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한국·프랑스 오가며 문화·예술의 힘과 가족의 사랑 느꼈죠
안녕하세요, 소중 친구 여러분. 13기 학생기자 박리안입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가정으로 부모 중 한쪽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경우 다문화 가정이라고 해요. 우리 가족은
-
광운대 박재영 교수팀, 친환경 수질 모니터링 IoT 플랫폼 개발
광운대학교 박재영교수팀(전자공학과)은 베터리 없이도 실내외 수영장 물의 특성 (염화이온, pH, 온도, 전도도, 물결(수파) 움직임)을 실시간 무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브라키스토
-
[issue&] 에어컨 고민, 무풍과 함께 사라지다
일상을 쾌적하게 만드는 다양한 가전제품 중에서도 에어컨은 선택부터 사용까지 다양한 걱정과 고민이 필요한 가전이다. 구매 전 우리 집에 맞는 에어컨 타입에 대한 고민은 사용 시
-
역대급 무더위 앞두고 에어컨 자가점검 증가 추세…방법은?
에어컨 자가점검 모습. 사진 삼성전자서비스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서비스가 29일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한 에
-
1등급을 3~4등급 바꿔치기…충북 뒤흔든 교육청 냉난방기 납품비리
충북교육청이 감사를 통해 냉난방기 납품비리를 확인했다. 사진은 충북교육청 전경모습, 중앙포토 ━ 규정 어겨 학교 등에 267대 납품 충북교육청이 전임 교육감 시절 벌어진
-
[분양 FOCUS] 합리적 생활비로 5성급 호텔 서비스일상이 호캉스, 실버타운 청약 접수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조감도) 보증금은 주변 아파트 전셋값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최근 입주자를 모집한 서울의 한 실버
-
울산 조선소 태국 근로자 7명 사라졌다…"월급 270만원 탓"
울산 조선소 외국인 근로자 7명 사라져 조선업체들은 최근 넉넉한 일감을 확보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 일할 인력을 구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
축구하다 저녁되면 짐 싼다…477억 들인 체육시설 조명 없다, 왜
충북 청주시 내수읍 내수생활체육공원 상공에 여객기가 활주로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최종권 기자 ━ 활주로 코앞 체육공원 만든 청주시…“관련법 조명 설치 제한” 충북 청주
-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무죄 선고한 법원의 판결
중앙포토 술에 취해 차량을 수 미터가량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 대해 법원이 고의로 운전했다는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A
-
코로나 때 푸른 하늘 적게 본 어린이, 팬데믹 ‘격리 근시’ 급증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2018년에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보면 어린 주인공이 하늘을 바라보자 어르신이 그를 향해 꾸짖는 장면이 나온다.
-
전기료 인상 후 '냉방비' 챙기는 정부…취약층·효율화 지원 병행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한 건물의 에어컨 실외기. 연합뉴스 16일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정부가 더운 여름철에 대비한 '냉방비' 챙기기에 나섰다. 요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
제2의 명품 인생을 시작할 호텔식 임대형 실버타운
━ 5060 베이버부머 세대, 은퇴 앞두고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가능한 단지에 주목 약 170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의 은퇴시기
-
전문가 "두 자릿수" 외쳤는데…여당에 휘둘린 전기료 8원 인상
14일 서울 한 건물 에어컨 실외기. 연합뉴스 16일부터 전기요금이 ㎾h당 8원, 가스요금은 MJ당 1.04원 오른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전기·가스요금을 합쳐 월평균 7400원
-
‘英명문 기숙학교의 자매학교’ 말레이시아 엡솜 칼리지 입학설명회 개최
200년 전통 영국 명문 기숙학교 엡솜 컬리지의 유일한 자매 학교인 말레이시아 엡솜 컬리지 입학설명회가 오는 20- 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엡솜 컬리지 입학
-
[강찬호의 직격인터뷰] "신종 감염병 백신 100일 내 개발할 역량 갖추겠다"
━ '코로나 위기 종식' 시대 지영미 질병청장 강찬호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코로나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혀
-
지구 2억㎞ 누비며 청소했다, 세계 장악한 ‘中 로봇회사’ 유료 전용
보통 청소 로봇이라 하면 납작하고 동그란 가정용 로봇청소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가우시움(高仙機器人·Gausium·현지명Gaussian Robotics)의 청소 로봇은 좀
-
한 번에 우승, 두 번에 세계선수권 티켓… 압도적 기량 뽐낸 우상혁
우상혁이 9일 오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2m32를 뛰어넘은 뒤 기뻐하는 모습. 뉴스1 한 번 뛰면 우승,
-
[속보] 일본 이시카와현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이시카와현서 규모 6.3 지진. 사진 NHK 영상 캡처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5일 오후 2시 42분쯤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진원지
-
문 열자마자 매진됐다...'물폭탄 어린이날' 부모 사로잡은 '이곳'
어린이날을 앞둔 3일 광주 북구청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이 전남대학교 잔디밭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어린이날 캠핑장을 예약해 뒀는데, 비가
-
120년 '금단의 땅' 시민 품으로…'용산어린이정원' 모레 개방
주한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용산공원 반환부지 일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는 4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한다.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 일본군이 주둔했고,
-
[단독]호화 논란 감사원장 공관 "위법 없다"…文임명 감찰관 조사
최재해 감사원장이 지난해 12월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 1일 호화관사 개보수 의혹이 제기된 감사원장 관사 자체 조사 결과를 국회에 제출
-
밤은 또 다른 세계다, 골프의 나이트 게임 유료 전용
밤은 낮과 다른 세계다. 프로야구 낮 경기도 재미있지만 밤 경기는 더 짜릿하다. 야간 경기는 빛과 어둠의 대비 속에서 치러진다. 예술 공연처럼 더 집중하게 되고, 경기는 더 극적
-
“이세상에 죽여도 되는 아이는 없어”…영아살해 20대 부모 실형
중앙포토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갓 출산한 아이를 숨지게 하고 사체를 숨긴 20대 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
-
[소년중앙] 점토지도부터 3D지도까지…수천 년 전부터 인류가 지도 만든 까닭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자율주행차의 비밀…지도 안에 다 있죠 지도(地圖)는 지구 표면의 상태를 일정한 비율로 줄이고 약속된 기호로 평면에 나타낸 그림을 말해요. 지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