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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만 IT와 접목하나? 오토바이·스쿠터도 IT 만나 진화
우노볼트의 외바퀴 스쿠터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스타트업 우노볼트는 최근 독특한 전동 스쿠터를 선보였다. 이 스쿠터는 다른 스쿠터와 달리 바퀴가 하나다. 그만큼 크기를 줄여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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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판매 중단 면했다…배출가스 기준 강화 1년 유예
[중앙포토]환경부가 현재 판매 중인 디젤 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측정방식 기준 강화를 오는 2019년 9월로 연기했다. 28일 환경부는 기존 배출가스 측정 방법으로 인증받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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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자율주행·친환경차 개발로 미래 경쟁력 확보
현대차그룹은 2020년까지 부분 자율주행, 2030년에는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현대차가미국 라스베이거스 실제 도로 환경에서 현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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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너마저
━ Devil’s Advocate ‘제2의 폴크스바겐 사태’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은 다임러그룹이 벤츠 자동차에 10년 가까이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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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혹독한 과정 이겨낸 결과물 … 대규모 시승행사 진행할 만큼 완성도에 자신 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모든 것 - 개발 주도한 국내 엔지니어에게 듣는다 섀시 담당 고윤호 차장, 프로그램 매니저 김형준 부장, 상품 기획 담당 서용우 차장, 성능 개발 담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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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크기는 코나, 값·연비는 스토닉 … 난형난제 SUV
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STONIC)’을 27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 다음 달 13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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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기아차의 '자존심'을 담았다
유럽산 프리미엄 모델이 경쟁 상대 … 연말까지 8000대 판매 목표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꼭 잘 팔려야만 좋은 차는 아니다. 자동차 브랜드엔 자존심을 위해 만드는 모델도 있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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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세먼지 뿜는 디젤 엔진차 본고장 유럽서도 퇴출 1순위
세계적인 디젤 엔진의 압박에 푸조와 시트로엥은 자사의 친환경 디젤 기술을 알리기 위해 스스로 실주행 도로 연비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진 푸조] 유럽 자동차 시장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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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탄 ‘스팅어’ 4.9초 만에 시속 100㎞
“기아자동차의 모든 연구개발(R&D) 기술력을 집약했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스팅어(Stinger)를 이렇게 소개했다. 스팅어는 기아차가 ‘역작’이라고 자평하는 스포츠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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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내 말 들리니” 사람·장애물 피해 스스로 무대에 등장
━ 자율주행차 각축장 된 서울모터쇼 제로백 4.9초를 자랑하는 기아 ‘스팅어’. 호랑이코 그릴에 더해 차체는 최대한 낮게, 후드는 최대한 길게 디자인해 스포츠 세단 성격을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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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개의 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동력과 경쟁사 압도할 환상적 연비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조금만 신경 써서 운전하면 20㎞/L 이상의 연비를 어렵지 않게 확보한다.[사진 오토뷰]혼다가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내놨다. 이번 모델은 경쟁사를 압도할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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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연인 데이트엔 작은 SUV 가족 나들이엔 넓은 MPV
야외활동이 슬슬 많아지는 봄의 문턱이다.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여행하거나 캠핑을 자주 떠난다면 레저 활동에 잘 어울리는 차량은 필수. 커플끼리 오붓하게 나들이할 땐 젊은 감각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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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다양한 편의장치 달고 2000만원…오르막 재출발 땐 주춤
━ 중국산 SUV 켄보 600 일부 중국 자동차는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넘어 ‘자동차판 샤오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벌써 이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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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3의 심장' 전기모터에서 더해지는 넉넉한 파워…고속주행서 더 짜릿
━ 말리부 하이브리드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쓰는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성능과 효율 모두를 잡았다. 저속 환경에서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와 유사한 성능도 뽐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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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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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독일 직원 첫 소환 "저에게 매우 중요한 일"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독일 본사 직원이 21일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 1월 환경부 고발로 폴크스바겐 수사가 시작된 이후 독일 본사 관계자가 소환된 건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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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쉽게 타협하지 않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는 그리스·브라질을 거치며 20년 넘게 벤츠 마케팅에만 매달려온 베테랑이다. 9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실라키스 대표를 서울 남대문로 집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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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캘리포니아 T, 엔트리 모델로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페라리가 선보인 ‘캘리포니아 T’는 페라리 모델 치고는 운전이 편안하고, 가격이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운전이 편해도 페라리는 페라리다. 직접 경험한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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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차량 vs 전기차 기술 어디까지] 고효율 시스템, 미래형 배터리 각축전
전기차 선두주자인 미국 테슬라가 2012년 선보인 모델 S. 한 번 충전으로 400㎞ 넘게 주행할 수 있다. / 사진:테슬라 모터스 제공독일 BMW는 최근 2017년형 디젤 모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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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벤츠의 미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벤츠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로 친환경차의 방향을 정했다. 2~3년 안에 전 차종으로 라인업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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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정숙성·안정감…4륜 구동 SUV의 '바리톤' 코란도 스포츠2.2
만족스럽다. 코란도 스포츠2.2는 대중의 일반적인 기대치와 저렴한 가격대를 고려하면 훌륭한 퍼포먼스를 뽐낸다. 일반 도로에서 흔들림 없는 고속 주행능력을, 거친 오프로드에서도 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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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작 의혹' 폴크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전 사장 소환조사
박동훈(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중앙포토]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AVK)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동훈(64) 전 AVK 사장(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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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디젤 게이트’…닛산도 배기가스 불법조작
홍동곤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닛산 캐시카이에 대해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하는 임의 설정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 해당 차량 인증을 취소했다”고 밝히며 시험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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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캐시카이도 '배기가스' 불법 조작…실내 기준 20.8배 배출
닛산 캐시카이(사진)는 주행 중 엔진룸 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배출가스 저감 장치가 작동 중단되게끔 설계돼있다. 환경부는 불법 조작이 의심된다고 발표했다. [사진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