 있다. [팜데저트 로이터=뉴시스] 미셸 위(16.한국이름 위성미)가 프로데뷔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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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잘했죠" … 미셸 위 데뷔전
미셸 위가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난 뒤 타구의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팜데저트=연합뉴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한다. 긴장하지는 않았는데 가끔 가슴이 두근거렸다. 무척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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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미셸 위' 티샷 하늘 높이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간) 프로암 대회에서 미셸 위(오른쪽)가 스윙코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조언을 듣고 있다. [팜데저트=연합뉴스] 미셸 위(16.한국 이름 위성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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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미셸 위
미셸 위가 골프장 측이 준비한 대형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팜데저트=LA중앙일보 신현식 기자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미셸 위가 본격적으로 '미셸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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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린에 '코리아 풍년가'
*** LPGA 한국 선수로 통산 50승째오피스디포 챔피언십, 강수연은 2위 "축하를 받아야지". 준우승자 강수연(사진위 왼쪽)이 도망가는 한희원을 따라가며 샴페인을 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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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36. 여성골퍼 샷 거리 늘리기
지난해 아니카 소렌스탐이 PGA 투어에서 남자선수들과 대결했다가 컷오프된 일이 있지요. '골프 여제'로 불리지만 샷 거리에서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한 거지요. 반면에 미셸 위가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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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디포 챔피언십 2R] 한희원은 단독선두
한희원(휠라코리아)이 LPGA 투어 오피스디포 챔피언십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렸다. 한희원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랜초 팔로스 버디스의 트럼프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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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부상" 올 시즌은 끝
박세리(27.CJ.사진)가 올 시즌을 끝냈다. 박세리는 손가락 부상으로 20일(한국시간) LPGA 사무국에 '병가(medical extention)'를 냈다. 병가를 낸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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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시즌 7승 … 장정 공동 6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브로큰 애로의 세다릿지 골프장에서 끝난 LPGA투어 존큐해먼스호텔 클래식에서 3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폴라 크리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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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blog] 세상을 바꾼다 '당찬 미셸 위'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골프는 공을 멀리 치는 게임이 아니라 적은 타수로 홀에 넣는 게임"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골프 천재' 미셸 위(15.한국이름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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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톱5 '작은 거인의 힘'… 장정, 웬디스 골프 4위
'작은 거인'의 발걸음이 가볍다. 지난달 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부쩍 자신감이 붙은 듯하다. 장정(25.사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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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또 선두 '내친김에 2연승'
▶ 강수연이 17번 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더블린 로이터=연합] 강수연(삼성전자)의 샷에 물이 올랐다. 무서운 몰아치기로 2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강수연은 26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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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CJ나인브릿지 출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출전한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2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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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여인 천하'
1위 강수연(29.삼성전자), 2위 장정, 3위 박희정(CJ)…. 국내 여자골프 대회의 순위가 아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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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야, 한국대회야?… 태극낭자, 공동 6위까지 싹쓸이
▶ 강수연이 11번 홀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가볍게 몸짓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포틀랜드 로이터=연합뉴스] 대회 이틀째, 리더보드 일곱째 줄까지 모두 한국인이었다. LPG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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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골프 '충청도의 힘' 뭔가 있어유
김주연(KTF) US여자오픈 우승(6월), 장정 브리티시오픈 우승(8월). 올 시즌 4대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중 2개 대회를 충청도 출신 골퍼들이 휩쓸자 '충청도의 힘'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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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릿지 '세계 명품' 골프장에
▶ 사진은 나인브릿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18번홀 전경.제주도의 '클럽 나인브릿지'(남제주군 안덕면)가 골프 전문가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에 뽑혔다. 11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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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미 CBS 레터맨 쇼 출연
▶ 미셸 위(左)가 토크쇼에 출연해 진행자인 데이비드 레터맨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뉴욕 AP]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5.한국이름 위성미)가 뉴욕 나들이를 했다. 미국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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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스칸디나비안골프 우승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8일(한국시간) 스웨덴 바르세바크 골프장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스칸디나비안TPC에서 합계 4언더파로 우승, 개인 통산 75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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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필드의 '작은 거인' 장정
▶ 장정이 유성여고 2년 때인 1997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당시 캐디를 맡은 아버지 장석중씨와 함께 그린을 살피는 모습. ▶ 장정(左)이 대전 유성 집에서 둘째 언니 은경(2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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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장정 '금의환향'
▶ 장정(中)이 인천공항에서 어머니 이경숙씨(左), 작은언니 은경씨(右)의 축하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아래 사진은 고향인 대전시 유성구청 청사에 내걸린 축하 플래카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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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골프유닷넷 外
◆ 골프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골프유닷넷(www.golfu.net)이 수도권 골프장과 리조트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골프드림 카드'를 판매 중이다. 수도권 6개 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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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도 흔든 장정의 '컴퓨터 샷'
▶ 장정(中)이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퍼트로 우승을 확정짓자 송보배(右)와 이름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샴페인을 뿌리며 축하하고 있다. [사우스포트 AP=연합뉴스] 5타 차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