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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과학관 外
◆ 서울과학관에서는 22, 23일 이틀간 누구나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과학기술 문화행사인 '2005 가을 사이언스데이'를 연다. 체험을 통해 과학원리를 배우는 28개 과학체험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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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 킨텍스서 11일 개최
올해 36회째를 맞는 전자.IT전문 전시회 '2005 한국전자전(KES 2005)'이 11일부터 닷새 동안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다. 산업자원부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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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비 교사들 "불황은 없다"
디지털대성은 다음달 16일부터 제3회 독서지도교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을 지도할 교사를 길러내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4월20일까지 매주 2회 정해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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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가족들을 감동시켜라
▶ 임산부 등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여직원들이 "작은 쉼표"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의 다국적 제약업체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무실에는 지난달 초 널찍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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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김치냉장고 대야망'
▶ 김충훈 대우일렉트로닉스 사장(右)이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김치냉장고 신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왼쪽은 전속모델인 탤런트 김태희 양. 신인섭 기자 '1980년대와 90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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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 서비스 혁신賞 '드림성모안과'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것, 그 이외의 규칙은 없다." 하나에서 열까지 '고객 만족'을 금과옥조로 삼아 서비스 업체보다 서비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병원이 있다. 주인공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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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하나로통신 노조 "유상증자 LG案 반대"
LG의 하나로통신 경영권 확보가 산 넘어 산이다. 오는 5일로 예정된 주총에서 LG의 하나로통신 5천억원 유상증자안을 놓고 대주주 가운데 하나인 SKT가 반대의사를 확실히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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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임원 승진 아시아人으론 처음
"BMW코리아 전체 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라고 생각합니다. " BMW코리아 김효준(46.사진)사장이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독일 BMW그룹의 임원으로 승진했다. BMW코리아는 6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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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총각 씨티銀 지점장 송창민 차장
31세의 총각 은행 지점장이 나왔다. 씨티은행은 은행에 들어온지 6년5개월 된 송창민 차장(사진)을 2일자로 서울 올림픽지점장에 발탁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30대 초반에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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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 시장 후끈 달았다
대형차 시장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기아차가 1997년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한 이후 6년 만에 후속 모델인 오피러스를 내놓자 현대차(에쿠스)와 쌍용차(체어맨)가 바짝 긴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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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말말말] "나만 겨울 같아." 外
▶"나만 겨울 같아."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 지난 21일 경의선 임시도로를 통해 개성공단 지구 방문길에 군사분계선을 통과하기 위해 내린 도라산역에서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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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1월의 구애…물렀거라 추위
'국내 외제차 시장을 30% 더 늘린다'. 수입차 업계가 지난해 사상최대 판매 실적(1만6천1백19대)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이보다 훨씬 많은 2만1천대를 목표로 잡고 판촉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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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하이닉스와 결별 이후…독립 만세
지난달 26일 하이닉스반도체 구조조정 자문사인 도이체방크는 하이닉스의 은행 빚에 대해 일부 출자전환과 상환연기를 해줘야 한다고 하이닉스 채권단에 보고했다. 1백20여개의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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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책임자가 말하는 성공비결] 무쏘 스포츠
9월 초 시판에 들어간 르노삼성의 1천5백㏄급 준중형차 SM3와 쌍용의 무쏘 스포츠가 기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이면서 국내 자동차시장에 돌풍을 몰고 오고 있다. 처음 나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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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데이콤 흑자로 바꾼 박운서 부회장 1년4개월간 '7 to 11'
데이콤 박운서(朴雲緖·63·사진) 부회장은 지난해 3월 "데이콤은 침몰 중인 타이타닉호"라고 말한 적이 있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데이콤의 부실 현황을 샅샅이 파악해 내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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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중국회사 될 각오"
LG전자가 중국으로 일부 사업의 중심기능을 옮기고 디지털 제품의 연구·개발(R&D)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중국기업화 전략'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10일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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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특별구] 3. 강남 상권을 잡아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는 루이뷔통.아르마니 등 수입 명품을 파는 매장이 65곳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는 1백여곳,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1백50여곳이나 된다. 그러나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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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특별구] 3. 강남 상권을 잡아라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는 루이뷔통.아르마니 등 수입 명품을 파는 매장이 65곳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는 1백여곳,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1백50여곳이나 된다. 그러나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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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외국인 대주주가 상전"
포항제철 황태현 재무담당 상무.이동희 자금관리실장.조재구 IR팀장 등 재무.IR라인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오는 30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CEO(최고경영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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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외국인 대주주가 상전"
포항제철 황태현 재무담당 상무.이동희 자금관리실장.조재구 IR팀장 등 재무.IR라인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오는 30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CEO(최고경영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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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2002년 미 경제 회복 전망
골드만 삭스는 20일 미국 경제는 최악의 시기를 지났으며 내년에는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 삭스의 데이비드 바이너 CFP는 이날 열린 4.4분기 실적 발표회를 통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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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10월중 다채로운 과학 이벤트
최근 가을철을 맞아 평양과 지방도시들에서는 각경제분야에 걸쳐 과학기술 관련 전시회, 발표회, 품평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북한의 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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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비싼 대관료는 이름값?
음악인들이 가장 서고 싶어하는 무대는? 예술의전당 음악당이다. 그만큼 국내에서 대관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다. 물론 콘서트홀보다 리사이틀홀의 대관 경쟁률이 훨씬 높다. 귀국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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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비싼 대관료는 이름값?
음악인들이 가장 서고 싶어하는 무대는? 예술의전당 음악당이다. 그만큼 국내에서 대관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다. 물론 콘서트홀보다 리사이틀홀의 대관 경쟁률이 훨씬 높다. 귀국 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