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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세컨드샷] ‘룰 박사’ 파머, 아멘코너 위기 때 투볼 플레이로 우승
“경기위원 불러 주세요.”국내 골프 중계를 보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예전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코너에서 나온 “고뢔? 안 되겠다. 사람 불러야 되겠다”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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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54년 묵은 '저주' 있다는데 …
라이언 무어(왼쪽)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장난감 드라이버를 갖고 노는 17개월 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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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웹의 심장이 가장 강했다
카리 웹이 미국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에서 끝난 JTBC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있다. [피닉스 AP=뉴시스]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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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최종 4위 外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최종 4위 김지선·이슬비·신미성·김은지·엄민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 동메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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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관련 명언 "수험생에 해주고 싶은 한 마디는?"
자신감 관련 명언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자신감 관련 명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자신감 관련 명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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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덤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단일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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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만의 그랜드슬램, 설레는 인비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을 앞두고 있는 박인비(앞줄 왼쪽)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의 스윌컨 브리지에서 경쟁자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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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덤
박인비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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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소녀의 마지막 강의, 항암치료에도 '빛나는 미모'
[암투병 소녀의 마지막 강의, 유튜브 영상 캡처] ‘암투병 소녀의 마지막 강의’ 유튜브를 통해 희망을 전한 암투병 소녀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탈리아는 지난해 자신처럼 암투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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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소녀의 마지막 강의, '화장이 내 가발' 희망 남기고 떠나
[암투병 소녀의 마지막 강의, 유튜브 영상 캡처] ‘암투병 소녀의 마지막 강의’. 암투병 중에도 유튜브를 통해 희망을 전한 소녀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소녀가 입원했던 미국 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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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 '탄탄한' 골프 전설 게리 플레이어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사진 ESPN 홈페이지]‘남아공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78)가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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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스페셜 마스터스 에디션-SQ RT' 드라이버 한정 판매 外
▶한국 캘러웨이골프는 3번 우드 ‘X Hot 스푼’으로 장타자를 가리는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전국 6개 도시에서 예선을 거쳐 지역별 비거리 기준 상위 5명을 선발해 총 3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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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메이저 타임’ 곧 작동” vs “시시포스처럼 다시 추락”
타이거 우즈 “정말 화려하게 정상에 복귀했다.” 타이거 우즈(38·미국)의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놓고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우즈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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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회 안 뛰는 1위 우즈 2위 매킬로이에 “꼭 이겨라”
우즈를 배경으로 ‘승리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카피를 달아 물의를 빚은 나이키 광고. [AP=뉴시스]“이번 주에 이겨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29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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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간 호랑이, 다시 No1
타이거 우즈가 26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8번 홀에서 파 퍼팅에 실패한 후 퍼터를 깨물고 있다. [올랜도 AP=뉴시스] 우즈가 트로피를 안고 대회 주최자인 아널드 파머와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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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PGA 아널드 파머 4R, 악천후로 연기 外
◆ PGA 아널드 파머 4R, 악천후로 연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악천후 탓에 하루 연기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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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모태범, 종별세계빙속 1000m 첫 은 外
◆ 모태범, 종별세계빙속 1000m 첫 은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24·대한항공)이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별세계선수권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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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돌아왔다, 거의
타이거 우즈가 11일 캐딜락 챔피언십 4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 짓은 뒤 모자를 벗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도럴(미국 플로리다주) 로이터=뉴시스] 타이거 우즈(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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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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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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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러브3세 부자 우승샷 ‘그 아버지에 그 아들’
파더&선 골프 챌린지서 우승한 데이비스 러브3세(오른쪽) 부자. [PGA.COM 캡처]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 우승을 합작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튼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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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서 살아남은 자, 심프슨
웨브 심프슨이 18일(한국시간) 열린 제112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받아들고 활짝 웃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1966년 미국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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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플롭샷으로 부활” vs “US오픈 우승해야 진짜”
타이거 우즈가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마지막날 16번 홀에서 신기의 플롭샷으로 버디를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 [더블린(오하이오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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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전 코치 행크 헤이니, "우즈 곧 우승할 것"
책 『빅 미스(The Big Miss) 』를 통해 타이거 우즈(미국)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우즈의 전 스윙 코치 행크 헤이니가 우즈의 현 상태에 대해 다시 입을 열었다. 이번엔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