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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앞 영아 유기’ 친모 구속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다”
지난 3일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옆 드럼통 주변에서 수건에 싸여 있는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아기는 탯줄과 태반이 붙어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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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앞에 두고 드럼통에…CCTV 속 아기의 마지막 밤
3일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인근에서 수건에 싸여 있는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은 사건이 발생한 교회 베이비 박스 인근 모습. 연합뉴스 양육을 포기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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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었는데 아이 태어나자, 살해한 뒤 파묻은 미혼모
낙태약을 먹고도 아이를 출산하자 살해한 뒤 땅속에 파묻은 비정한 미혼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판사는 영아 살해 및 사체 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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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한 살 젖먹이다 살해···30대 엄마 "실수로 그랬어요"
서울 중랑경찰서는 24일 영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을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생아 양육과 관련 교육을 하는 모습. 뉴스1 산후우울증과 양육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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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판 구하라'···언니의 울분 "생모는 동생을 지갑으로 봤다"
지난해 1월 순직한 소방관(당시 32세·오른쪽)이 생전에 친언니(37)와 함께 찍은 모습. [사진 소방관 언니] "구하라씨는 그나마 많은 카메라(언론)가 집중되다 보니 (구하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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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 아기 아파트서 던져 숨지게 한 엄마…2심도 징역형
광주 고등법원 전경. 뉴스1 생후 9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아파트 5층 복도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21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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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 아기 11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싱글맘…1년 6개월 실형
대전지방법원. 중앙포토 선천성 희소병을 앓는 생후 7개월된 아기를 홀로 돌보다 11시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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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아이는 나날이 커가는데 입양은 멈춰섰다
━ ‘코로나 비극’까지 덮친 입양 현실을 보다 해외 입양을 앞두고 있는 민수(가명)가 위탁모 이금선씨와 놀이를 하고 있다. 생후 18개월의 민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입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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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들 숨지게 한 뒤 "죽어있었다" 신고한 친모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여성 A씨에 대해 15일 경찰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4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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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낳은 아이 숨지게 한 20대 엄마 구속···친부 살인방조혐의 적용
연합뉴스 PC방 화장실에서 출산한 아이를 창밖으로 버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구속됐다. 1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친모 A(23)씨를 구속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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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에게 맞아 숨진 7개월 아기…두개골서 골절 “사인은 미상”
친모에게 맞아 숨진 생후 7개월 아기의 부검 결과 두개골에서 두개골 골절이 발견됐다고 24일 경찰이 밝혔다. [중앙포토] 20대 친모에게 맞아 숨진 생후 7개월 남자아이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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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혼자낳은 아기 텃밭에 버린 지적장애 친모 체포…아기 무사해
[중앙포토] 탯줄도 자르지 않은 갓난아기를 텃밭에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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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동성혼 男 국회의원 "대리모 입양 절차 손보겠다"
남성 파트너와 동성 결혼한 뒤 대리모를 통해 아기를 얻은 뉴질랜드의 타마티 코피 의원이 아기를 안고 본회의장에 등원했다. 코피 의원은 최근 대리모를 통한 입양 절차를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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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딸 방치’ 부부 “사망 예견 못했다”…법정서 혐의 부인
생후 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연합뉴스] 생후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부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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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공중화장실에 신생아 유기한 30대 친모 검거
2일 유기된 신생아가 발견된 경남 거제 한 마을의 공중화장실. [경남소방본부=뉴스1] 경남 거제시 공중화장실에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났던 30대 주부 A(35)씨가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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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였던 '밀양 신생아'…진짜 친모 40대 여성 잡았다
영아유기 현장서 발견된 유류품. [연합뉴스] 경남 밀양에서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났던 친모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7시쯤 밀양의 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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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미스터리…밀양 신생아, 이름 없이 애칭으로 불리는 사연
경남 밀양의 한 시골 마을 헛간에 유기된 신생아(왼쪽)와 함께 현장에서 발견된 배냇저고리, 손가방, 담요 등 유류품들. [연합뉴스] 경남 밀양의 한 시골 마을 농가 창고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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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신생아 유기 미스터리…두 번의 거짓말, 왜
지난 11일 경남 밀양 한 주택 헛간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된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던 배냇저고리, 손가방, 담요 등 유류품들을 22일 경찰이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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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신생아 미스터리···가짜 친모는 왜 "잘못했다" 울먹였나
밀양 헛간에 유기된 신생아 발견 직후 모습. [연합뉴스] 경남 밀양에서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범인은 누구일까. 당초 이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혐의로 검거된 40대 여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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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신생아 유기 미스터리···피의자는 친모가 아니었다
신생아 이미지 사진. 이번 사건과는 관련 없음. [중앙 포토] 경남 밀양에서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혐의로 검거된 40대 여성 A씨가 유전자 감식 결과 친모가 아닌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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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 아파트 5층서 던진 친모 구속…법원 "도주 우려"
살인 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동거남과 다툰 뒤 홧김에 9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이 여성은 최근 바뀐 현관문 도어록의 비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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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5층서 남자친구 아기 던진 여성, 알고보니 친모였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남자친구의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밖으로 던져 숨지게 했다고 알려진 30대 여성이 아기의 친모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엔 여성 A(36)씨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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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문안열어준다고…9개월 아기 아파트 5층서 던진 친모
━ “초인종 눌렀는데 문 안 열어줘 범행”…동거남은 청각장애 일러스트. [중앙포토] 동거남과 다툰 뒤 홧김에 9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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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고 반성한다”…쓰레기 더미에 신생아 유기 친모 검거
11일 오전 경남 밀양의 한 시골마을 농가 창고(오른쪽)에서 발견된 신생아(왼쪽). 신생아의 몸에는 벌레에 물린 자국과 오물이 묻어 있었다. [KNN 방송 화면 캡처] 경남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