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블록체인 경제, 코인거래소보다 더 중요한 이유
팩플레터 147호, 2021.9.28 Today's Topic 블록체인 경제, 대체 언제 뜬대? 팩플레터 147호 올 상반기엔 ‘코인 포모(FOMO·Fear of Missin
-
[더오래]자동 댓글 등록 '매크로'프로그램, 어디까지 죄일까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30) 최근 ‘핼러윈 파티에 초대한다’는 악성 스팸 메일(emotet)이 세계적으로 대량 유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메일을 호기심에 잘
-
[분수대] 싸이월드
한애란 금융팀장 ‘싸이질’이란 말이 있었다. ‘싸이월드를 이용한다’는 뜻이다. 2000년대 중반, 당시 20대는 싸이질에 빠졌다. 전성기 가입자 수가 2700만명에 달했다.
-
학교도 권력 창출 공간…동영상 수업은 지식 전달 기능만
━ [도시와 건축] 학교와 온라인 교육 도시와 건축 삽화 역사상 처음 학교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보았다. 방송통신대, EBS, 일타강사 등 동영상 강의는 이미 수십 년
-
"내 SNS 방문자는 누구?" 방문자 추적기 주의보…개인정보 탈취 우려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일명 '방문자 추적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신의 SNS를 방문한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문구에 많은 방문자들이
-
[새로운 도전 나선 싸이월드] 동영상 SNS로 재기 노린다
프리챌 창업자 출신인 전제완 대표는 싸이월드 지분 100%를 인수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오랫동안 회원 분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사랑 받아왔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
-
[J가 만난 사람] SNS ‘좋아요’ 많은 회사는 펀딩도 쉽죠
제도권 금융맨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경영자로 변신한 신혜성 와디즈 대표. 그는 “스타트업에겐 자금 조달 기회를, 투자자들에겐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
[TONG] 싸이월드 말고도 많았죠, 추억의 사이트 흥망사
최근 싸이월드가 개편되면서 잊혀졌던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루에 수십 번도 더 들어가는 SNS가 몇 년 후 어떤 이에게는 ‘그런 게 있었어?’라고 신기하게 생각될 수
-
일촌·셀카·도토리 … 굿바이 싸이월드
2007년 당시 누적 방문객 수 800만 명을 돌파한 박근혜 대통령의 미니홈피. [중앙포토]‘싸이월드 백업 오늘까지래! 너 했어?’ 지난달 30일 저녁 무렵, 대중교통을 이용해
-
싸이월드 방명록, 일촌평, 쪽지 기능 종료
2000년대 ‘도토리’와 ‘일촌’ 신화를 만들었던 토종 미니홈피 서비스 ‘싸이월드’의 방명록과 일촌평, 쪽지 기능이 종료된다. 싸이월드 11일 공지를 통해 “그동안 싸이월드에서
-
3세대 감성 SNS로 재무장 싸이월드 “응답하라 일촌”
이주식 세계 최초의 PC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싸이월드가 ‘모바일’로 탈바꿈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8일 서울 미근동 사옥에서 ‘싸이월드3.0’ 모바일 앱을 발표했다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SNS 주요 서비스
정선언 기자“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아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라고 답하는 분이 적지 않을 겁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대명사죠
-
"1000억 매출이…" 페북에 밀린 '도토리 왕국'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대표 상품인 도토리의 매출 비중을 확 줄이는 대신, 포털 네이버처럼 검색과 광고를 강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다. 매출이 뚝뚝 떨어지는 도토리
-
“나 몰래 왔다 간 옛 애인 … 언제 어디서 접속했는지 다 나와”
추적기에 남겨진 방문자들의 접속 기록. 자신의 미니홈피를 찾은 방문자의 이름과 접속 시각은 물론 IP 주소를 통해 접속 지역도 추정이 가능하다. 추가비용을 내면 성별·나이도 알
-
'농협은 이지아의 보안을 배워라' 빵 터지는 베플, 그들만의 리그는 끝났다
이지아-서태지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 소식이 세간에 알려졌을 때 네티즌들의 충격은 엄청났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실시간 속보를 챙겨보는 것도 잠시. 네티즌들은 이내 기
-
쇼핑이야기? 인터넷 쇼핑 SNS '마이찜' 에서 하자!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 기준 약 25조원으로서 총 백화점 판매량 약 24조원을 넘어설 정도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
-
박근혜, 난치병 어린이 돕기 바자
박근혜(사진) 전 한나라당 대표는 23일 “(복지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라고 말했다.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바자 행사를
-
중·고생이 수천만원 악성코드 장사
싸이월드 방문자 추적기, 인터넷 게임 치트 프로그램 등 악성 코드가 숨겨진 프로그램을 유포해 5억여원을 벌어들인 네티즌 2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1년 동안 1200만원을 번 고
-
페이스북 기업가치 35조원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가 최고 300억 달러(약 35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페이스북은 우리나라의 싸이월드와 같이 인
-
스마트폰 인기 타고 네이트 약진, 네이버 1위 흔들리나
대학생 이윤주(21·서울 마포구 상암동)씨는 웹브라우저의 홈페이지를 지난달 네이트로 바꿨다. 그는 “얼마 전 아이폰용 네이트온 앱을 설치한 뒤 메시지를 PC 대신 모바일로 주고받
-
[피플@비즈] 13년간 여대생 2000여 명 심금 울린 남자
해마다 140명씩 어림잡아 2000여 명의 여대생을 울린 남자가 있다. 주인공은 현대백화점 김경호(50·사진) 인재개발원장(상무). 김 원장은 1997년부터 이 회사의 ‘산학협력
-
깨진 사랑의 추억 인터넷에 둥둥 ‘온라인 흔적’이 당신을 괴롭힌다
옛 애인의 사진과 편지를 태우며 새 출발을 결심하는 게 이별의 마지막이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런 순애보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태울 수도 없고, 버리기엔 너무 많은 ‘디지털
-
'네이버 맹추격' 다음 지도 서비스 저력
지난해부터 가열된 포털업체들 간 지도 경쟁에서 다음(daum)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도 서비스가 포털업계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자리잡으면서 치열한 서비스 경쟁 끝에 다음이 뒷심
-
모바일 인터넷 시대 이통 + 포털 ‘허니문’
옥외에서 인터넷을 하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진전되면서 서로 몸을 바짝 밀착하는 회사들이 있다. 이동통신과 인터넷 포털 회사다. 통신업계가 인터넷과 연결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