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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母 “진실이가 바보처럼 환희 아빠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고 최진실의 삼오제가 10월 6일 경기도 양평군 갑산묘지공원에서 진행됐다. 최진실의 어머니가 묘를 닦으며 울고 있다.[양평=김민규 기자] 고(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62)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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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 재벌2세 이모씨의 의외의 인생 스토리
‘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이 벌어졌다. 재벌가 집안의 2세가 동업자에게 돈을 갚으라며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한때 최고 인기 여배우와 결혼까지 했던 남부러울 것 없던 황태자가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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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3월 6일
◇파워퍼프걸Z(카툰네트워크 오후 2시30분)=초밥제조기로 만든 초밥들이 몬스터로 돌변해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자연의 복수(Q채널 저녁 8시)=갑작스런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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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출신 검사의 쓰레기 처리.
O J 심슨의 아내살해 재판이나 마이클 잭슨의 아동학대 재판 등이 증거하듯, 형사소송에서 부자가 유죄선고를 받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숱하게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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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말 한마디로 배심원 마음 움직인다
9월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모의 재판에서 금태섭 변호사가 배심원들 앞에서 변론을 펼치고 있다. 이날 재판은 변심한 내연남의 집에 들어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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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편]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오늘 초대손님은|빌 클런턴입니다 타인을 평가하기란 쉬워요 '난 썩 착하진 않지만|그런 짓은 안 했어'라고들 말하죠 내 대통령 시절의 유산을 훼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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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스타존스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스타존스 스타 존스와 함께 합니다 마침내 그녀가 어떻게 엄청난|체중을 감량했는지 털어놓습니다 왜 몇 년 동안 위우회술 사실을|비밀로 했을까요? '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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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도널드 트럼프 편이번 시간의 초대 손님은 최근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두 남자의 메시지'란 책을 출간한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 사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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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라크 상황 나쁘다, 이젠 됐나 ?"
2006년 국제사회에선 이라크와 북핵 등으로 힘든 상황에 처한 미국과 이를 비난하는 반미 국가들의 설전이 계속됐다. 그 가운데 국가의 단합을 외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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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머리 터지는 '법정 게임의 법칙'
최고의 변론 앨런 M. 더쇼비츠 지음 변용란 옮김, 이미지박스 504쪽, 2만5000원 친구 사이인 마이크, 조, 멜빈이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다. 홧김에 조가 마이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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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26. 필동 총격 사건(하)
▶ 1963년께 찍은 가족사진. 큰아들 철승을 안고 있는 필자와 아내, 큰딸 선희. 1965년 새해를 나는 구치소에서 맞아야 했다. 조선일보 기자가 합의를 해줘야 풀려나는데 골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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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오페라의 유령 外
*** 오페라의 유령 감독: 조엘 슈마허 주연 : 제라드 버틀러·에미 로섬 장르 : 뮤지컬 등급: 12세 홈페이지:www.phantomofopera.co.kr 내용: 파리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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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94년 사건후 거덜난 O.J.심슨은…
1994년 아내와 그 정부를 살해한 혐의로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전 미국 미식축구 스타 O J 심슨(57)이 최근 플레이보이와 4시간 동안 한 인터뷰(10월호 게재 예정)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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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바람난 가족'
일본의 배우 겸 감독인 기타노 다케시였던가. “가족만 아니면 어디다 내다버리고 싶다”고 했던 사람은. 핏줄과 결혼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맺어진 관계만 아니라면 때 묻은 속옷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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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뮤지컬 '시카고'…내달 런던팀 한국공연
"모여봐 세상을 깨워봐 앤 올 댓 재즈, 무릎을 세우고 스타킹도 벗고 앤 올 댓 재즈, …거친 사람들 모두 모이는 곳 앤 올 댓 재즈, 난 누구의 아내도 아니야 내 인생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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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수렁에 빠진 그대 '의처·의부증'
질투심에 눈이 멀어 죄없는 아내를 살해한 베니스공화국의 오셀로 장군.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사실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색채가 짙다고 알려진 '오셀로'에서 보듯 상대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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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의처·의부증
질투심에 눈이 멀어 죄없는 아내를 살해한 베니스공화국의 오셀로 장군.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사실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색채가 짙다고 알려진 '오셀로'에서 보듯 상대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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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시카고'
1920년대 시카고 하면 맨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열에 아홉 사람은 알 카포네를 들 것이다. 지난해 샘 멘데스가 '로드 투 퍼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환기시켰듯이 20년대의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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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반지의 제왕' 3주 연속 1위!
1월 3일부터 5일까지의 새해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환타지 대서사시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이 3,622개 극장으로부터 2,502만불의 흥행수입을 추가함으로써 3주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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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父情 … 악역도 좋았다"
에이즈에 걸려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도 동성애자의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변호사('필라델피아'), 지능은 낮지만 삶에 대한 개척정신을 결코 잃지 않는 청년('포레스트 검프'),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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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물어죽인 개 주인에 4년형 선고
로버트 노엘. 이웃 주민을 물어 죽인 개의 주인인 로버트 노엘이 지난 월요일(이하 현지시간) 4년형을 선고 받았다. 한편 그의 아내 마조리 놀러에게 적용된 2급 살인 혐의는 기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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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들의'아이러니 삶'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는 포스트모던한 영화다. 세상의 질서와 합리성을 숭상하는 서구의 모더니즘에 반기를 들고 삶의 우연성과 부조리를 앞세웠던 포스트 모더니즘 사상을 스크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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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가족 살해범 스스로 목숨 끊어
지난 여름 자신의 가족 6명을 살해하고 열흘동안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던 우크라이나 이민 니콜라이 솔티스가 수요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세크라멘토 교도소에서 자살했다고 치안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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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애드버킷'외 일요일 TV영화
데블스 애드버킷 (KBS1 밤 12시35분) 악마에게 영혼을 판다는 '파우스트'의 주제를 현대적으로 변주한 작품이다. '사관과 신사'의 테일러 핵포드가 감독을 맡았다. 여기서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