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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 外
*** 개봉작 ◆ 여선생 vs 여제자 감독: 장규성 주연: 염정아·이세영·이지훈 장르: 코미디 등급: 15세 홈페이지:www.funfungirl.co.kr 내용 : 겉으로는 우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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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우리는 음악이 맺어준 부부"
▶ 딸 에이미(中)와 함께 포즈를 취한 이경선.브라이언 수츠 부부. [신동연 기자] 20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하는 재미(在美)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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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피서] 낄낄…으악…우와~
너무 더우면 극장에 가는 것조차 꺼려지게 된다. '방콕'족의 필수품은 역시 쌈박한 비디오 한편이 아닐까. 액션.웃음, 그리고 공포. 온 가족이 둘러앉아 세가지 색깔의 영화를 즐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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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시골 마을에서 실종됐다
브레이크 다운 (MBC 밤 11시10분)=현란한 특수 효과나 잘 생긴 스타 배우는 없지만 서서히 조여드는 긴장감을 잘 살린 수작이다. 미국 중산층과 시골 주민의 계층간 갈등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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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화 우리 서로 섬기며 살자 (9)카터 대통령 방한
1976년 11월 제39대 미국 대통령에 지미 카터 조지아주 주지사가 당선되었다. 카터 대통령은 취임식에 김익준 의원과 나를 초청했다. 주지사로 재임하던 1973년에 자신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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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e-메일 도청 제한 규정 테러법에 삽입
미국 하원은 24일 수사당국이 강력한 e-메일 도청 기구인 `카니보어'(Carnivore)를 사용할 경우, 이에 관한 모든 세부사항을 법정에 보고할 것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대(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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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미켈슨은 애처가
누가 필 미켈슨(31.미국.사진)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왼손잡이 골퍼 미켈슨이 다음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막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불참하겠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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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미켈슨은 애처가
누가 필 미켈슨(31.미국.사진)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왼손잡이 골퍼 미켈슨이 다음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막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불참하겠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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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식구와 같이하는 승리의 키스
'우승의 기쁨을 식구와 같이 하니 기쁨 두배' 캐논 그레이터하트포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필 미켈슨(PGA 투어 랭킹 2위)이 두살짜리 딸 아멘다를 안은 채, 아내 에이미와 승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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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아쉬운 연장전 패배
김미현(24.ⓝ01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캐시아일랜드챔피언십(총상금 90만달러) 연장전에서 로지 존스(미국)에게 져 아쉽게2위에 머물렀다. 김미현은 30일(이하 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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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소렌스탐 4개대회 연속 V
아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소렌스탐은 15일(한국시간)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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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소렌스탐 4개대회 연속 V
아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소렌스탐은 15일(한국시간)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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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MBC '브레이크 다운'
브레이크 다운 (MBC 밤 11시10분)=캘리포니아주로 이사하기 위해 대륙을 횡단하던 제프와 에이미 부부.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서 자동차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고장나고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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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MBC '브레이크 다운' 外
■ MBC '브레이크 다운' 브레이크 다운 (MBC 밤 11시10분)〓캘리포니아주로 이사하기 위해 대륙을 횡단하던 제프와 에이미 부부.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서 자동차는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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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즈모빌클래식] 한국낭자 3명 동시 '톱10'
김미현(23.ⓝ016-한별)과 장 정(20.지누스), 펄 신(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즈모빌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75만달러)에서 한꺼번에 `톱10 진입'을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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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주연의 〈왓 라이즈 비니스〉1위 개봉
해리슨 포드와 미셀 파이퍼가 공연한 초 자연 스릴러물〈왓 라이즈 비니스(What Lies Beneath)〉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북미 주말흥행시장에서 2,813개 극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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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숨은 화제작] '쓰리 투 탱고'
TV시트콤 '프렌즈' 의 팬이라면 반가워할 영화다. 모니카와 사랑에 빠진 능청이 챈들러를 연기하는 매튜 페리가 주인공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동성애란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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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숨은 화제작] 쓰리 투 탱고
TV시트콤 〈프렌즈〉의 팬이라면 반가워할 영화다. 모니카와 사랑에 빠진 능청이 챈들러를 연기하는 매튜 페리가 주인공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동성애란 소재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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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돌연死로 위장 美서 친부가 자녀살해 충격
최근 미국에서 한 남자가 아내에게 복수하기 위해 생후 7개월된 아기를 죽인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다. 인디애나주 프랭클린에 거주하는 로널드 셰이너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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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미켈슨부인 US오픈 끝난뒤 출산 경기도운 셈
아빠의 US오픈골프 출전을 막을 뻔 했던 필 미켈슨 (29) 의 딸이 마침내 세상구경을 했다. 미켈슨의 대변인 마이크 브릭스는 22일 (이하 한국시간) "미켈슨의 부인 에이미 미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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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이모저모] "아빠되는 것이 최고" 위로
*** "아빠되는 것이 최고" 위로 ○…페인 스튜어트는 18번홀에서 파퍼팅에 성공, 우승을 확정하는 순간 오른주먹을 불끈 쥐고 승리의 함성을 내지르며 승리감을 만끽. 또 스튜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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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골프 티오프…그린·페어웨이 단단 '비상'
'2번 아이언, 3번 우드와 웨지' . US오픈 우승컵을 향해 뛰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골프클럽메이커 기술자들의 발걸음이 한결 바빠지고 있다. 프로골퍼들은 새로운 무기보다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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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영화]EBS 헨리의 사랑찾기 外
*** 명사를 닮은 코미디언 □…헨리의 사랑 찾기 (EBS 오후1시50분) = '왕과 나' 의 월터 랭 감독이 51년에 만든 이 뮤지컬 영화는 이미 34년과 41년에 같은 줄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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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의 여인들]8.에이미 비치…미국여성 최초 교향곡 작곡
피아니스트겸 작곡가로 활동했던 에이미 비치 (1867~1944) 는 미국 음악사에서 독보적인 여성으로 꼽힌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교향곡을 작곡한 최초의 미국여성이었다. 그때까지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