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도있는 식사·조깅·신앙의 삼위일체 신철종
『절도있는 식사. 적절한 운동, 정신안정의 삼위일체생활이 제 건강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이 삼위일체 건강법을 생활습관으로 익혀 병마를 물리치고 건강을 되찾았지요.』 신철종씨(48·
-
개심술 국내서도 일반화|심장질환의 유형과 수술실태
서울대등 국내대학병원에서는 하루 6∼7건의 개심술을 시행, 심장수술이 일반화되고 있다. 심장에 생기는 선천성 기형이나 후천성 질환의 근치·구명. 증상의 개선, 합병증 발생의 예방을
-
당신의 체력은 몇점입니까|한국체대 체력과학연의 성인 건강테스트표
이 테스트는 비만도·평형성·민첩성·유연성·근지구력·순발력·지구성·심폐기능등을 알아볼 수 있는 20개의 문항으로 되어있읍니다. 우선 자신의 신장·체중·가슴둘레·허리둘레를 측정, 기록
-
코골이|콧속 막히거나 좁아진 탓|전문의에 들어본 원인과 대책
옆사람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신경이 날카로와지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외국에서는 코골이를 이혼사유로 내세우는 경우도 흔히 있다. 코는 왜 고는 것
-
육상 여 800m 2분8초7 한국신 노혜순
○…여자육상 중장거리의 진짜 꿈나무 노혜순(충남성실여중 2년·14)은 소년체전이 예기치 않게 흙속에서 찾아낸 진주격. 노혜순은 8백m 한국신기록에 이어 22일 1천5백m 경기에서
-
경보
걷기경주인 경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벽 조깅코스에 뒤뚱뒤뚱 걷는 경보족들이 늘고있고 육상종목의 하나로 여러 경기에서 경보가 새로이 채택되고있다. 조깅붐에 이어 경보붐이
-
마나슬루 단독등반
『상당한 위험이 뒤따르는게사실입니다.그러나 최근 고봉에 대한 단독등반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우리도한번 나서야 할때가 아닌가생각됩니다』지난해 5월 세계 제5의 고봉 마칼루 정상
-
호흡기 알레르기 집안먼지가 일으킨다
공해·가공식품·스트레스등으로 현대인에겐 알레르기질환이 많다. 특히 흙먼지와 꽃가루가 많은 봄철에 알레르기 질환은 극성을 피운다. 알레르기를 가볍게 하는 방법, 그리고 가정치료법을
-
이영균(62·서울대병원장)
우리나라 심장의과계의 원로인 이령균박사(62·서울대학교병원장)는 지난 20년간 전국의 산을 두루 누벼온 건각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등산이 유일한 취미이자 자신의 건강비법이기도 한
-
과학화 서두르는 한국스포츠|최신기재 4억원어치 도입
한국에도 스포츠과학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정부의 특별지원금 60만달러(약4억5천만원)로 미국·서독·일본에 발주한 스포츠과학기자재중 1차분이 26일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과학연구소
-
운동은 규칙·지속적으로 하루 15∼30분씩 땀을을 흘리자
이른바 「운동부족증」환자들이 날로 늘어간다. 기계화·자동화의 물결은 바쁜 세상을 살아야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기계에 의존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운동이 부족하니 신체기능, 특히 호흡기
-
스케이팅 보행은 시계반대방향 "넘어지는 것 겁내지 말라
봉릉스케이트장이 지난 13일부터 문을 열었다. 겨울은 대부분 스포츠가 긴 휴안에 들어가는 계절. 하지만 거울같은 빙판을 미끄러지는 스케이팅과 흰눈이 덮인 설원을 달리는 스키는 이제
-
"험산달려도 지칠 줄 몰라"
○…한국마라톤 여자부 우승자인 이영미는 68년생인 농촌소녀로 갑자기 대두된 여자장거리계의 유망주다. 이는 30일의 전국육상선수권대의 3천m종목에서 예상을 깨고 10분32초1의 기록
-
나의 건강비법
시조 영창으로 마음의 건강을, 냉·온욕으로 몸의 건강을 함께 누리고 있는 인영환씨(70·서울종로구명륜동, 전서울대법대·사대체육교수)는 이 건강법을 30년이상 철저하개 지켜오고 있다
-
스포츠 임상의학회가 발표한 「러닝의 생리학」|젊음 유지에는 달리기가 최고
지난달 30일 대한스포츠임상의학회는 대한체육회강당에서 제1차 하계심포지엄을 갖고 「러닝에 대하여」라는 주제에 관해 여러 가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달리
-
활과 40년…병원에 가본 기억 없어
가슴을 마음껏 펴고 시위를 당긴다.「팅-」울리는 소리와 함께 화살은 과녁을 뚫는다. 이때의 시원함은 궁도인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묘미의 극치다. 나는 한번 사장에 나가면 1백∼1
-
스트레스도 풀고 몸매도 날씬하게-에어로빅·댄스
음악과 춤을 즐기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새로운 체조 에어로빅댄스와 재즈댄싱(체조)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촌의 주부에서부터 직장여성까지, 그리고 국민학교 어린이에서부터 경로
-
심호흡
『인간길 병중의 대부분은 심호흡으로 고칠 수 있다.』l8세기 프랑스의 사상가 「볼테르」가 한말이다. 과장된 표현이기는 해도 호흡이 생명에 미치는 중요성을 잘 표현한 얘기다. 인간이
-
하루 한시간 농구…즐기면서 체력단련
내가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만30세가 되던 72년이었다. 그후로 지금껏 해오고 있으니 금년으로 만10년이 된 셈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약국을 차리면서부터 운동을 할 기회
-
자세 나쁘면 척추측만증 위험
새 학기가 되면서 학업에 열중하게될 중·고교생들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는 지도가 필요한 것 같다. 자세는 한참 자라는 시기에 본인의 노력이나 어른의 지도로 교정해 주지 않으
-
조기축구 7년째 …체중 줄어 둔하던 몸이 가뿐
내가 조기축구를 시작한 것은 7년 전 일이다. 학생시절에는 축구·농구 등 구기운동을 즐겨했으나 조그마한 사업을 하다보니 시간에 쫓겨 자연 운동에 소홀해졌다. 그러다가 약 7∼8년
-
(7) 나이보다 젊게 산다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다는 말을 들어왔고 30대에는 폐결핵까지 앓았던 J옹(74·상업·서울 염리동)은30여년간 계속한 운동으로 아직도 젊음을 간직하고 있다. 잔병이 잦았으며 40
-
수영
바짝 움츠러들기만 하는 겨울이지만 각 실내수영장은 추위를 극복하려는 주부·셀러리맨들로 온통 활기를 되찾고 있다. 겨울철수영을 즐기는데는 아직도 사치스러운 감이 없지 않지만 실상은
-
심 폐에 활력을 주는 운동을…|새로 시작하려면 어떤 운동을 할까
최근 들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새해부터는 운동 한가지라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새로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무슨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