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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499·500호, 의사 부부 배기선·김선화씨
김선화(左), 배기선(右)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500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0일 의사 부부인 배기선(46), 김선화(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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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25세 캡틴 '구'
주장감으로 꼽히는 선수로는 박주영·기성용·이청용 등이 있다. 홍 감독의 선택은 이번에도 구자철이었다. 강력한 리더는 아니지만 자신을 희생할 줄 알고, 주변을 더 빛나게 만드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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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 이충희 대표 경기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식 및 이충희홀 제막식
4월 8일 ㈜에트로의 이충희 대표가 모교인 경기대학교(총장 김기언)에 장학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73학번으로 ㈜에트로 대표 및 백운장학재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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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주의 살리는 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해 1조원어치의 주식을 실리콘밸리 커뮤니티재단에 기부해 미국의 기부왕에 올랐다. 빌게이츠재단은 자산이 무려 38조원이다. 미국은 기부액이 국내총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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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몰래 월급서 쪼개 1억 기부한 선생님
윤인섭(60·사진) 서울국제고 교장이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면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419번째 회원이 됐다. 현직 교사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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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소형 아파트 사는 80대 부부, 청주선 평생 노점상 할머니 … 1억 선뜻
지난달 20일 오전 평범한 주부 차림의 50대 여성 두 명이 부산시 동구에 있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로 들어섰다. 그중 한 명이 “기부를 하겠다”며 검은색 가방에서 흰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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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게이츠·버핏도 곧 나올 것”
관련기사 기부가 기부를 낳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각자의 길에서 성공을 이뤘고, 베푸는 마음도 함께 가진 따뜻한 분들. 그런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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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기부를 낳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 1층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얼굴 사진 동판과 핸드프린팅 등 기부자의 뜻에 감사를 표하는 물품이 전시된 명예의 전당이 마련돼 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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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 갚아야죠 밥주걱 든 골퍼들
골프 스타들이 골프 클럽 대신 밥주걱과 국자를 잡았다. 류현우(32)를 비롯해 김형태(36), 김태훈(28), 송영한(22·핑) 등 한국프로골프 9명의 선수는 13일 서울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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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준 위원장, 아너소사이어티 400호
목영준(58·사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장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400호 회원이 됐다. 목 위원장은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되갚고자 아너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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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 명예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 한국도 때 됐다
김효경문화스포츠부문 기자지난 9일 3년 총액 21억원에 재계약한 류중일(50) 삼성 감독이 2억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겠다고 밝혔다. 기부 계획이 알려지자 그에게 더 많은 축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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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 36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고바우 영감’ 작가로 시사만화의 원조 격인 김성환(81·사진) 화백이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지금까지 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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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창단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7일 경주에서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회원은 익명 기부자 2명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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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울리는 세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층에 전시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들의 손도장. 복지단체들은 세법개정안에 따라 고액기부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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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나눔지갑 닫으면 국가 복지부담 늘어"
건설회사를 일구고 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원장을 거쳐 지금은 부자 나눔 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를 만들었다. 노블레스오블리주시민실천 류시문(65·사진) 대표공동회장. 그는 가난과 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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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이인정(68·사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300호 회원이 됐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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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절도 없는 외톨이, 하버드 합격
부모 없이 어렵게 살아가던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인 고교생이 하버드대학에 합격했다. 주인공은 서폭카운티 사우스헌틴텅의 월트위트먼 고교 졸업반 강찬(20·사진)씨. 학교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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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한인 남학생 역경딛고 하버드 합격
부모 없이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던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한인 고교생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하버드 대학에 합격해 화제다. 주인공은 서폭카운티 사우스헌팅턴의 월트위트먼고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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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그리는 아내 위해 1억대 기부한 독일인
독일에 파견된 간호사의 현지인 남편이 고국을 그리는 아내를 위해 1억원이 넘는 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주인공은 1972년 독일로 건너간 간호사 이상숙(66·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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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회장, 1억 기부
전성철(65· 왼쪽)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이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오른쪽)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270번째 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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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학적 영감은 같다 … 시처럼 아름다운 건축 하고파”
신태양 건설이 지은 아미산 전망대는 ‘2011년 부산다운 건축상’을 받았다. 신태양건설은 부산에서 아름다운 건물을 짓기로 유명하다. [송봉근 기자] 부산 다대포 해안의 아미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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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KTX 일반실 타고 첫 출근해 간 곳이
정홍원 신임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뉴시스]정홍원 국무총리가 ‘책임총리’보다 ‘책임장관’을 강조했다.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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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16만 울산의 성적표
‘1등, 1위, 최고 부자’. 각종 경제 통계에서 늘 울산이란 지명 앞에 붙는 수식어다. 국세청이 발표하는 지역별 근로자 평균 연봉은 울산이 최근 10년간 1위다. 2010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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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 아너 소사이어티 200번째 회원
영화배우 수애(사진)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200호 회원이 됐다. 수애는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