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재·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
[건강한 가족] ‘아시안뷰티센터’ 개관 아이디병원, 서울 강남에
국내 최대 미용성형 의료기관인 아이디병원이 서울 강남에 대규모 ‘아시안 뷰티센터’를 설립했다. 본관 지상 16층, 지하 6층. 별관은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총 30병상에
-
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
[뉴스분석] 서비스업 육성책, 알맹이가 빠졌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정책 합동 브리핑’에서 추진 방향 및 1단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문
-
의료산업화 일찍 눈뜬 싱가포르 외국인 환자 46만 명 … 의료관광 수입 1조원 육박
지난달 아시아 최대 병원그룹 지주회사인 싱가포르 파크웨이홀딩스 산하 글렌이글스 병원 1층 로비. 여러 나라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산뜻한 식당부터 눈에 들어온다. 접수창구의 안
-
[이철호의 시시각각] 똑똑한 의사들의 판단착오
‘벨기에 치과의사’란 단어가 있다. 유로본드를 사재는 부유한 유럽 개인투자자를 일컫는다. 그러나 헝가리 치과의사에 밀려 요즘 이들의 주머니 사정은 말이 아니다. 헝가리의 유서 깊은
-
호텔식 서비스로 부자 환자 모은다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 안에 있는 국제환자센터. 영어는 물론 한국어·일본어·중국어아랍어 등 여러 나라 말로 안내문이 적혀 있다. 래플스 병원은 120여 개국에서 환자가 몰려온다.
-
러시아 샴 자매에 '사랑' 갚는다
3년 전 샴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한 사랑·지혜 자매가 23일 광주 자신의 집에서 엄마품에 안겨 웃고 있다. 다음달 4일 세 살이 되는 자매는 놀이터에서 뛰어놀 정도로 건강하게 자
-
中. 태국·싱가포르선
외환위기 이후 태국을 먹여 살린 효자 산업은 관광에 의료 서비스를 묶은 '메디컬 투어리즘(medical tourism.의료 관광)'이다. 태국에서도 외환위기로 제조업과 금융업이
-
'부산발 교육 혁명' 전국으로 퍼질까
설동근(57) 부산교육감이 2일 대통령 자문기구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 내정됨에 따라 '부산발 공교육 혁명'이 전국에 확산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혁신위원장은 한국
-
[Asia 아시아] 아시아 '의료 허브' 각축
▶ 지난해 7월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에서 분리수술을 받은 샴쌍둥이 민사랑.지혜양이 수술 전 부모 및 집도 의료진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의 '의료 허브(중심지)'
-
[의료, 이제는 산업이다] 전문가 좌담
세계는 지금 의료서비스 혁신에 한창이다. 싱가포르는 총리가 나서 아시아의 의료 허브(중심)를 진두지휘하면서 외국인 환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은 사회주의 의료 체제를 벗
-
이란 "샴 쌍둥이" 자매 집도 의사팀 무죄 평결
싱가포르 법원은 6일 작년 7월 싱가포르의 래플스 병원에서 머리 분리수술후 사망한 이란의 29살된 '샴 쌍둥이' 자매 라단-랄레 비자니를 집도한 수술팀이 사법적 책임은 없으며 수술
-
"사랑·지혜야 건강하게 자라렴"
샴쌍둥이로 태어나 분리수술을 받은 쌍둥이 자매 사랑이와 지혜의 돌잔치가 28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축산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친척·친지들 외에도 인터넷 포털 다
-
[시론] 병원산업 키워낸 싱가포르
최근 아시아 13개국 53명의 병원 책임자와 함께 싱가포르 경영대학의 병원경영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싱가포르 경영대학은 교육시장 개방정책에 따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
사랑이와 지혜 퇴원, 통원 재활치료
분리에 성공한 샴쌍둥이 자매 사랑이와 지혜가 수술 25일만에 퇴원, 부모의 품에 안겨 통원하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사랑이와 지혜의 아버지 민승준(34)씨는 18일 연합뉴스와의
-
사랑·지혜 퇴원…싱가포르서 통원치료
[싱가포르 AFP=연합] 지난달 22일 분리수술을 받았던 한국인 샴쌍둥이 민사랑.지혜(사진) 자매가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에서 지난 주말 퇴원했다고 병원 측이 18일 밝혔다. 병원
-
분리수술 한국인 샴쌍둥이 다음주 퇴원
지난 22일 분리수술을 받았던 생후 4개월된 한국인 샴쌍둥이 민사랑.지혜 자매의 수술 경과가 좋아 다음주 퇴원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자매가 수술을 받고 입원중인 싱가포르 래플스 병
-
사랑이와 지혜 일반병실로
싱가포르 래플스(Raffles)병원은 28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이와 지혜가 중환자실을 벗어나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현지시각) 중환자
-
샴쌍둥이 최장 3년간 재활치료해야
싱가포르에서 분리수술을 받은 샴쌍둥이 사랑.지혜양 자매가 분리수술 뒤 5일이 경과해 실시된 외과.내과.비뇨기과 의료진의 검진결과, 앞으로 상당기간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진
-
"나눠준 정과 성원, 고맙습니다" … 샴쌍둥이 부모
"긴 아픔과 고통 잘 견뎌 이제는 따로 침대에 누운 아이들을 보면 너무도 고마워 눈물이 납니다" 이틀 전 싱가포르 래플스병원에서 분리수술을 받은 샴쌍둥이 자매 사랑이와 지혜의 부모
-
"사랑이와 지혜, 빠른 쾌유 조짐" … 래플스병원
분리수술 후 둘째날인 24일 샴쌍둥이 자매 사랑이와 지혜는 싱가포르 래플스(Raffles) 종합병원 7층 중환자실에서 빠른 쾌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래플스 병원 미디어 담당 렁위
-
샴쌍둥이가 싱가포르에 간 까닭은
한국인 샴쌍둥이 사랑.지혜 자매가 싱가포르 래플스(Raffles)병원에서 성공리에 분리수술을 마치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 가족이 왜 싱가포르에서 수술을 받았는 지
-
"따로 누운 아이들 너무 고마워…"
"아픔과 고통 잘 견디고 이제는 따로 누운 아이들이 너무도 고마워 눈물이 납니다." 이틀 전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에서 분리 수술을 받은 샴쌍둥이 자매 사랑이와 지혜의 부모 민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