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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집을 넓게 쓰는 요령|실내장식 전문가가 만든 테스트 20문
한정된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한 생활의 지혜다. 좁은 거주공간에서 복닥거리는 현대인을 위해 실내장식 전문가들이 신경을 쓰는 것은 바로 이점. 다음은 실내장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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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매듭·자수』펴내
실내장식가 김원희씨는 최근 전통매듭과 자수 만드는 요령, 작품의 유래등 옛얘기를 곁들인 『한국의 전통매듭과 자수』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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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로크|현관·사무실엔 상자형 튼튼
산업의 발달과 생활환경의 편의화에 따라 주부들이 구매하는 상품도 하루가 다르게 다양화되고 있다.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각종상품 정보는 구입 목적에 적합한 제품을 고르는데 많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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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정취를 겨울 실내에까지 드라이·플라워를 만드는 요령
각종 열매와 꽃이 풍성한 여름이다. 이 여름을 겨울까지 실어 나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드라이플라워로 여름을 간직하는 방법을 꽃꽂이연구가 방식씨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요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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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셔주는 볼링
70년대 초에 한동안 「붐」을 이루는 듯하다가 갑자기 퇴조해버린 「볼링」이 요즈음 다시 「레저·스포츠」로서 착실히 인기를 확보해 가고 있다. 전국의 「볼링」장을 찾는 동호인들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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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탈적자가계작전
도자기를 파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높여 도예점이라 부른다. 단순한 도자기가 아니라, 예술미가 간직된 도자기라는 뜻이다. 도예점은 옛것을 오늘에 재현시켜 제작한 도자기를 취급하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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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부 재배-실내 원예로 인기|나무 고르기와 기르는 요령
이조 이전부터 선비들이 즐겨온 것으로 알려진 석부 재배는 한동안 뜸하다가 4∼5년 전 일부 원예 애호가들에 의해 머리를 돌기 시작, 최근 2∼3년 동안에 일반화되어 가는 경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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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만 놓아도 한결"시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흐르는 계절,본격적인 더위철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 왔다.일반직장이나 관공서등은 이달말까지 냉방가동이 제한되고 있어 무더위로 인한불쾌지수는 더 높아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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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학(5) 식욕이 없을 때|배고파도 입맛없으면 이상|장소·메뉴·식기 바꿔 보도록|어른은 소량의 「알콜」 곁들이는것도 한방법
대체로 식욕은 공복감과 병행한다고 하지만 배가 고프다고 해서 반드시 식욕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흔히 배는 고픈데 입맛이 당기지 않아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을때를 경험하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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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문학지를 통해 본 문단비사 20년대「조선문단」전후|춘원의 조언
크고 작은 향나무를 재주껏 다듬고 손봐서 세울자리 찾아 맵시있게 꾸며 놓온 정원에는 9월말깨인데도 군데군데 각색의 장미꽃이 계절인양 아름답게 피어있었다. 수욱 물러 있는 장록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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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벽지 바꿔 방안에 봄을 부르자
오래 살던 집도 가구나 실내장식의 변화에 따라 훨씬 새로운 기분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봄철에는 벽지나「커튼」을 바꿔 달아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보는 것도 한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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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건강 지켜 주는 아늑한 조명등|가격과 선택 법을 알아본다
낫이 짧아지면서 등불과 가까워지는 계절이 되었다. 밤늦도록 책을 읽거나 뜨개질을 하는 등 밤일을 할 때는 특히 조명등의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눈의 건강뿐 아니라 방안 분위기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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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장식|종류·값·만드는 요령
세모와 함께「크리스마스」가 가까우면 작은 색등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등 갖가지 장식이 눈부시다. 집안의 한구석에 이런 장식들로 흐뭇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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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서늘하게 꾸미자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곧 장마철이 다가온다. 도시의 공해가 심해져감에 따라 식구들이 가능한 한 집안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머리를 써야 할 것이다. 특히 더위를 씻고 편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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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 주택의 설계|건축가 공일곤씨의「어드바이스」
자기가 살집을 지으려면 물론 가족의 취미와 생활방식 등「분위기」에 중점을 두어야 하겠지만 그러나 어떻게 작은 공간을 요령 있게 쪼개어 답답하지 않은 집으로 만드느냐가 소 주택건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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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실내 정리
방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철의 실내 정리는 위험 한곳이 없는가를 먼저 확인한 다음 아늑하면서도 지루하지 않도록 실내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요령이다. 먼저 연탄 「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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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의 봄맞이 단장
집안에 봄을 맞아들이기 위한 채비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것이 창의 「커튼」을 바꾸는 일이다. 「커튼」은 햇볕을 조절하고 밖에서의 시선을 가리며 방안의 온도 보존, 실내의 음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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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조명
실내의 분위기를 좌우하고 일의 능률과 가족의 건강에까지 큰 영향을 주는 조명장치는 우리들 가정에서 가장 소홀히 다뤄지고 있는 부분의 하나다. 또 흔히는 집안 구석구석에 적합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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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의 계절 7월 꺾꽂이의 요령
단시일 안에 큰 화초를 얻고 한번에 많은 꽃나무를 번식시키는 데는 꺾꽂이가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꺾꽂이는 습도와 온도가 높은 7월이 적기다. 꺾꽂이의 몇 가지 요령과 화초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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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4)|-납량의 요령
에어컨 룸·쿨러 선풍기 등 고가의 냉 기구를 갖추고 여름을 보낼 수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있는 그대로에서 시원하게 꾸밀 수 있는 납량의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항상 가족들이 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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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료
태양광선에 퇴색되었거나 비바람에 떨어져 나간 「페인트」칠을 다시 하는 것은 건물이나 가구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아늑하고 밝은 기분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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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봄은 집 안팎을 손질하는 계절이다. 특히 가족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는 방안의 꾸밈새가 큰 역할을 한다. 방안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벽지는 최근 반자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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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 식물의 겨우 살이|준비와 손질
봄부터 가을까지 싱싱한 모습으로 집안을 푸르고 즐겁게 장식해주던 관엽 식물이 겨울이 되면 손질과 관리잘못으로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관엽 식물의 겨울 나기의 요령은 온도조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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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번·플라워·디자인」
「리번」은 예부터 머리를 매는 장식에나 선물포장을 위해 그리고 옷의 「액세서리」로 쓰여왔었다. 그러나 요즈음 점점 「리번」의 쓰임새가 다양해져서 하나의 독립된 예술작품으로까지 활용