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의 추격전' OJ 심슨 탔던 그 차…"호가 20억" 경매 나온다
1994년 6월 17일 심슨은 경찰에 출석하지 않은 채 도주했다. SUV (오른쪽 하얀색)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심슨. AP=연합뉴스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
“칼 들고 덤벼서, 발로 찼더니 쌍방폭행?…정의 어긋난 판결” [박성우의 사이드바]
“그게 판사가 할 말입니까?” “뭐?” “기록도 안 보고 선고할 거면 재판은 왜 하셨습니까? 그냥 자판기에서 판결 뽑으면 되잖습니까?” 판사 출신 추리소설 작가 도진기 변호사가
-
“AI가 법률자문료 확 낮췄다, 하위 50% 변호사는 힘들 것” 유료 전용
Today’s Topic위기와 기회 사이, 리걸테크 인사이트(feat. 김앤장 & 리걸줌) 미국 최고 로펌의 잘나가는 변호사 하비와 한 번 본 건 다 기억하는 가짜 신입 변호
-
[이번 주 핫뉴스] 주 초 춥다...이번 주 뉴욕증시, 테슬라·넷플릭스 등 실적 발표 관심(17~23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응급실 #중국 공산당 20기 1중전회 #한미일 합참회의 #이재명 #김혜경 #추위 #신당역 살인범 #22 호국훈련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이승엽
-
美배우 쿠바 구딩 주니어, 또다른 성희롱 혐의로 검찰조사 직면
법정 출석한 쿠바 구딩 주니어. [AP=연합뉴스] 1996년 작 ‘제리 맥과이어’로 아카데미(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쿠바 구딩 주니어(51)가 또 다른 성희롱 혐의로
-
36명 노린 美성범죄 사건 반전···'악마의 변호사'도 '악마'였나
━ 아동 성범죄자의 ‘천재’ 변호사 최근 CNN에 연일 얼굴을 비추는 아동 성범죄자가 있습니다. 바로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인데요. 그의
-
美 풋볼선수 OJ심슨 한밤 가석방…9년 만에 풀려나
OJ심슨이 지난달 30일 가석방 전 교정센터에서 서류에 사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처 살해 혐의로 기소돼 무죄 평결을 받았다가 다시 강도와 납치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고
-
[사설] 중립적 기구에서 재판 생중계 가이드라인 정해야
재판의 TV 생중계에는 양면성이 있다. 지지하는 쪽에선 국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 재판의 신뢰성을 높이며 범죄 예방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반대론자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어긋나고
-
[김진국 칼럼] 박근혜는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될까
김진국칼럼니스트“4년 더! 4년 더!” 2만 명의 지지자가 환호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고별연설을 할 수 없었다. 함성에 묻혀 버렸기 때문이다. 오바마가 “아무도 제 말은
-
[권석천의 시시각각] 진격의 대법원
권석천사회2부장 “지금부터 문서 작성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저기 조는 분 계신데 정신 차리고 주목하세요. 우선, 업무를 하면서 불가피하게 문서를 정리해 놓아야 할 때 개인적인 신
-
나체사진·폰섹스…변심한 남친 잔혹 살해극
요즘 미국 CNN방송의 자매 채널 HLN은 연일 시청률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1월 2일 시작된 트레비스 알렉산더(30·사진 오른쪽) 살인 사건을 생중계하면서부터다. 모르몬교
-
"OJ 심슨이 죽였다"…증인, 17년만에 고백
O.J. 심슨 재판에 출석했던 증인이 심슨의 범행을 뒤늦게 고백했다. 브라이언 카토 캘린(53)은 최근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공소시효도 끝났으니 말하겠다. 심슨이 아내인 니
-
[논쟁] 참여재판, 미국식 배심제로 가야 하나
대법원은 6월 중 국민사법참여위원회를 출범시켜 국민참여재판제도의 개편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형사재판 피고인의 신청과 재판부 판단에 따라 참여재판 실시 여부를 결정하고 배심원
-
딸 살해 혐의 ‘파티 맘’ 무죄 … 미 ‘제2 OJ 심슨 사건’ 들썩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법정에서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케이시 앤서니가 무죄 평결을 받자 웃고 있다. [올랜도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두 살배기 딸을 살해한
-
[분수대] 부통령 배심원
불멸의 걸작 ‘12명의 성난 사람들’은 배심제의 부조리를 파헤친 영화다. 촌스럽기 그지없는 1950년대 흑백영화 같지만 늘 역대 랭킹 10위권에서 맴돈다. 친부 살해범으로 몰린
-
뉴스 인 뉴스 범인 잡는 DNA
미국 드라마 ‘CSI’를 보면 과학수사관은 범죄 현장에서 방진복에 마스크까지 쓰고 신발에 덧신을 씌운 채 증거물을 찾습니다. 이 같은 요란한 차림을 한 이유는 DNA 증거물이 수사
-
뉴스 인 뉴스 범인 잡는 DNA
미국 드라마 ‘CSI’를 보면 과학수사관은 범죄 현장에서 방진복에 마스크까지 쓰고 신발에 덧신을 씌운 채 증거물을 찾습니다. 이 같은 요란한 차림을 한 이유는 DNA 증거물이 수사
-
[노트북을 열며] 강호순과 OJ 심슨 재판의 차이
워낙 한국이 발전한 터라 요즘 미국을 돌아다녀 봐도 좀처럼 신기한 걸 찾기 힘들다. 맥도날드·피자헛 등 온갖 패스트푸드점이 몰려온 지는 오래고, TV·휴대전화 등 일부 첨단 제품은
-
“OJ 심슨, 전처 살해 고백했었다”
전 부인 살인사건에 연루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O J 심슨(60·사진)이 또다시 화제가 됐다. 심슨의 매니저이자 친한 친구였던 마이크 길버트가 책을 통해 “심슨이 전 부인의 살
-
'O J 심슨 무죄 만들기' 학습했나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흑인 스포츠 스타의 재판→유죄를 증명하는 불리한 여론→초호화 변호인단→미국의 아킬레스건인 인종 차별 문제로 반격시도'. 금지약물(스테로이드) 사용에 대
-
"공정한 절차 보장 측면선 긍정적"
1995년 10월 LA 법원 법정에서 무죄 평결이 선고되자 O J 심슨이 주먹을 쥔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심슨은 이후 피살자 유족들이 낸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3350만
-
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4일 오후 4시20분 서울 성동구치소 접견실 “부우~”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
-
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의 위법 판결에 대한 정당방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
-
CSU 고물라 팀장 "요원 키우는 데 4~5년은 기본 "
뉴욕 경찰 CSU의 개리 고물라(사진) 팀장은 26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형사로 활약하다 1996~2001년 과학수사연구소 탄도학분석실에서 근무했다. 2001년부터 CSU 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