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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아니라면 北과 단절된 모습 보여라
관련기사 미군 철수 주장한다고 다 종북 아니다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44·부산 해운대-기장을)는 지난달 28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후보 등 6명이 과거 북한 지하 조직과 연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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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아니라면 北과 단절된 모습 보여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44·부산 해운대-기장을)는 지난달 28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후보 등 6명이 과거 북한 지하 조직과 연결됐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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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누구기에 … ‘동지들 챙기기’ 밀어붙이는 곽노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34.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보수 진영 이원희 후보를 1.1%포인트 차로 누르고 수도 서울 130만 초·중·고생의 교육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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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탐구 ② 경기지사 김문수 vs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들의 표심 잡기 경쟁이 뜨겁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왼쪽)는 17일 정몽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희망캠프 현장회의’에서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참여당 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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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p … 유시민, 여론조사서 뒤집었다
야권의 경기지사 단일화 싸움의 승자는 ‘유시민’이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13일 선거인단(1만5000명)과 일반 경기도민(2000명) 대상 전화여론조사 투표에서 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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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정치 DNA’ 보여줘야 생존
18대 국회 재선 의원들의 면면을 보면 여성 의원들에게 ‘국회에서 살아남기’가 간단치 않음을 알 수 있다. 4년 전 총선에서 화려하게 첫 등원했던 33명의 여성 의원 중 재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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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위 8위까지 한나라 싹쓸이 ‘정권 교체’ 예감, 돈 몰렸다
역시 유력 정치인과 경제인 출신 의원들에게 돈이 몰렸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출신인 통합민주당 이계안 의원과 유력 대권 후보였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난 4년간 후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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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풍속도] “취업 준비가 더 바빠 … ” 선거판에 대학생이 없다
4일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서 한나라당 윤건영 후보와 무소속 한선교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나란히 서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4일 오전 8시 서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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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덕양갑 유시민 떠난 ‘무주공산’ 주인은?
심상정 관련기사 서울 성북갑 3선 의원과 MB 측근, 3번째 격돌 17대 총선에서 경기 고양 덕양갑은 열린우리당의 압승 지역이었다. 당시 유시민 후보는 한나라당 조희천 후보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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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권영길 위협하는 심상정·노회찬의 뒷심
노회찬·심상정·권영길 후보(왼쪽부터) [뉴시스] 전국을 돌아온 민주노동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종착역에 도착했다. 9일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투·개표만 남았다. 관심은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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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후보 3인, 메이저 후보 조준 역할 분담?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세 명이 1대 1식 ‘메이저 후보’ 공격을 퍼붓고 있다. 이들은 진보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토론회·연설회에서 촌철살인의 표현을 쏟아내며 앞선 주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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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후보 3인, 메이저 후보 조준 역할 분담?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세 명이 1대 1식 ‘메이저 후보’ 공격을 퍼붓고 있다. 이들은 진보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토론회·연설회에서 촌철살인의 표현을 쏟아내며 앞선 주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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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ㆍ진보진영 성향 따라 헤쳐모여
민주노동당의 대통령 후보는 올 7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대선 출마를 밝히거나 밝힐 이는 심상정·노회찬·권영길 의원(사진 왼쪽부터) 등 3인이다. 가장 먼저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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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태인, 심상정 캠프 합류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4일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 후보인 심상정 의원의 경선 준비캠프에서 정책 자문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권 출신인 정 전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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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산업화 때엔 빈둥빈둥 … "
이명박(얼굴(左)) 전 서울시장은 27일 "1970~80년대 산업화시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토목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싱크탱크인 바른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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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정권 10년 공과] 경제 정책 절반도 못 지켰다
2002년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은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좌파 공약’이었다. 민노당은 ‘평등한 세상, 자주적인 나라’라는 구호와 함께 집권할 경우 첫해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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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싸움은 이제부터"
새해를 맞아 여야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한나라당 '빅3' 중 지지율 선두인 이명박 전 시장은 비교적 느긋한 행보다. 박근혜 전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추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